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여 년 전에 선물받은 건데요,
크기 50×30㎝ 되는 종이에
도안에 따라 수없이 많은 나비 날개를 화면 가득 붙인 그림이에요.
남미 쪽에서 제작한 거라는데
일단 이걸 본 순간
이것 때문에 수없이 많은 나비가 죽었겠구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들면서
좀 끔찍스런 느낌이었어요.
여지껏 장롱 아래에서 먼지 쓰고 있었는데
민간신앙적으로라도 무슨 의미심장한 뜻이 있다면
액자를 해볼 생각입니다.
혹, 이런 물건의 정체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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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희 |
조회수 : 2,343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5-05-11 0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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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냐옹냐옹
'05.5.11 12:59 AM나비 넘 불쌍해요 ㅠㅠ
2. 이승현
'05.5.11 1:03 AM우리나라에도 함양의 나비 축제에 가면 저렇게 나비날개로 작품을 만들어서 액자를 만든다고 들었어요
채집한것이아닌 알에서부터 길러서 작품의 재료로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볼때는 무슨 의미심장한 뜻은 모르겠지만 깨끗한(?)나비들로 만든 귀한 작품이니 소중하게 보관하셔도 좋은 거 같아요
예전에 한번 tv에 나왔었거든요
나비 날개로 만든 잘품들요3. Lee
'05.5.11 3:11 AM진짜 불쌍해요... ㅠ.ㅠ
4. 김선미
'05.5.11 7:01 AM아.. 보는것만으로 충분히 잔인합니다.
5. 안나돌리
'05.5.11 11:08 AM느낌이 썩 좋치 않으셨다면
액자하실 필요가 ???6. 맹순이
'05.5.11 11:42 AM만다라 같네요
7. 소박한 밥상
'05.5.11 12:32 PM액자로 만드세요.
그냥 두면 많이 손상되겠네요
작품이라고 단순히 생각하시면
들인 정성,토속품, 천연소재 제품, 희귀성, 핸드메이드 등
장점이 많은 소장품이네요8. 냉동
'05.5.11 9:32 PM보통 물품이 아닌듯 합니다.
지금은 해석이 어럽더라도 버리지 마시고 소중히 보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9. 강금희
'05.5.11 10:07 PM아, 의견이 많이 갈리네요.
제 입장에서는 버릴 수가 없었고
잔인성 문제는 관점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애써 부인하며 여지껏 보관해 왔더랬습니다.
액자 문제는 좀더 보류해둬야겠습니다.
답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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