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 촌스러운 그림의 정체는요?

| 조회수 : 1,685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9-03-23 18:12:46
제가 학창시절 가정시간에 수놓은거예요.
손꼽아 헤어보니 38~40년전쯤입니다.
친정집 아랫채를 허무는데 이 그림이 나왔대요.
다행이 유리액자에 든 것이어서 퐁퐁으로 살살 씻으니
색깔이 선명하고 그 세월을 견딘 그림같지가 않아요.
다시 액자에 잘 담으려고 제가 갖고 온 것이에요.
밑그림이 그려져 있었지만 한 땀 한 땀 수를
놓던 기억 또렷합니다.학창시절의 부분이어서인지
그 긴 세월 때문인지 새삼 소중하다는 생각듭니다.
오후 (oumjin)

청정지역 경북 문경의 산골입니다.결혼후 삼십여년동안 영농에만 전념했지요.복합 영농이라해서 가축만 없을 뿐 여러작목을 조금씩 농사짓습니다.그렇지 않은 품..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푹시니
    '09.3.23 6:56 PM

    어머!! 솜씨가 대단하신것 같아요... 긴 시간 설마 좋은 솜씨 섞이신건 아니시겠죠!! 다른 작품도 있으시면 감상할겸 올려 주세요...

  • 2. 소박한 밥상
    '09.3.23 7:32 PM

    저는 뜨게질도 수놓는 것도 참 못했어요
    저런 準앤틱은 표구해서 액자에 넣어 놓으면
    그 의미나 작품성(?)이 대단할텐데....ㅠㅠ
    가끔 흑백사진속에서 ....겨우 완성한 보조 기방을 볼 수 있기는 합니다 ^ ^

    어째 남의 물건같지 않고 마치 내 물건같은 이유는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올라서인 것 같습니다

  • 3. 우향
    '09.3.23 9:35 PM

    ㅎㅎ 추억속에서 중학교 처음 들어가서 가정시간에 만든것이 앞치마 였어요.
    그 다음 단계는 책상보, 보조가방, 교복덮개,치마...
    젤 마지막 단계가 액자였던것 같아요.

  • 4. 미실란
    '09.3.24 9:05 AM

    촌스럽지 않네요.
    어느 작품보다 더 멋진데요.
    어린시절 제 누이가 만들었던 그 추억의 작품같아 더 좋습니다.
    농촌희망지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74 봄을 기다리는 마음 도도/道導 2026.02.09 58 0
23273 메리와 저의 근황 1 아큐 2026.02.08 484 0
23272 눈밑 세로주름 사진 힐링이필요해 2026.02.07 954 0
23271 맥도날드 커피 넘 맛있어요! 3 공간의식 2026.02.06 991 0
23270 60대 이상이면 사라던 옷 15 호후 2026.02.05 11,999 0
23269 딸기 주물럭 해보세요. 완전 맛나요 3 자바초코칩쿠키7 2026.02.04 1,403 0
23268 입춘첩 2 도도/道導 2026.02.04 503 0
23267 저 그동안 복지 누렸어요 2 김태선 2026.01.31 1,432 0
23266 공포의 사냥꾼 삼색애기에요 2 챌시 2026.01.31 948 1
23265 어른이 사는 방법 2 도도/道導 2026.01.30 887 0
23264 멀정해 보여도 실성한 자들 4 도도/道導 2026.01.29 983 0
23263 자랑후원금 통장(행복만들기) 내역입니다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1,081 0
23262 점점더 이뻐지는중,삼색이 애기에요 6 챌시 2026.01.25 1,336 0
23261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6 덕구덕선이아줌마 2026.01.24 1,201 0
23260 헬스 20년차.. 8 luhama1 2026.01.24 2,725 0
23259 목걸이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2 해리 2026.01.22 1,512 0
23258 직접 만든 두존쿠 입니다… 1 IC다둥맘 2026.01.20 1,848 0
23257 붕대풀고 환묘복입고 고장난 삼색 애기 10 챌시 2026.01.19 1,632 0
23256 맛있는 귤 고르는 법~ 3 공간의식 2026.01.19 1,413 0
23255 멀리 온 보람 1 rimi 2026.01.19 1,121 0
23254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퀘이사 철리향 2026.01.17 906 0
23253 오늘자 삼색이, 가칭 애기에요 2 챌시 2026.01.16 1,423 0
23252 웨이트하는 50대중반입니다 15 ginger12 2026.01.15 4,649 0
23251 청개구리 철리향 2026.01.13 710 0
23250 여수 일출 3 zzz 2026.01.12 80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