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농촌에서도 보기 힘든 옛날..

| 조회수 : 1,725 | 추천수 : 104
작성일 : 2008-11-01 15:48:32
어릴적 아버지가 어깨에 걸치고 거름방에 거름을 넣어 손으로 쉬~쉬~ 뿌리던 그거름방!
지금은 시골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옛 물건들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니
    '08.11.1 10:42 PM

    저는 위에 사진보고 절구통 인줄 알았어요 --
    거기다 곡식같은거 찧어서 키로 터는줄 알았어요 -- ㅎㅎ

  • 2. 진도아줌마
    '08.11.2 12:42 PM

    으니님 절구통 맞습니다.
    절구통에 곡식 도 찧고, 풋고추랑 마늘 같은거 찧어서 김치도 담구고...
    요즘은 가정에서 믹서기에 많이 갈아쓰지만
    절구통 위에 있는 짚으로 만든 거렁지(진도에선)는 엣날에 거기에 거름을 담아서 쓰던 도구랍니다

  • 3. 무아
    '08.11.2 2:23 PM

    아주 귀한걸 가지고 계시네요.
    이런걸 수집하느라 시골로 다니시는 분들도 있던데...
    혹 누가 팔라하면 저얼대 팔지마세요.
    믹서기보단 절구통에 갈아서 김치해서 먹으면 환상이죠??
    저도 나중에 단독주택에 살게되면 저런 절구통도 마당에 갖다놓고 꽃도 키우고 감나무도심고...
    머리속으로만 무지 복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05 고터에서 산 8만 5천원 짜리 트리 5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14 379 0
23204 톨공주 특집 챌시 2025.11.14 141 0
23203 이만한 것이 없다. 도도/道導 2025.11.14 107 0
23202 갑돌이와 마당냥(코코)의 산책 19 화무 2025.11.12 592 0
23201 내장산~백암산 백양사의 가을 5 wrtour 2025.11.10 564 0
23200 우리냥이 2탄. 우리집 샴 자매님들 4 루루루 2025.11.10 611 1
23199 입양간 페르시안 사진 공개해요. 남은거 탈탈 9 챌시 2025.11.10 672 1
23198 코스트코 트러플 초콜릿 상태 봐주세요 꽃놀이만땅 2025.11.09 915 0
23197 어서 데려가세요. 집사님들, 페르시안 고양이 맞죠? 3 챌시 2025.11.07 1,311 0
23196 어중간하게 통통하시면 롱스커트 입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06 1,738 0
23195 히피펌 스폰지밥 2025.11.05 2,255 0
23194 수목원 가는 길 4 도도/道導 2025.11.03 791 0
23193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0.31 664 1
23192 고양이 하트의 집사가 돼주실분 찾아요 3 은재맘 2025.10.30 1,528 0
23191 ,,,, 1 옐로우블루 2025.10.30 448 0
23190 내 행복지수는 2 도도/道導 2025.10.30 483 0
23189 우리 냥이 9 루루루 2025.10.30 1,117 0
23188 개프리씌 안부 전해요 11 쑤야 2025.10.29 750 2
23187 견냥이들의 겨울나기 10 화무 2025.10.29 856 2
23186 봄...꽃. 그리고 삼순이. 13 띠띠 2025.10.24 1,238 3
23185 설악의 가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계곡) 6 wrtour 2025.10.21 849 2
23184 고양이 키우실 분~~ 1 주니야 2025.10.21 1,464 0
23183 어미고양이가 버린 새끼들 사진 3 현경 2025.10.19 1,941 1
23182 구조냥들 2 단비 2025.10.13 1,829 2
23181 숏컷 웨이브, 갖고 간 사진이요. 8 erbreeze 2025.10.09 4,06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