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셀파..언제까지 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ㅎㅎ>
어제 낮에
갑자기 셀파(?)를 자청한
아들과 함께 삼각산 백운대를
등반하고는~~
그 산행기를 멋드러지게
피곤함을 무릅쓰고 썼었지요~
낮 2시에 집을 나서서
지나는 사람들의 이상스런 눈빛이며
우이동 도선사에서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 데
마른 하늘에 천둥번개가 우르릉하고...
갑자기 어두워 지는 속에서도
백운대를 오르는 데 몰아치던 바람이며
정말 내가 쓰고도 자뼉모드(?)로 감탄할 만큼
멋드러지게 실감나게 글을 썼습니다,
바로 여기 줌인줌에~~~
그리고 그 내용만은 아니었거든요^^
갑자기 백운대 태극기 날리는 곳에서
우박만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놀래 가지고 내사랑 울집 셀파가 메고 온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하고 서둘러
하산을 하던 그 긴박한 상황도
적나라(?)하게 썼습지요~~
그리곤 긴 장문을 한번 읽어 보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작성완료를
누른 순간...아..그 순간에 몽땅 글이
날아가 버렸습니다.흑흑....
오랜시간 글을 쓰느라
자동으로 로그인이 풀린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못한 사건이었다지요~
그 시간이 바로 자정을 몇분 남긴 시간...
아~~이리 허무할 수가??@@@
더 이상 재탕으로
글을 다시 쓰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꿈이려니 하고 잠을 청하곤
오늘 아침 일찍
봉원사 연꽃축제 안내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거길 다녀와서...
이제서 어젯밤 허무황당 사건의
전말을 이나마로 달래어 봅니다. ㅋㅋ
▼백운대 아래에서 어렵게 담아 본 삼각산의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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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허무했던 어젯밤~~에휴....
안나돌리 |
조회수 : 1,933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6-08-10 13: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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