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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산골의 가을-2

| 조회수 : 1,31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10-20 14:35:42
바야흐로...풍요의 계절~!!

산골 시골살이에서 가을을 느껴보세요.ㅎㅎ



작년에 호박죽해벅고 버린 씨앗속에서 절로 나서 자란 호박

첨엔 하나도 안열리더니......뒤늦게 정신못차릴 만큼 많이 열리는 호박을 어찌할바몰라..

호박고지를 만들어 봅니다.

날마다 호박 서너개를 썰어널다보니..양파망으로 가득 되었어요.



꽃뫼댁네..수수.ㅋㅋㅋ

미니 수수라 불러주세요.

나머진 태풍에 넘어가 머리만 잘라다 닭모이로..ㅎㅎ




미니 옥수수~랍니다.ㅎ

제때 따먹지 못해 늙어버린..옥수수.

내년 씨앗하면 또 ..미니 옥수수가 나올까봐 걱정되기도 하지만..

할수없이 말려두고 있습니다.



명절에 설서 학교다니는 아들이 와  산에 베어둔 나무 끌고 내려..도끼질한다음

쌓아둔 장작인데..보기만해도 따뜻해지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알라^&^
    '06.10.20 4:05 PM

    느껴지는 정도가 아닙니다^^
    가고싶습니다.
    댁으로...^^

  • 2. 안나돌리
    '06.10.20 6:57 PM

    가을을 아주 가까이에서
    만끽하고 사시는군요^^

    너무 부럽지만~
    사시는 데 불편하지는 않으신 지...
    약간 걱정도 됩니다. ㅎㅎ

  • 3. 꽃뫼댁
    '06.10.20 9:14 PM

    안나돌리님. 아무래도 도시와는 삶의 스타일이 다르니..도시사람입장에선 불편할수도 있겟지요.

    하지만 저희는......이런삶을 즐기고 살기위해 꿈을 키워온사람들이라..
    무척 행복하고 만족하며 산답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 골고루
    '06.10.21 9:48 PM

    황토벽에 가을이 제대로 들어와 있네요.
    참 부럽습니다.

  • 5. 밥의향기
    '06.10.22 10:08 AM

    푸근하고 편안하네요 사진만 봐도

  • 6. 가을송현
    '06.10.23 12:02 AM

    집이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합니다^^* 기분좋아지네요....

  • 7. 향기로운 나무
    '06.10.26 11:00 AM

    정겨운 풍경에 마구 달려가고픈 마음...
    지리산의 아름다운 가을모습 마니마니 전해주시길.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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