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듯 내 가슴엔 네가 있다~

[안나돌리]

꽃피듯 내 가슴엔 네가 있다- 김철현





내 마음에 꽃이 핀다



비가 그치고 나면

네가 꽃처럼 내 마음에

숨어 피어난다



네가 피어나려 하지 않아도

비가 오는 모퉁이 헤치고

어느새 피어나는 것은

분명히 너이다



꽃이 피라고 비가 내리듯

내가 눈물 흘리고 난 뒤

반드시 너는

꽃처럼 내 가슴에 있다
.
.
.
.



새벽녘 잠이 깨어 뒤척이다가
영~ 잠이 다시 들지 않길래
컴앞에 앉았습니다.

요즘 사진담은 것도 없고 하여
작년 오늘엔 무얼했나 파일 db어 보니
작년 오늘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보러 갔네요~ㅎ

사진처럼 지난 추억을 고스란히 남겨 주는 게 없는 데
올해는 잠시 추억만들기를 멈추어얄 듯 합니다.ㅠㅠ

[카루소]

왜요??
무슨일 있으신거예요?

추억만들기는 계속 이어져야한다.~한표!!

[호호아씨]

열심히 하시는 안나돌리님
잘 되어가고 있으시죠?
궁금합니다

[intotheself]

안나돌리님

목요일에 귀한 택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금요일 모임에 가서 함께 하는 사람들과 사진집을 나누어 갖고

잠시 사진을 보면서 감탄을 했지요.

아니,이것은 단순한 사진이 아니고 어떤 것은 유화같다는 감탄도 나오고요.

정진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고 감탄사도 연발하게 되네요.

다름 사진집에서는 어떻게 달라진 안나돌리님과 만나게 될까,기대로 마음이 설렙니다.감사,감사

[여진이 아빠]

아무래도 그 끼와 정열을 이제는
규칙적으로 발산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ㅎㅎ
요구르트공장 직원들과 기쁘게 보았습니다.
하나 액자에 멋지게 걸어 놓으렵니다.
선물 감사드립니다.

[봄바다]

어머 .. 저도 한번 올라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