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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재는 어디에 숨었을까요~ ㅎ

| 조회수 : 968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7-27 19:27:56




장마가 지나가고 난 후에 축사 뒤쪽으로

흙으로 채운 곳이 한부분 빗물에 유실이 되었어요





그 모래가 내려 가면서 논에 물을 대는 도랑을 꽉 채우고 말았지요

아침 일찍 나가서 둑에 풀을 깎아주고 흙을 파낼 준비를 합니다





한삽 한삽 질퍽한 모래를 파내느라 힘이 듭니다

저~기 삽 한자루 세워진거 보이시지요?

싱싱이가 힘들어서 쉴 동안에 사진 찍는다고 잠시 세워둔 삽...





그래도 모래는 그냥저냥 파서 올리겠는데

바닥에 끈끈한 뻘처럼 눌러 붙은 흙은 삽에 붙어서

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도 않네요. 에이.... 흙 떼느라 힘이 더 드는구만~~





아휴~~몇시간을 파 냈을까요

어때요... 그래도 제법 시원하게 만들어 놓았지요?

이젠 저 도랑으로 흐르는 물이 논으로 흘러가서

황금이삭을 만들어 줄 준비를 할거랍니다 ^^

도랑치고 가재 잡는다는데 아잉~ 가재는 어디에 숨었을까요 ㅎ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맘
    '07.7.28 1:00 AM

    아름다운 사진과 글도 마음을 시원케 하지만
    이런 음악까정 올릴수 있는 분들은 ....
    완전 존경스럽네요.....
    아래...
    아래...
    모든 분들~~~

  • 2. 므니는즈브
    '07.7.28 3:10 PM

    싱싱이님 화이팅!

  • 3. 바다세상
    '07.7.28 4:28 PM

    시골 어른들 생각이 납니다
    저녁에 전화 한통화 드려야 겠네요
    힘내세요

  • 4. 코알라^&^
    '07.7.31 12:58 AM

    싱싱이님....
    저는 자꾸 눈물이 나요...

  • 5. 은파각시
    '07.8.1 6:23 PM

    가만히 있어도 헉헉대는
    이 불볕 더위에~~~
    얼마나 힘드셨을까나~!!

    각시 마음이 아파요..

    쉬엄쉬엄 그리~하세요.
    저 처럼 일 욕심 부리다가 화를 부르지 마시구요.

    두분에 노력이면 하늘도 감동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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