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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고..이름 마리라는~소녀....

| 조회수 : 1,51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9-07 09:55:50


너의 의미


           글 / 박 미아


코끝이 싱그러운
새벽아침 풀꽃에 맺힌
이슬이었다가

동트는 아침
눈이 시린 아침 해였다가

이글대는 한낮 오후에
뜨거운 붉은 해였다가

하루를 보내며
안타까이 제 몸을 불사르는
고운 노을빛이었다가

모두가 잠든 까만 밤하늘에
별이 되기도
달이 되기도 하는 너

이미 큰 의미가 되어버린
너 없는 하루를 보내다
기다림에 지쳐 잠이 드는 나

그렇게 나는 너를 사랑한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r늘ㄴrㄹn
    '06.9.7 11:27 AM

    참 이쁜 꽃입니다. ^^

  • 2. 덕이
    '06.9.7 4:30 PM

    고마리... 아 이뽀요~~
    어렸을때 집앞에 흐드러지게 피어서 작은 바구니에 예쁜 꽃잎따서 소꿉놀이 하곤 했었는데
    넘~~ 반갑네요~~ 이꽃 줄기는 약간 꺼꾸러웠는데..ㅎㅎ

  • 3. 소금별
    '06.9.8 11:09 AM

    안나돌리..님 사진 정말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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