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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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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세스
'04.5.14 4:30 PM이번엔 아빠는 간첩시리즈 나오겠습니다. 못살아~~~
수북하게 쌓아 놓은 건 라면하고 과자죠?2. 뚜벅이
'04.5.14 4:44 PM라면만 잔뜩 사서 먹인다구 그런줄 알았네요^^
저는 유모차에 큰애 태우고 저 장면 연출했었네요^^;;3. 쵸콜릿
'04.5.14 5:02 PM애가 어지간히 말 안들었나보네요 ㅎㅎㅎ
근데 뭔 라면을 저렇게 많이 사가남...4. 코코샤넬
'04.5.14 5:23 PM저 정도는 아니어도
저도 쌓은 적이 있습니다요 ㅜ.ㅡ
반성중....5. 깜찌기 펭
'04.5.14 6:25 PM윽.. 너무해.. --;
6. 승연맘
'04.5.14 7:26 PM저건 엄연한 아동학대입니다.. 애가 딱해죽겠네요...^^;
7. 레아맘
'04.5.14 8:41 PM한참 보다가 아이를 발견하고 너무 놀랐어요...........엽기적이네요..아버지가 ㅡㅡ...
애기가 너무 안됐어요...8. 강금희
'04.5.14 10:32 PM숨만 쉴 수 있다면 아이도 재밌어할 것 같아요.
9. 김혜경
'04.5.14 11:41 PM전 왜 비정하다고 하는지...한참 봤어요...
10. 포비
'04.5.15 12:21 AM보는 제가 다 답답하네요...
11. 훈이민이
'04.5.15 9:14 AM난 어제볼땐 뭐가 비정해?
오늘서 아들 봤슴다. 에고...
뭔 아버지가 저러냐?12. 봉처~
'04.5.15 10:10 AMㅋㅋㅋㅋ 저두 한참을 봤네요... 애가 자고 있는거 같아요... 저러다... 숨막힐라...
13. 서산댁
'04.5.15 11:41 AM비정한게 아니구요.
재미있게 사는집 같은데요.
저도 함 해봐야 겠어요.
한참 웃었어요.
재미 없으세요..... 저만 재미있어하는건가요.14. 칼리오페
'04.5.15 6:16 PM쇼핑카터만 보고서 무엇이 비정하다는 것일까? 하고 의아해 하던중..
옆에서 보고 있던 울 곁지기....
'저카다 얼라 깔리 죽겄다' 그말에 안경끼고 다시한번...
우째 이런일이..........
나야 쿠션감이 좋으니 괜찮지만...얼라가 짊어지기에
조금...과한 양의 식량인듯....15. 앨리엄마
'04.5.15 11:27 PM아빠가 아이를 보고 아이랑 둘다 깔깔 웃고 있다면....재미있는데
어째 쫌 그런게 아닌듯...심하네요 에구...16. 조소현
'04.5.16 1:12 AM라면이 비정하다는 건지 서있는 애비가 비정하다는 건지 몰랐는데..
저기 검정 동그라미가 혹.......이밤에 애들,남편 재우고 혼자보는 재미에 보답을 해준 밍쯔님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