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딸의 시선으로 본 엄마(저)의 실체..

| 조회수 : 2,255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4-19 00:25:24
디카를 가끔 들고 다니면서 접사모드처럼 가까에 대고 찍거나 갑자기 사진기를 들이대는 5살 제딸..
음식 사진이네 접사 연습한다고 온갖 물건에 들이대며 사진을 찍는제 어미의 모습을 늘 보는지라..

가끔 생각지도 않게 디카의 찍어놓은 사진을 확인하면 너무 황당하고 웃긴 사진들이 찍혀 있는겁니다 !@@;;
물론 제 딸의 작품입니다.
그날 엄마를 바라보던 딸램의 시선이 심상치 않더만 결국 순간 포착!
리얼리티가 너무 심하게 묻어나 사진 밖으로 뚝뚝 떨어지는 사진 한장 건졌더군요@@

그래도 전 성공했다 말하고 싶습니다.
얼굴이  제대로 안찍혔으니까요 음히히~==;;(안찍혀도 못생긴건 티나네요 ㅡㅡ)

사진의 상황인 즉슨!
"시현인 6개월짜리 아들은 옆에서 엎드려 우유달라고 보채고 울고 있는데 우유주다 말고 전화통 뭍잡고 친구와 수다떨면서 코옆이 간지러워서 긁고 있는"
사진입니다 ㅡㅡ;;
아이들의 눈은 무섭습니다.
순간 포착력도 예리하군요@@;;;
앞으로 조심하고 우아하게 있어야겠습니다.
등짝 보이는 쫄티(실은 기본티인데 둘째 낳고 몸이 1차발효된 식빵처럼 빵실 ㅡㅡ;)도 삼가해야겠군요.

기분이 처지는 날이라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5.4.19 12:41 AM

    너무 이쁘신데요. 담엔 접사 말고 온몸을 보여주시와요=3=3=3

  • 2. champlain
    '05.4.19 1:03 AM

    우윳병이였군요.
    전 뭔가 했네요.
    쫄티 입으신 모습이 섹쉬하십니다. 진짜로..^^

  • 3. 짱구유시
    '05.4.19 8:55 AM

    ㅋㅋㅋㅋ
    모든 엄마들의 진솔한 모습이죠....
    아이가 감각이 있는데요..

  • 4. 아라레
    '05.4.19 9:07 AM

    1차발효된 몸이 저렇게 날씬하세요? ㅎㅎㅎ
    저는 아예 헐러덩한 옷만 입고 다닌답니다.

  • 5. 소박한 밥상
    '05.4.19 9:29 AM

    웃었어요...성공ㅎ하셨네요.
    혹시 미래 세계적인 사진작가의 처녀작이 되는 건 아닌지...?

  • 6. 안드로메다
    '05.4.19 10:21 AM

    자스민님) 헉 그냥도 아니고 접사를 온몸으로??아마 82쿡 홈피가 마비 될것 같네요..거대한 살집을을 접사하려면 ^^;;흑흑~
    챔프님 아라레님 우)유병 맞아요..애한테 꽂아주지도 않고 먼저 코 긁고 있는 에미입니다..^^흐리게 나와서 그렇치 섹쉬 절대 아닙니다.정면 모드에서 보면 뱃살이 꼭 발효된 식빵 같아요 ㅡㅜ
    짱구유신님)아에 감각은요 기냥 찍다 우연히..나온 사진이 대부분이죠^^우아 그래도 칭찬 들으니 기분 좋네요^^
    소박한 밥상님)설마 사진작가까정? 너무 칭찬이 과하십니다 히히~기냥 살림이라도 잘했으면 좋겠어요^^평범하게 알뜰하게 살아갈수 있는 아이가 되었음 해요 전^^

  • 7. 초식공룡
    '05.4.19 4:00 PM

    넘넘 재밌네욤

  • 8. 동경
    '05.4.19 10:36 PM

    1차발효 ㅋㅋ 님 말씀이 더 재밌으세요 ㅋㅋㅋ
    웃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339 쇠테리어에 이어서... 4 순대렐라 2026.07.02 630 1
23338 부엌 주방가구 교체 글 구조도 올립니다. 1 하얀그림자 2026.07.02 591 0
23337 쇠테리어 올립니다ㅋ 10 순대렐라 2026.07.02 1,006 2
23336 초연(超然)해지기를 도도/道導 2026.07.01 172 0
23335 노인들의 사는 재미 4 도도/道導 2026.06.30 672 1
23334 재미없는 세상을 4 도도/道導 2026.06.29 450 0
23333 화면 우측 하단 회색 띠 ('식품') 달걀 2026.06.29 329 0
23332 그냥 보낼 수 없어 2 도도/道導 2026.06.28 438 0
23331 소매7부... 1 둥글게 2026.06.26 2,737 0
23330 탄 냄비 올립니다ㅎ 1 82쿡쿡 2026.06.25 843 0
23329 화중군자의 시절 6 도도/道導 2026.06.25 379 0
23328 꽃을 확대해보세요~~ 2 마스카로 2026.06.24 791 1
23327 저도 고양이 4 푸른 2026.06.22 841 1
23326 쳇지피티가 만들어준 20년후의 손녀 6 단비 2026.06.22 886 2
23325 어깨 아플때 기구 2 클래식 2026.06.22 544 1
23324 목욕탕집 제콩이예요 4 김태선 2026.06.20 830 1
23323 놀고 싶습니다. 2 도도/道導 2026.06.19 482 0
23322 이런 옷 어때요? 2026.06.19 578 0
23321 조약돌이고 싶은 마음 4 도도/道導 2026.06.18 378 1
23320 내 곁의 노리개 6 도도/道導 2026.06.16 769 0
23319 살기위한 본능 2 도도/道導 2026.06.15 747 0
23318 자세히 보면 진가가 보입니다. 2 도도/道導 2026.06.12 548 1
23317 우리 냥이도 4 olliee 2026.06.12 805 1
23316 바다속 셀카 우리집 삼색냥 by chatgpt 4 지안 2026.06.12 693 2
23315 늘어난 티셔츠 목 셀프 수선 16 꽃소그미 2026.06.11 1,994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