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 윤석구

[하얀]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 윤석구



기약 없는
사랑의 기다림은
언제쯤 하나되어 밝게 웃는 얼굴로
아픔의 세월을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까

삶의 여정에
단 하루만이라도
불변의 밤 애태우던 가슴에
당신의 따스한 온기를 기억하고 싶다

날마다
당신의 부재(不在)로 인하여
뻥 뚫어진 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을 가득 채우고 싶다

당신이 생각했던 그것들이
하루에 다 채울 수 없을지라도
내 사랑을 기억해 줄 한 폭의 그림처럼
비오는 날의 수채화이고 싶다

평생 목마른 애달픈 사랑에
단 하루만이라도 따스한 가슴에 젖어
당신 가슴으로 눈빛으로 기억되는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서준마미]

오늘도 좋은 시 한편에 감사 인사.....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흐르는강물처럼]

아...드디어..

[싱싱이]

혹시 제가 아는 강물님??
요즘엔 같은 닉이 하두 많아서요~~
하얀님
좋은시를 읽을 때 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미실란]

좋은 시 감사..

[하얀]

서준마미님~
흐르는강물처럼님~
싱싱이님~
미실란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날이 많이 풀린 오늘이네여... 행복한 하루 되시길...^^

[하얀]

죄송합니다~ 음악 삭제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