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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12월에서도 가장 추운 어느 날이었지...

| 조회수 : 2,758 | 추천수 : 169
작성일 : 2009-12-25 04:18:27



It was a coldest day in December
12월에서도 가장 추운 어느 날이었지
A day I always will remember
그 날은 내가 잊을 수 없는 날
I looked into your eyes
내가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And faced my deepest fear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보게되었어
I had drifted too far Far from you my dear
난 네게서 아주 멀리 떨어져 표류하고 있었던거야
So how could I
그렇지만 어떻게 내가
Turn away from the one I love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등을 돌릴 수 있겠니?
How could I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니?
When I know what my heart's made of
난 나의 마음이 너를 향한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걸 잘 알지
Could it be
그래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That your soul lives inside of me
네 영혼이 내 안에 살고 있는데...
How could I ever say good-bye
내가 어찌 네게 작별을 고할 수 있겠니?


Why was I so afraid to tell her
왜 내가 네게 이 말을 못했는지 몰라...
That for her I would fight a thousand soldiers
널 위해서라면 수천명과도 싸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But just like an angry child kept my feelings locked inside
도리어 난 화난 아이처럼 내 감정을 안으로 꼭꼭 숨기고 있었지
There were rivers of tears
네가 흘리는 눈물이 강물처럼
Flowing from her eyes
너의 눈에서 흘러내리고 있는데
So how could I
내가 어떻게
Turn away from the one I love
나의 사랑을 등질 수 있겠니?
How could I
그럴 순 없어...


When I know what my heart's made of
나의 맘이 널 향한 마음으로 이루어진걸 난 잘 알지...
Could it be
그래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That your soul lives inside of me
너의 영혼이 내 안에 살고 있는데
How could I ever say good-bye
내가 어떻게 네게 작별을 고할 수 있겠니?
How could I ever say good-bye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겠어?
When you fall in love You never know how long it lasts
우리가 사랑에 빠질 때, 그 사랑이 얼마나 오래 갈 것인지 말할 수는 없지만
But the one thing I knew in my heart
내가 맘 속 깊이 아는 한 가지는
Is that I was fading much too fast
나의 젊음이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데
So how could I
어떻게 내가
Turn away from the one I love
나의 사랑에 등을 돌릴 수 있을까?
How could I
그럴 순 없잖아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09.12.25 8:42 AM

    저도 첫 댓글을 다는 즐거움을 맛보려 합니다.
    근디... 우리의 점조직을 은제 접수하셧남요?????
    저........ 아직 드리고 싶지 않다고 결연하게 두 손을 불끈 쥐면서
    말하고 싶지만... 자신은 없슈~~~~
    늘 감사하고, 고맙고, 자랑스럽고,,, 아뭏튼 기타 등등.. 인 마음 아시죠????

  • 2. 들꽃
    '09.12.25 10:45 AM

    널 위해서라면 수천명과도 싸울 수 있었을거라는 말~ 그 말 들으면 참 든든함 느끼겠어요.
    니 영혼이 내안에 있어서 절대 등 돌릴 수 없다는 그 말도 참 행복한 말이네요..

    사랑함에 있어서 마음 든든함과 행복을 주는 말들~
    우린 살아가면서 얼마나 하고 사는지........

    카루소님~
    메리 크리스마스~
    좋은 날 보내세요~
    음악 잘 들었습니다^^

  • 3. 지베르니
    '09.12.25 3:04 PM

    나의 젊음이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데
    어떻게 내가
    나의 사랑에 등을 돌릴 수 있을까?
    그럴 순 없잖아

    정말 그 사랑에 등을 돌릴 수 없습니다.
    정말 그럴 순 없습니다.~~
    그 사랑을 꼭 붙잡고 싶습니다.

    카루소님~
    오늘 날씨와 맞는 음악같아요~~
    좋은 날 보내세요~~

  • 4. 해와달
    '09.12.25 5:17 PM

    지베르니님 그쵸??
    제가 달고싶은 댓글을 다셨네요

    젊음이 이리빨리지나가는데 어떻게 내가 사랑에 등돌릴수 있을까..

    하지만 저는........... ㅜ ㅜ

  • 5. CAROL
    '09.12.26 12:39 AM

    이 가수도 Marc Anthony 인가요?
    음색이랑 연주기법이랑 비슷하네요.

  • 6. 카루소
    '09.12.26 12:59 AM

    네!! 마아크 안소니의 노래입니다.

    푸아님, 들꽃님, 지베르니님, 해와달님, CAROL님!! 감사합니다.*^^*

  • 7. 캐드펠
    '09.12.26 3:24 AM

    마크 앤서니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너의 영혼이 내 안에 살고 있다는 구절이 사랑을 위한 강한 믿음을 주네요^^
    행복하게 해 주는 노래입니다*~

  • 8. 카루소
    '09.12.26 10:52 PM

    캐드펠님!! 감사합니다.*^^*

  • 9. 캔디
    '09.12.29 11:21 PM

    너무 좋은노래입니다...눈물이나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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