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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대한민국의 한사람임을 자랑스러워 합시다.
카루소 |
조회수 : 2,146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7-09-26 01:04:34
사진은 1950년대 최민식님께서 촬영한 우리들의 옛날 자화상입니다.
사진속에 저아이는 지금쯤 62세에서 65세 나이로 우리들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되어
있으시겠네요,,물론 잘살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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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부현종
'07.9.26 4:32 PM우리가 어릴때모습 보는것같은 귀중한 사진이군요
그때는 미군추럭이 지나가면
아저씨 간빵 아저씨 간빵 핼로우 간방 하면은 간혹 건빵이나 초클렛인지 과자봉지를 던져 주었지요
이사진의 주인공 본인이 이사진을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겠는지요2. 브룩쉴패
'07.9.26 5:18 PM눈물이 흐르네요.
감동적이고 귀중한 자료입니다.3. 카루소
'07.9.26 7:50 PM서독으로 간호사와 광부들을 보낸후 돌아서는 대통령의 눈물이 이해 됩니다.
저도 그부분에서 눈물이 흐르네요,,4. 성보기
'07.9.28 7:27 PM서독에 광부로 간분들 사연을 얼마전에 들었습니다.
그분들 서독 대통령에게 우리나라좀 도와 달라고...그래서 우리가 독일에서
차관을 얻어 왔다는 이야기...
그리고 대통령이 광부들에게 가서...그저 우리 후손을 위해서 조금만 참자 라고 했다는
그 이야기를 읽고 눈물 많이 흘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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