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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온가족이 함께 메주엮기..^^

| 조회수 : 1,160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01-26 21:42:24




제목 없음




오늘은 온가족이 메주를 달았어요..^^


우리 윤희도.. 윤덕이도.. 그리고 윤희엄마도.. 즐거워 했네요..^^



윤희는.. 메주냄새에도 아랑곳 않고..


열심히 돌아다니고.. 자기도 엮어본다고 한참을 설쳐대네요..^^



아버지는 마냥 좋으신가봐요..


짚을 엮으면서도 얼마나 싱글벙글 하시는지...


이런걸 원하셨을꺼에요..^^



윤희엄마도 즐거워하고.. 아버지는 더욱 즐거워하시구요..^^


윤희엄마 새끼꼬는 것이 잘 안된다고.. 세갈래 머리따듯이 엮더니..


조금 지나고나니.. 새끼줄을 잘 꼬네요..^^



이번에.. 청국장도 띄웠어요..


얼마나 잘 됬는지.. 진도 많이 나구요...


또.. 청국장도 끓여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네요..^^



우리 윤희는.. 청국장콩을 짚어 먹네요..


윤덕이도 잘 먹고..


미끈미끈한 콩이 맛있나봐요..^^



너무 예뻐요..^^



윤덕이는.. 진이나는 것이 신기한지.. 계속 주걱으로 뒤집고.. 파헤치고..


콩이 바닥으로 떨여져도..


누구하나 말리지 않고.. 바라보며 즐겁게 웃으시네요..^^



네바구니를 띄웠는데요..


그중 한바구니는.. 청국장으로 끓여서 먹을꺼구요..



나머지는.. 잘 말려서.. 고추장 만드실꺼라고 하시네요..


올해 만들 된장과 고추장은 정말 맛이 좋을 것 같아요..


주렁주렁 달린 메주가.. 100개가 넘구요..


청국장 콩이 온방에 가득하네요..


부자가 된 것 같아요..


그나저나.. 민박집은.. 온통 메주냄새로.......^^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혁아빠
    '07.1.27 12:38 AM

    헉..한말쑤면 6덩이 나오는데..
    와..100개면..엄첨 하셨네요..
    조금 아쉬운것은 메주는 처마밑에 있어야..제격인데요.ㅎㅎㅎ

  • 2. 늘푸른세상
    '07.1.27 3:43 AM

    정말 남 부러울 것 없는 '부자'이십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네요.
    무엇보다 주렁주렁 매달린 메주가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인,
    그런 것들을 접할 수 없는 곳에 사는 저로선 마냥 부럽습니다.

  • 3. 하얀
    '07.1.27 9:45 AM

    공주님 이뻐 죽겠네여..^^
    근데 판매도 하시나여?
    양이 무지 많아 보여서여~^^

  • 4. 싱싱이
    '07.1.27 9:46 AM

    호영님
    원주 싱싱이 입니다. 아실라나? ㅎㅎㅎ
    우리도 올해는 메주를 세가마니를 띄웠지요.
    그런데 몇분이 자꾸 된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ㅎㅎ
    우린 한말에 4장 만들지요..
    호영님네도 가끔 살며시 다녀 오곤 한답니다 ^^

  • 5. 민들레
    '07.1.27 3:09 PM

    전 이번에 첨으로 메주 한말했는데...
    힘들어도 무지 뿌듯하던데...
    정말 부러워요~...
    언제쯤 그런날이 올런지...ㅎㅎㅎ

  • 6. 미실란
    '07.1.27 8:29 PM

    메주 만드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니 좋네요.
    저도 시골아낙이 되었으니 담궈보고 해야한데 워낙 모잘라서....
    암튼 정호영님의 된장맛을 한번 보고 싶네요.

  • 7. 수국
    '07.1.29 10:52 AM

    와!!~~~ 맛있겠다 ㅠㅠ
    저도 옆에서 좀 끼어서 집어먹으면.. 혼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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