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콩밭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 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82쿡님들!!
어머니한테 전화 좀 합시다.
- [키친토크] 74차 모임후기...(.. 6 2016-04-09
- [키친토크] 69차 모임 후기..... 2 2016-04-08
- [키친토크] 68차 모임후기...(.. 8 2015-11-14
- [키친토크] 67차 모임후기...(.. 12 2015-11-12
1. 다은이네 제주벌꿀
'09.11.6 1:15 AM카루소님~
병환중이신 친정어머니 생각에
마음이 울컥해 다 못듣고 갑니다.2. 들꽃
'09.11.6 2:19 AM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몸 건강하라며 엄마는 늘 전화주신답니다.
엄마의 근심걱정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못난 딸~
낼은 엄마께 전화해서 "사랑합니다" 이 말을 꼭 하고 싶어요~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공부시켜주시느라
허리가 휘어지시고 빈 껍데기만 남으신 울엄마~
오늘 이 노래 들으니 엄마가 더욱 더 생각납니다~
결혼해서 엄마곁을 떠나올 때 많이도 울었어요.. 엄마도 울고 나도 울고...3. 캐드펠
'09.11.6 3:06 AM카루소님!! 늦은밤 저를 울리시네요.
저 전화하고 싶어도 울엄마께서 전화를 받으실수가 없거든요.
그냥 보고 싶습니다 ㅠㅠ...4. 토마토
'09.11.6 8:26 AM네!!!
저녁에 전화 꼭 하겠습니다~!!
오늘은 바빠서 다 못듣고 저녁에 다시와서 들을게요~~
카루소님 감사합니다~!!5. 보리
'09.11.6 8:30 AM엄마의 깊은 사랑앞에 고개를 숙일 뿐이지요... 나는 없고 오직 자식들만 그 인생에 전부인 듯한 그 숨막힘이 때로는 짜증이 날 때도 있었던, 이 모자란 딸이 후회않으려면 지금 어찌해야 하는지도 아는데, 마음만 있을뿐 실행은 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무거운 맘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6. wrtour
'09.11.7 2:12 AMㅋㅋ 그래요~
칠갑산이 품고있는 장곡사가 그립네요.
작년 늦가를 그 장곡사~~7. 하늘재
'09.11.7 3:33 AM아직 "엄마"하면 대답해 주시는 엄니가 계시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 "전화 좀 합시다.." 얘기에 좀 찔리는 군요,, 항상 공기처럼 옆에 계서서 무심 했는데 정신이 번쩍 나네요,,,,
8. 카루소
'09.11.7 11:15 PM다은이네 제주벌꿀님, 들꽃님, 캐드펠님, 토마토님, 보리님, assy님, wrtour님, 하늘재님!!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45 | 우리집 고양이 이야기 16 | 버들 | 2024.05.05 | 796 | 0 |
22644 | 자랑이 아니라 자란입니다. 1 | 도도/道導 | 2024.05.05 | 358 | 0 |
22643 | 농막 좋은데요... 8 | 요거트 | 2024.05.05 | 4,408 | 0 |
22642 |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 힐링이필요해 | 2024.05.04 | 625 | 0 |
22641 | 시작부터 4 | 도도/道導 | 2024.05.04 | 203 | 0 |
22640 |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4 | 유리병 | 2024.05.03 | 1,044 | 0 |
22639 | 적심 - 순 자르기 4 | 맨날행복해 | 2024.05.03 | 354 | 0 |
22638 | 개구멍 4 | 도도/道導 | 2024.05.03 | 426 | 0 |
22637 |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 도도/道導 | 2024.05.02 | 400 | 0 |
22636 |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3 | 유지니맘 | 2024.05.01 | 773 | 0 |
22635 |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 마음 | 2024.04.30 | 388 | 0 |
22634 | 깨끗하고 싶다 2 | 도도/道導 | 2024.04.30 | 305 | 0 |
22633 |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 유지니맘 | 2024.04.29 | 759 | 0 |
22632 | 소망의 눈을 뜨다 4 | 도도/道導 | 2024.04.29 | 218 | 0 |
22631 |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 도도/道導 | 2024.04.28 | 263 | 0 |
22630 | 밤 하늘의 별 처럼 4 | 도도/道導 | 2024.04.26 | 389 | 0 |
22629 | 배필 4 | 도도/道導 | 2024.04.25 | 436 | 0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 양평댁 | 2024.04.24 | 882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1 | 은초롱 | 2024.04.24 | 1,535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422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490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 도도/道導 | 2024.04.23 | 339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488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870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46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