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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주 좋은 소식을!!! 도도님께서 디카동호회를~~~

| 조회수 : 1,463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5-11-14 10:11:54
이끌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괜히 앉았다가도...
누웠다가도 웃음이 실실 나오는
그런 아주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일을 저질러 놓고 노심초사하고
있었는 데...
암튼 뚯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두리리라...그럼  열리리라..는 말씀도
너무 고마운 그런 지금의 심정입니다..

도도님께서 전주에서 한달에 한번 화요일
시간을 내서 올라 와 주시겠다 하십니다.....^^
주말밖에 시간을 낼 수 없으신 분께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지금 우린 다른 시간의
선택의 여지가 없는 듯 합니다..

매달 화요일 한번 도도님 모시고
사진을 배울 예정이오니 관심을 가지시고
참여를 원하는 분들의 댓글을 바랍니다..
추후... 자세한 공지는 따로 드리겠습니다.

길가시다가 괜히 히죽 히죽 웃는 사람 보이시면
이 돌리가 아닐까 의심하셔도 됩니다요...ㅎㅎㅎ
부디..회원님들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많은 동참있으시길 바랍니다!!!!

도도님...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큰절)!!!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엉클티티
    '05.11.14 10:31 AM

    오호~~~좋은 소식입니다~~~
    앞으로 많은 좋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안나돌리님의 추진력.......크...

  • 2. 강두선
    '05.11.14 10:34 AM

    좋은 소식이군요~
    안나돌리님이 맘 먹어서 안되는 일이 뭐 있나요~ ^^

  • 3. 안나돌리
    '05.11.14 10:45 AM

    엉클티티님...
    시간을 내어 함께 참석해 주시면
    더 영광이겠습니다....^^

    강두선님..
    저... 그리 띄우시다가~~~
    걍..바닥으로 떨어집니다요..ㅎㅎㅎ

  • 4. 연꽃
    '05.11.14 11:33 AM

    요즘 남편이 디카에 관심이 많더라구요.그래 돌리님과도도님 이야길 하며 디카사면 디카동호회 하고 싶다구. 남편왈 대단한 82쿡이다.저처럼 완전 초보도 괜찮을까요?

  • 5. 안나돌리
    '05.11.14 11:35 AM

    연꽃님...
    아...다 초보지요..뭐..
    연꽃님께는 더 없는 좋은 기회일 것 같은데요.^^

  • 6. 소림공주
    '05.11.14 11:59 AM

    디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슴앓이 많이했는데~~~~~
    열심히 배워 보렵니다.
    끼워 주실꺼죠.
    고마워요.

  • 7. 산세베리아
    '05.11.14 1:57 PM

    대장님 저도 해요.
    화요일은 제가 자유인 날 이거든요.
    목요일도 앞으로 두번만 나가면 자유랍니다.^^

  • 8. 자은
    '05.11.14 2:09 PM

    저도 손번쩍듭니다.
    디카구입해놓고 서랍속에서 울고있거든요.
    정말 좋은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intotheself
    '05.11.14 2:18 PM

    안나돌리님

    둘째 화요일 가능하면 빼고 다른 화요일로 부탁드려요.

    제 사정때문에 일정이 잡힌 모임을 바꾸기 어려워서요.

    아침에 미술사 읽고 돌아오는 길

    이런 저런 미루고 있던 볼 일을 하나 둘 해결하고 들어오는데

    바람이 차면서도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공연히 아주 잘 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실실거리고 들어왔는데

    정식으로 이 공고가 떴네요.

    도도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10. 처녀자리
    '05.11.14 3:08 PM

    안나돌리님 저도 참가하고 싶어요.
    촬영가는 날이 기다려지네요.

  • 11. 전겨맘
    '05.11.14 3:11 PM

    그동안 사진감상만 했던 저도
    끼워 주실래요?...^.^

  • 12. 경이맘
    '05.11.14 3:18 PM

    아..도도님께서 전주사시는군요..저도 전주사는데..
    전주에서도 하시자고 하면.. 넘 부담스러우실까요?
    서울까지 따라가긴 어렵고..에궁..
    어쨌든 동호회 설립을 추카드립니다...^^

  • 13. 가을잎
    '05.11.14 5:06 PM

    정말 부럽네요.
    저도 지금 서랍안에서 울고 있는 디카가 있는데,
    여긴 부산이거던요.

  • 14. Harmony
    '05.11.14 6:16 PM

    잘 되었네요.
    되도록이면 참석하도록 제일정도 조정해 봐야겠어요.
    안나돌리님 수고 하셨고요,
    도도님 감사합니다.

  • 15. 여진이 아빠
    '05.11.14 7:18 PM

    축하드립니다.
    저도 끼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
    멀리나마 기쁜맘 전합니다.

  • 16. 아임오케이
    '05.11.14 7:41 PM

    드디어 해내셨군요. 참으로 대단한 우리의 돌리대장님!!
    전주라면 보통 먼길이 아닌데...
    도도님..얼굴도 뵌적 없는 분이지만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진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단지 "낑기고" 싶은 욕심에 서랍에 처박아둔 고물 디카 찾아들고 따라나설께요.
    산세님 반가워요. 이제 산행도 같이 할 수 있겠네요.
    다들 얼마나 산세님을 기다리고 그리워하는지...

  • 17. 한걸음
    '05.11.14 8:34 PM

    82 마운틴에 이어
    82 포토 반 (班) 까지 열리는 군요

    도도님..... 포맹들을 위해서 큰 일을 해주시겠다니
    감사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산세님.....두 번만 더 기다리면 된다구요?
    돌리님....대단하십니다 !!!!!!

  • 18. 경빈마마
    '05.11.15 7:08 PM

    무수리도 낑겨볼랍니다.

  • 19. 아티샤
    '05.11.15 10:36 PM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20. 들꽃사랑
    '05.11.15 11:03 PM

    저도 손을 들어봅니다
    그런데 수업 시작 시간이 몇 시쯤 될까 궁금합니다

    돌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21. 아리
    '05.11.16 10:26 PM

    화요일 오후라면 저도 끼어보고 싶은데.. 가능할지요...
    이런 모임도 있고.. 너무 좋네요..

  • 22. 캐롤
    '05.11.19 12:54 AM

    아직 디카도 없는데 하나 추천해 주시면 더없는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 23. 안나돌리
    '05.11.19 10:27 AM

    여러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곧 예비모임을 한번 갖고
    도도님을 만나 동호회 모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캐롤님...
    저도 큰 전문지식이 없어서..
    도도님께 쪽지를 드려 여쭈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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