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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이를 키우며

| 조회수 : 1,21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9-21 12:00:06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 생각, 후회 들이 있습니다.
힘들고, 기분좋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안쓰럽고, 답답하고, 한심하기까지 하죠.
학교에 보내고 나니 아무래도 부정적인 면이 더 눈에 뜨입니다.
간만에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잘해서 100점을 받아왔어요.
마침 그 날 학교앞에서 새로생긴 치킨집 홍보행사가 있었나봅니다.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치킨 노래를 하더니, 결국 한 마리 시키게됐죠.
앞집에 사는 친구까지 와서 신나게 먹었습니다.

별거 아닌 그 100점...나는 어릴 때 우리 엄마를 얼마나 기쁘게 해드렸을까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치로
    '06.9.21 12:32 PM

    우리집과 굉장히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아드님이 아주 깜찍하십니다...ㅎㅎㅎ(그것까지도 닮았다고 하면 돌맞을까요..ㅋ)
    즈이 둘째놈도 30점만 맞아오렴..해도 100점을 맞아올때가 있어요..
    큰애는 한개만 틀려도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더니..둘째는 아유..왜 니가 이리 힘을 쓰냐.. 30점만 맞아와도 되는것을...하면서 너무너무 기특하더군요..
    저도 둘째놈 저렇게 연출해서 한컷 찍어봐야겠어요..

  • 2. yuni
    '06.9.21 8:56 PM

    형우군!!
    100점 맞았군요. 참 잘했어요.
    목욕 후 포즈... 섹쉬해요 흐흐,,,

  • 3. 진호맘
    '06.9.22 2:35 PM

    아드님이...믿음직스럽고, 듬직하네요.
    울 아들도 이런 듬직한 모습으로 커줬으면 하는 맘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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