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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파타야에서 후니는 행복했다.

| 조회수 : 1,488 | 추천수 : 77
작성일 : 2007-07-11 20:11:00
엄마 환갑기념으로 우리집 세딸들이 모여서 남편들은 팽개치고 태국으로 2007년 6월28일부터
7월5일까지 일주일일정으로 다녀왔슴다.


큰딸남편- 자기 혼자가니까 행복해?
큰딸- 응

둘째딸남편- 빨리와
둘째딸- 가보고.

세째딸남편- 자갸~ 내가 짐다들어줄테니까 나 끼워줘 잉잉~~
세째딸 - 니가 짐이야

궁시렁거리는 남편들을 뒤로하고 엄마, 우리세딸들과 어린꼬마2을 데리고 방콕과 파타야에 다녀왔지요.
역시나 개성강한 우리들인지라 일주일동안 투닥투닥거렸지만 한국에 돌아온지금 사진들을 보면서
흠 힘들긴했어도 좋았다고 다들 입을 모읍니다.

여행중 가장 잘 버틴 후니사진입니다.
택시나 버스에 타자마자 바로 곯아떨어졌다가 땅에 발이 닿으면 초강력에너지로 중무장해서
한시도 입을 쉬지않고 말하고, 계속 먹고, 잘싸고..잘웃고, 툭하면 사고쳐서 하루에도 5-6번씩
잘못했습니다를 하고서도 돌아서면 다시 입가에 씨익~미소를 띄우며 장난모드에 돌입.


아플땐 심하게 아픈애라 가장 걱정했던 애인데 그렇게 더운데도 잘 노는걸보면 애는 외국체질인가봐요.


수영장에서 안나오려는 이녀석을 겨우달래서 나왔지요.




아유타야-다시한번 찬찬히 돌아보고싶은 곳중의 하나네요.ㅣ


방콕의 주말시장인 짜뚜짝에서..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lHot
    '07.7.13 12:55 PM

    아.. 저도 가고 싶어요.
    태국 딱 한 번 가봤지만 좋았는데...
    여름휴가가 다가오건만 어디 갈 엄두를 못내는 형편이라 사진보고 눈물만 흘립니당~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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