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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어디까지 왔을까???

| 조회수 : 99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2-14 20:59:11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니

이 나이에도 맘이 설레어~~~~ㅎㅎ

뒷산엘 다녀 왔답니다..




마른 풀은 아직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지만~~~



눈을 크게 뜨고는 둘러 보니..

엥...쑥이 나왔네요~~~^^

암튼 생명력 강한 걸로는 당할 자(?)가 없지요!!!




봄비를 함박 맞고...

저리 푸른 빛이 땅을 헤집고 나오고 있네요^^




진달래 봉우리도 제법 힘차게 뻗어 오르고 있네요^^

아직 꽃샘추위도 있을 터인데~~~~




푸른 이끼에 빗방울이 영롱한 보석처럼 맺혀 있구요^^




그래도 산길 군데 군데 저리 잔설이 남아 있더라구요^^




얼었던 계곡물도 녹아

제법 우렁찬(?) 소리를 내며 봄의 행진곡을 연주하더군요~~~




아직 씨를 날려 보내지 못한

나팔꽃도 이제 머지않아 씨를 떨구어

한 생명을 잉태하겠지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쪽이
    '06.2.15 10:15 AM

    안나돌리님, 사진 너무 멋져요.

    그 기술 좀 직접 배우고 싶어요.

    언제 별도 과외를 받을 수 있을지요.

    어제 그렇잖아도 intotheself님과 미술관나들이하면서 안나돌리님을

    초청해 실기를 직접 배우고 싶다고 말했는데....

    저희가 매주 화요일 미술관나들이를 하는데

    시간이 되시면 언제 한번 같이 나들이하실 수 있는지요?

  • 2. 안나돌리
    '06.2.15 10:30 AM

    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저도 아직 정립은 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선듯 알켜 드리겠다 함이 좀

    부담스런 대답이 될 것 같긴 하지만..

    미리 연락을 한번 주시면 시간약속은

    가능하답니다^^

  • 3. 챠우챠우
    '06.2.15 12:45 PM

    물방울들이 영롱합니다...
    어여 봄이 오기만을 기다려요.

  • 4. 웰빙
    '06.2.15 5:53 PM

    빗방울 맺힌 이끼 사진 너무 이뽀요....
    심장이 꽁닥꽁닥 뛰네요..ㅎㅎ

  • 5. 밤과꿈
    '06.2.16 8:05 AM

    봄이라구요?

    이미 봄은 돌리님 가슴에 와 안겨있는데 찾고계세요?

    버들강아지 눈 떴다♬~ 봄 아가씨 오신다♪~

  • 6. 표고
    '06.2.16 2:08 PM

    밭두렁에 지천으로 널려 있어 그 흔하디 흔한 쑥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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