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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 조회수 : 1,24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7-10-14 08:20:41
가을여행 다녀오면서 한컷

구월에 절명한다고 구절초 라지요.
여자들에게는 너무 좋은 약재랍니다.

맛이 너무 쓰고 따뜻한 성질이고

가을날 한적한 들길 산길을 걷다보면
수수하게 피어있는꽃
구절초.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07.10.14 10:30 AM - 삭제된댓글

    저걸 음력 구월 구일날 아홉살짜리 아이손으로 채취해 말려두고 약재로 쓰면 약효가 배가된다,라고 ...저 어릴때만 해도 그렇게 했었다지요^^

  • 2. 라벤다
    '07.10.14 10:44 AM

    은은한 보라 색깔의 구절초는 항상 아름답고 좋아요..
    이맘 때 친정 어머니 산소에 가면 지천으로 피어있는 구절초라
    더욱 가슴이 시리답니다...

  • 3. 금순이사과
    '07.10.14 12:38 PM

    김흥임님 안녕하세요.
    어릴적에 그런 이야기 많이 들으면서 자랐지요. 저두요.
    진달래에 엮힌 기가막히고 무시무시한 귀신이야기....

    제가 어릴때 산으로 바구니들고 꽃따러 간다고 하고
    어린아이가 사라지니까
    엄마 못가게하려고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지어내셨더군요.ㅎㅎㅎ
    구절초는 여자분들에게 너무 좋은약재라지요.

    라벤다님 안녕하세요.
    구절초에 그런 아픈 사연이 있네요.
    그래도 아름답게 생각하세요.
    어머니의 생전의 모습과 구절초!

  • 4. 여진이 아빠
    '07.10.15 6:01 PM

    좋은 분위기에 태클 거는 건 아니구요. ^^;
    제 생각에는 구절초가 아닌 개미취 같은데요.
    비슷하긴 해요.

  • 5. 내맘대로
    '07.10.15 10:38 PM

    어쩌죠..
    구절초가 아니고
    쑥부쟁이랍니다..
    윗분이 개미취라고 해서.. 논란을 잠재우려
    방금 우리풀 백과사전을 찾아봤습니다.
    구절초는 위꽃보다 수술부분이 더 규칙적이고
    꽃잎도 더많고 키가 더작내요..

    개미취는 꽃잎키기가 위의 꽃 반정도 되고 꽃이 20개정도 붙어서 피어있내요.

    어째건 가을이 느껴집니다.

  • 6. 예쁜솔
    '07.10.16 1:14 AM - 삭제된댓글

    구절초는 흰색이랍니다.
    하얀 들국화...

  • 7. 금순이사과
    '07.10.16 5:54 AM

    여진아빠님 내맘대로님 예쁜솔님 안녕하세요.
    대단한 학습입니다.ㅎㅎㅎ
    저두 잘 배웠습니다.
    구절초는 조금더 작고 잎의모양도 다르네요.

    오늘도 행복시고 아름다운 가을 많이 느껴보세요.

  • 8. remy
    '07.10.16 1:17 PM

    저, 보라빛 구절초 우리집에 있어요.....^^;;
    구절초, 쑥부쟁이 둘다 흰색 보라빛 다 있죠..
    저도 구절초 한가운데서 보라빛 꽃이 피길래 놀라긴 했는데 구절초 가운데서 나오니 구절초는 구절초겠죠..

    꽃송이만 보여서 구별하긴 꽃 뒤로 보이는 "쑥"처럼 생긴 것이 저 꽃의 잎이라면 구절초 맞습니다.
    만약 가운데 잎처럼 엷은 색으로 끝까지 둥근 타원형의 잎이 있다면 쑥부쟁이구요..

    가을꽃은 꽃모양으로 구별하긴 좀 힘들구요,
    잎의 모양과 함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쉽게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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