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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삶의 이야기... / 용혜원

| 조회수 : 975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02-01 11:06:03



      따뜻한 삶의 이야기... / 용혜원


      홀로 있어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다가오는 그대를
      두 팔로 꼭 안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가슴 시린 그리움을 다 풀어놓고
      추억으로 남겨놓아도 좋을 이야기들
      하나 둘 만들어갑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골목마다 언제나 찾아가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도록
      작은 우편함 하나 남겨놓으려 합니다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 다 내어주고
      빈 몸으로 서 있어도 좋을
      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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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
    '07.2.1 11:06 AM

    날은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2. Nabie
    '07.2.1 11:32 AM

    하얀씨! 항상 잔잔한 음악 즐기고 있습니다.감사하구요,늘~행복하세요.

  • 3. 하얀
    '07.2.1 11:36 AM

    Nabie님~
    월초엔 한가한편이라
    오늘은 글과 음악 들으면서 오전을 보내고 있는데
    넘 좋아 오늘은 두개를...^^
    감사합니다~ 미소짓는 하루 되세여~^^

  • 4. 싱싱이
    '07.2.1 2:10 PM

    원주가 고향이시라고요?
    반갑습니다
    원주 시내에서 40분은 나와야되는 시골에 삽니다.
    제 정보 보세요~ ^^

  • 5. 하얀
    '07.2.1 3:50 PM

    싱싱이님~ 반가워여~
    귀래 당연 알고 있고...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가 귀래 살던 친구였어여~
    원주 나와 자취하던 친구...^^
    전 문막이랍니다...ㅎ
    정말 반갑습니다...^^

  • 6. 싱싱이
    '07.2.1 8:14 PM

    옴마야~
    세상은 참으로 좁고도 좁다니까요.
    문막은 30분 거리... ^^

  • 7. 하얀
    '07.2.2 4:08 PM

    그쳐~ 문막과 귀래는 30분 거리져~^^
    정말 반가워여~^^

  • 8. 하얀
    '07.2.12 11:36 AM

    음악 삭제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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