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쥐들 여름나기~~~

[안나돌리]

우리도 이리 더운 데...
강쥐들도 많이 덥겠죠....
울집 귀염동이들도 더워서
그냥 시원한 바닥만 찾으면
두다리(?)뻗고 눕는답니다.....

그중 공주꽈 큰넘은 아주
얌체짓만 골라 해서 미워 죽겠는 데...
이 얼짱의 아가씨 보자면 미워할 수가
없으니~~~~


머리도 엄청 좋은 것 같아요...
사진기 꺼내면 영~~협조를 안해요.....


놀란것처럼 소리를 지르면 그때서야 힐끔 쳐다보곤~~
곧 외면합니다.....


요렇게 럭셔리(?)한 녀석이 먹을 것만 보면 목숨을 내놓고
덤벼드니~~~상상이 가세요??


반면 직은넘 토토는 가만히 드다보면 에고...어찌 이리 생겼나?하는 데
사진빨은 영~~~아니 옳습니다....
그래도 애교만점에 정말 사랑이 뭉클 솟구치는 넘이죠~~~ㅎㅎ


정말 어렵게 두넘을 함께 찍어 보았어요...으구구....땀나네요!!!~~~~

[Ari]

까아~마지막 사진 너무 예쁘네요....
원래 요키들이 사진 잘안받는데 토토 넘 귀엽게 나왔어요.
말티 아가는 눈물자국 도 없고 입도 너무 깨끗하니
안나돌리님 정성이 물씬 풍기네요.....

[김나형]

안나돌리님댁 강쥐들 직접 보고 시포요^^;;;;;넘넘 이뻐랑

[안나돌리]

ㅎㅎㅎ
전 그대로 편하게 기르는 편이구요...
티나 눈물을 우리 토토가 핣아 주며
관리(?)를 한답니다.....ㅋ

[cocomom2]

너무 너무 이쁘네요...저희집 강아지도 지금 마루 바닥에 쫙펴고 누워 있습니다... 저도 저희집 강아지 떔에 에어컨을 켭니다 ㅋㅋ 몸에 털도 많아서 무지 더울꺼예요...강아지 사진 보니 주인의 정성이 보이네요^^너무 이쁜 애들이라 얄밉다가고 곧 맘이 풀리시겠어여

[미나리]

토토녀석.......옆에 쳐다보는 모습이 넘넘 이뻐요......앙증맞고...... 두 강쥐들이 귀여워 한참

보았네요....

[니케]

저희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밖에서 키워요
저도 나름대로 강생이들 아껴주려고 하는데
이렇게 강아지 아껴주시는 분 보니까 괜히 반갑고 고마워서요...

[kara]

저도 말티하고 요키 한마리씩 키우는데 안나돌리님도 저하고 같네요.
저도 강쥐들 사진 조만간 올려야 겠습니다.
말티는 여자고 요키는 남잔데
확실히 동물들도 성별에 따라서 성격이 다르더라구요.
여자엔 어찌나 성깔이 있는지^^
넘 이쁘네요~

[김정화]

우리집 요크셔 두넘도 여름이면 션한 마룻바닥을 좋아라 한답니다...

티나 토토 둘다 너무너무 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