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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 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 립니다
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은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 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칩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눈물은 거둬요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함께 있어도 멀어져 지내도
눈물로 살 텐데 같이 울면 안되나요
내겐 신앙 같고 오오~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이제 나 보냅니다
이 생 다 지나고 다음 생에 또 만나기를...
사랑 그것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편히 돌아서길 마음도 남길 것 없죠
그대 눈에 눈물 다 일 테니 그댈 위해서 나를 버리길...
"엄마가 보는 자녀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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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드펠
'09.12.17 2:17 AM애절한 사랑이 가슴 절절하게 만드는 곡이에요~!
노래 부르는 임태경씨도 백혈병을 이겨낸 분이구요.
좋은 노래 들려주신 카루소님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 좋아하는 노래인데 좋은 노래에 취하고 커피향에 취하는 밤입니다^^2. 하늘재
'09.12.17 3:26 AM이렇게 멋진 노래를 듣고~~
윗 님은 커피향에 취하시는데....
저는 배가 고파 호박고구만 하나만 먹고 잘랍니더~~~ㅋ
올려 주시는 좋은 음악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3. 코스모스
'09.12.17 11:52 AM음악 잘들어요........
4. 예쁜솔
'09.12.17 1:31 PM클릭으로 옛날 것까지 한 번 더! 상기시켜주시는 센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맞아요.
82의 인연도 보통 인연은 아니죠...
모두들 사랑합니다~~~5. 맑공
'09.12.17 6:57 PM카루소님
저 위에 있는 클릭(엄마가 보는..., 2009년 줌인...)에 클릭이 안됩니다
이전것도 클릭이 안되서 포기했는데
오늘도 안되네요.
왠일일까요?6. CAROL
'09.12.17 10:33 PM맑공님...
저 위에 있는 링크는 손가락 표시 안나오더라도 그냥 클릭하시면 화면이 넘어가요.
다시 한 번 해보세요~~^^7. 산수유
'09.12.17 11:36 PM하이고 저는 음악도 그림도 안보이고 안들리네요.
새컴인데도 그러네요..8. 카루소
'09.12.18 12:56 AM캐드펠님, 하늘재님, 코스모스님, 예쁜솔님, 오리아짐님, 맑공님, CAROL님, 산수유님!!
감사합니다.*^^*9. 들꽃
'09.12.19 1:40 AM인연은 하늘이 만들어 주시는거라 저도 믿습니다^^
82에서의 좋은 인연들도 그러하구요^^
카루소님~
음악 좋습니다~!!10. 카루소
'09.12.19 4:31 PMㅎ~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들꽃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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