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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모자리 했어요~

| 조회수 : 1,178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7-04-19 22:31:58






볍씨 파종을 하고나서 날씨가 계속 좋아서인지

싹이 지난해 보다 빨리 나온것 같아요







맨위에 상자는 햇볕을 봐서 약간 파란색을 띄고요

바닥 쪽으로는 하얀 색으로 싹이 나오지요







경운기 두대에 모상자를 싣고서 질퍽한 논으로 들어 갑니다

경운기는 몸집은 작아도 힘은 천하 장사라지요

저~기 멀리 한우가 살고 있는 우리 축사도 보이네요~







못줄을 띄워 간격을 맞추고

줄이 삐뚤어지지 않게 상자를 놓습니다







그런다음 부직포를 씌우고 비닐을 덮어주면 되지요

예전엔 활대를 꽃아서 했었는데 해마다 연구를 해가며

방법도 바뀌어 가고 있답니다 ㅎㅎ

사진을 골고루 찍지를 못해서 지난해 사진도 몇장 올렸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07.4.20 8:40 AM

    농부님들께는 이유없는 죄송함이 항상 마음밑바닥에 있어요.
    편히 앉아먹는다는 미안함. 올 농사 기대하신대로 풍작이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 2. 보광맘
    '07.4.20 10:23 AM

    흐미.... 고생하셨습니다.

  • 3. anf
    '07.4.20 2:23 PM

    그 바쁘신 중에도 이런글을 올려 주시다니 감사드려요.
    그리고 풍년 맞이하시길...!

  • 4. 레드문
    '07.4.20 5:03 PM

    어. 정말 많이 다르네요.
    저흰 모판에 볍씨를 뿌린다음 바로 논에 쫙 깔고 대나무활대를 꽂은다음 비닐로 덥거든요...
    이렇게 하면 모가 자라나오면 바로 걷어내야할테고... 그럼 날씨때문에 얼거나 더디 자라거나 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 남쪽 지방인 모양이네요..

    이제 농사일 시작이네요.
    올해도 풍년을 기원합니다.

  • 5. 싱싱이
    '07.4.20 7:51 PM

    레드문님
    여긴 강원도 원주 랍니다
    아주 추운 곳이지요
    부직포는 모 심기전까지 그냥 놔두면
    모가 크는 만큼 부직포가 올라가지요
    이곳에서도 레드문님네처럼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
    이러면서 서로 정보 교환이 되기도 하는 건가요? ㅎㅎ

  • 6. 몰리
    '07.4.22 8:46 PM

    저는 시댁이 포천인데 처음 볍씨내봤네요 저희도 뿌리고 바로 논으로 들어갔는데 잘 나와야 할텐데...

  • 7. 미실란
    '07.4.22 11:40 PM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희는 너무 많은 품종을 준비하기에 전략 세우느라 남편 머리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올해에서 풍년과 함께 고생에 대한 고객들의 제 값 받는 대접 받는 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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