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남대문에서 한 과(過)소비~~~

| 조회수 : 3,123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4-08-25 14:04:43


점심시간에,,, 후다딱~~~ 남대문에 갔답니다...

사진1,,,
  정말 촌스러운 색이죠,,,피부색이 뽀얀편이라 그래도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  
  마직막 한장 남은것  8,000원에 구입,,,
  가볍고 신기 편한것을 고루다보니까(고무줄로 되어 괜찮은것 같음),,,  10,000원에 구입,,,

사진2...
   집에서 입기 좋을것 같아, 회색은 9,000원(바지5,000원, 티 4,000원)
                                      노랑과 파란색은 10,000원에 구입(바지,티 각 5,000원)

    소비금액 총 37,000원........(*특정상표 홍보하면 안될것 같아,, 브랜드 모자이크처리함~~~)

정말,, 과소비했죠~~~ㅋㅋ

사실,,넘 뿌듯해서 디카가아닌,, 카메라폰으로 회사에서 급히 올립니다..
미씨 (ore1113)

직장다니고, 올해 1남을 둔 ,,,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요리와 사는얘기를 듣고 배우고싶어,,가입했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
    '04.8.25 2:08 PM

    저도 오늘 남대문 가서 애들 가을 옷이랑 내복사가지고 왔어요. 아직 소매대상으로는 긴팔옷이 많지 않더라구요. 큰애는 계속 쭉쭉 커서 옷이 없고 둘째는 큰애꺼 물려입다보니 너무 허덜너덜해져서 옷이 없고. 진짜 과용했네요.
    큰애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인데 우리 아들 누나 삼각팬티도 입어요^-^ 아직은 모르니까......

  • 2. 미씨
    '04.8.25 2:10 PM

    울 애기 이제 18개월인데,, 시발이랑 옷이 무진장 크게 나왔네요~~~

  • 3. 거북이
    '04.8.25 3:53 PM

    ㅎㅎ
    과소비하셨습니다!
    굉장히 편해보이는 디자인과 색상이네요.
    그리고 엔지니어66님 이후의 모자이크처리...왠지 아쉬워요...*^^*

  • 4. 현승맘
    '04.8.25 4:05 PM

    전 미씨님 옷인줄 알았어요..켁..
    저도 낼 아이옷 사러 동대문 시장이나 나가 볼까 하는데, 두타는 그렇게 싸지 않은것 같은데
    예쁘게 잘 사셨네요..
    특히 신발이 맘에 더 드네요

  • 5. 재은맘
    '04.8.25 4:15 PM

    싸게 잘 사셨네요...ㅎㅎ
    근데..옷이 엄청 크게 보입니다..저도 미씨님..옷인줄 알았슴당..ㅋㅋ

  • 6. 밴댕이
    '04.8.27 12:54 PM

    어머, 저두 이게 미씨님 옷일까 아이 옷일까 한참 고민하면서 봤는데...
    18개월이라굽쇼? ㅋㅋㅋ

  • 7. 비니맘
    '04.8.27 5:21 PM

    역쉬.. 부지런하시네요...
    더운 여름.. 잘 지내셨죠?
    2주 휴가동안.. 정말 아무데도 안가고... 나갔다 집으로, 나갔다 집으로만 반복했네요.
    저두 가을옷 보러 한번 나가야 할텐데.. 휴가때 때 잘 밀리는 비누 사겠다고 벼르고는...
    못갔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242 메리 크리스마스~~ 하셨어요? ^^ 4 띠띠 2025.12.26 647 1
23241 이 캐리어 AS가능할까요 미요이 2025.12.26 319 0
23240 올리브 나무 구경하세요~ 61 초롱어멈 2025.12.25 6,623 2
23239 [공유]길 위에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김혜경여사님 ver.. 3 베이글 2025.12.25 886 0
23238 다섯개의 촛불 2 도도/道導 2025.12.25 418 0
23237 카페에선 만난 강아지들 2 ll 2025.12.24 1,012 0
23236 Merry Christ mas 2 도도/道導 2025.12.24 651 1
23235 통 하나 들고.. 2 단비 2025.12.23 648 1
23234 여자인데, 남자 바지에 도전해보았어요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2 1,380 1
23233 집에서 저당 카페라떼 쉽고 맛나게 만들기 1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21 809 2
23232 무심한듯 시크하게 입으려면 남자코트에 도전해보세요. 7 자바초코칩쿠키7 2025.12.17 3,241 1
23231 미사역 1 유린 2025.12.16 805 0
23230 김치 자랑해요 ㅎㅎㅎ 18 늦바람 2025.12.14 3,557 0
23229 이 옷도 찾아주세요 1 상큼미소 2025.12.13 1,517 0
23228 이런 옷 좀 찾아주세요ㅜㅜ 2 노벰버11 2025.12.10 2,075 0
23227 밀당 천재 삼순씨~ 12 띠띠 2025.12.09 1,814 0
23226 시래기 된장국을 기대하며 2 도도/道導 2025.12.07 1,125 0
23225 혹시 이 그림 누구 작품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그림 소재지는.. 1 유유해달 2025.12.04 1,707 0
23224 이 날씨에 급식소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7 suay 2025.12.03 1,853 0
23223 왕피천 단풍길 2 어부현종 2025.12.01 987 0
23222 루이비통 가방 좀 봐주세요 1 슈슈 2025.12.01 1,677 0
23221 기다리는 마음 2 도도/道導 2025.11.30 746 0
23220 이게 대체 뭘까요? 베게 속통인데요... 6 세아이맘 2025.11.27 1,800 0
23219 늙은 애호박 처리법이요 5 오디헵뽕 2025.11.24 1,421 0
23218 복싱 2주 후 뱃살이 많이 들어갔어요 9 자바초코칩쿠키7 2025.11.24 2,39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