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독일 날씨같아요.
비가 올라치면 하늘색깔부터 완전히 달라서 집안은 어두컴컴하고 나무들이 스산하게 움직이는게
꼭 뭔일이 일어날것같은 날씨가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어떨땐 하루에도 몇번씩
여름에는 정말 놓칠수 없이 날씨가 좋아서 앞집 옆집 엄마랑 딸이랑 긴의자에 상체를 다 벗고 엎드려서
일광욕을 즐기구요.
햇볕이 아쉬운 곳이라 어린애들은 수영복을 입고 온동네를 뛰어다녀요.
몇년 살지않았던 그곳이 오늘은 그립네요.
독일 코블렌즈와 동네풍경 사진몇장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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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
준욱맘 |
조회수 : 3,235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7-04-16 1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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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바람
'07.4.16 11:03 AM맞아요..
저두 때때로 그립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런저런 집안 행사로 파김치가 되는 저녁이나..
매일밤 파김치가 되어 들어오는 남편을 기다리노라면...
아! 그날들이 그립기도 해요^^;;2. como
'07.4.16 11:12 AM아래사진 관광지 인가요?
3. 재영맘
'07.4.16 11:15 AM넘. .멋지네요..
4. 바다세상
'07.4.17 9:16 PM멋진 풍경이네요
혼자만의 여행을 해보고 싶어지네요5. 바쁜 맘
'07.4.22 4:10 PM동네가 참 편안해 보이네요.
저희도 2~3년 전 여름, 쾰른에서 좀 떨어진 시골마을-율리히-에 잠시 있다(살다?) 왔는데,
버스도, 기차도 자주 다니지 않는 작은 마을이지만 참 편안하고 조용한 곳이었어요.
한동안 차를 빌리지 않고 그냥 시골 사람들처럼 지내면서
기차 시간 맞추어 뛰어 나가 도시로 나가기도 하고....
온갖 문명의 어지러움에서 완전 벗어나 있는 편안함이 있었어요.
돌아오기 전에 차를 빌려 코블렌츠도, 노이슈봔스타인(3번째사진)도.......
이름 난 호텔보다 알프스 자락의 산장같은 호텔, 시골 길 옆 작은 모텔.....이
얼마나 꽃이랑 음식이랑 이쁘고 정겹던지.....
그 때를 못 잊고, 금년 초에도 독일의 동쪽을 쭉 돌았어요.
독일-참 편안하고 정겨운 나라, 사람들로 기억되요.6. 박진우
'07.4.23 4:35 PM환상적인 이곳에서 와인한잔 했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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