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13 11:31 PM
(39.118.xxx.199)
공감해요.
기초수급자 되기 진짜 빡세요. 우리 나라...
좀 전 뉴스에서
고액 체납자 체납액이 무려 6조래요.
이런거나 싹다 받아 내야죠.
2. 거의 거지에요
'25.9.13 11:33 PM
(223.39.xxx.122)
일가친척들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치아도 없어서
사회생활을 안하니
염색도 안하고
꾸미지도 않고
저는 그 2억7천에 5천현금
부럽든데요
3. 정말로
'25.9.13 11:35 PM
(211.234.xxx.184)
이 게시판은 기초수급자에 대한 환상이
대단한거 같아요. 아울러
장애인혜택, 실업급여 ..등 타이틀만 달면
국가에서 펑펑 퍼주는 줄.
실제로 수급 받는 사람 얘기는 없고 옆에서 겉보기만
보거나, 주변의 카더라...는 것들만으로 판단해서
마치 아주 잘 아는 듯이 글을 써댐.
국가 시스템이란게 그리 허술하지도 않을 뿐더러
요즘 공무원이 그리 무능하지도, 업무태만도 아닌데
(오늘 그 기초수급자 신청하신 분 세 번이나 거절했다는 공무원이 대분분이예요)
어느 정책이든 그 틈새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이건 조선시대 대동법 시행때도 있었음 ㅎㅎ)
그걸 계속 방지, 보완하는게 국가정책인데
그걸로 나라가 망한다느니 어쩌니...
4. 원글
'25.9.13 11:43 PM
(14.50.xxx.208)
네....
맞아요. 건너 건너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의사랑 짜고 쳐서 그냥 모든 혜택 다 받는 줄 아시는데 정말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진짜 잘못하다 노숙자이거나 행려병자 될 가능성이 높을때 줘요..
5. 아니
'25.9.13 11:53 PM
(211.58.xxx.161)
저번에 이혼숙려에서 부부가 젊고 멀쩡한데 수급비받아 살던데요
6. 원글
'25.9.13 11:55 PM
(14.50.xxx.208)
이혼숙려 부부는 그 프로 안봐서 모르겠어요.
충분한 이유가 있으리라고 생각돼요. -.-;;;;;;
7. 기초수급자를
'25.9.13 11:55 PM
(59.6.xxx.211)
질투하는 것도 아니고
배 아파 하는 글들이
요즘 82에 보여요.
오죽하면 그럴지. 측은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글에 동의합니다.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는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장애로 힘든 분들 보면 마음 아파요.
8. 원글
'25.9.14 12:00 AM
(14.50.xxx.208)
211님
방금 이혼숙려 기초수급부부 (요약분만) 봤는데 ㅠㅠㅠㅠ
멀쩡한게 아니라 부부 모두 정신쪽으로 문제가 있어보여요.
9. 원글
'25.9.14 12:03 AM
(14.50.xxx.208)
59님
맞아요. 오늘 저 금융강의 들어갔었는데 건강보험 너무 비싸다고 난리.. 실비보험 너무 비싸서
해지하고 싶은데 한번도 혜택받지 못해서 억울하다고 난리인 분 봤어요.
오죽하면 강사가 그렇게 억울하시면 옥상에서 올라가서 한번 떨어지시고 혜택받으시고
해지하시라고 농담하시더라고요.
맞아요. 여기서는 기초수급자들 너무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정말 최소한 기본만 받고 장애인 분들은 더 받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너무 없어요. ㅠㅠㅠㅠ
10. ve
'25.9.14 12:08 AM
(118.235.xxx.94)
60평생 일안하고 대충 사는 문제있는 시누
기초수급자가 장래희망이래요
되기 쉬운줄 알던데요
에효
울시어머니는 저런 딸을 낳아 키우고
전 복지 좋게 안보여요
수급끊길까봐 일안하는 사람 보거든요
지원받을 생각만 하구요
11. 원글
'25.9.14 12:16 AM
(14.50.xxx.208)
복지를 좋게 보지 않는게 아니라 님 시누를 좋게 보지 않아야죠.
장래희망이 기초수급자인 사람은 또 처음 봤네요.
한달 70만원으로 사실 수 있으시나봐요.
꽤나 소박하신 시누이시네요 ㅠㅠㅠㅠ
그리고 님이 잘못아는게 수급 끊길까봐 일 안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그들 자체가 70만원 받을 정도면 다 중증 지병이 있는 정도이시거나
65세 이상이신 분들에게 기초수급이 돌아가요.
65세 이상이면서 70만원 보다 더 벌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될지
70만원 조금 더 넘기거나 100만원 정도인데
무리하게 몸을 써야 되는 경우인 사람들이죠.
우리나라 기초수급자들에게 그렇게 돈 펑펑 쓰지 않아요 ㅠㅠㅠㅠ
12. 현직
'25.9.14 12:16 AM
(121.143.xxx.15)
어떤 법이든 악용하는 사람들 있고, 제도에 구멍이 있을수 있죠. 부정수급자들 찾아내는게 시급한 거지,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제도 자체를 폄하하지 않았음 해요.
13. 원글
'25.9.14 12:21 AM
(14.50.xxx.208)
아 참
118님... 제가 알기로는 가족중에 어느 정도 소득 이상이 되면 기초수급자 못된다고 하니
복지센터에 한번 알아보라고 하세요. 님 시누님 장래희망은 절대 못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요.
14. 애니
'25.9.14 12:21 AM
(221.138.xxx.135)
길게 쓰다가 너무 자세히 묘사하면 아는사람
있을까 지웠는대요.
부정수급자 좀 있어요.
부럽고 질투나는건 아니고.
주민센터 가서 울고불고해서 되는 경우도
좀 있어요. 남편 집나간지오래라면
잠복했다가 쳐들어가서 볼수는 없으니까.
일하면서 현금받는 사람도 있고.
아예 돈안버는사람도 봤고.
진짜 일하고, 조금씩 자립할수있게
(수급 탈락될까봐 아예 일을 놔버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15. ..
'25.9.14 12:23 AM
(118.235.xxx.190)
의료 보험 많이 내고 세금 많이 내는거 압니다만
암걸려서 최소치료비 몇천씩 내면서
집안 거덜나고
우리 아이들 급식 무료로 먹던거
맞벌이 엄마들
이리뛰고 저리 뛰며 다시 도시락 싸가면서
아이들 보내고
국가장학금으로 그나마 대학 보내는 가정들의
자식들은 고졸로 쿠팡물류. 오토바이 배달로
직업고착화해서
16. 원글
'25.9.14 12:25 AM
(14.50.xxx.208)
221님
부정수급이 없다는 건 아니고요. 있을 수야 있죠.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지요?
주민센터 가서 울고 불고 해도 어느정도 조건이 부합해야 들어주지 않나요?
2억7천 아파트에 연금 150만원 나올 정도 되는 분들은 아니실거 아닌가요?
재산이 정말 없는데 일하면서 현금 받거나 그냥 돈 안벌거나 하시는 정도 아닌가요?
17. ve
'25.9.14 12:32 AM
(118.235.xxx.94)
원글님
우리집이 병원을 해서
제가 엉터리 나일론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좀 많이 봐요
그렇게 어렵게 사는게 아니라 꼼수로
적당히 들키지않게 돈벌며 수급받으며
좀더 좀더 공짜로 받을 생각만 하는 그런분들 보면서
내는 세금이 아까웠어요
우리시누는 고등학교도 떨어지는 좀 모지리가 맞구요
여튼
세금 안아깝게 철저히 걸렀음 해요
신고함 포상을 좀 하면 잘 잡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18. 원글
'25.9.14 12:39 AM
(14.50.xxx.208)
일단 님 시누님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안되는 것 같고요...특히 님네 집이 병원을 하신다면
미혼이신 시누님이신듯 한데.... ㅠㅠ
나일론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많이 본다는 게 중증병을 조작하시는 건가요?
(정말 몰라서 묻는 거임...)
그런 사람들은 그냥 들키지 않게 일을 안하고 무위도식하며 사는 거지 재산축적 자체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것 뿐이잖아요. 불쌍한 무기력 병자들 아닌가요?
19. 음
'25.9.14 12:39 AM
(211.173.xxx.12)
기초수급자의 문제는 한번 기초수급자로 등재되고 수십년이 지나도 빠지지 않는 거예요
아이들 독립하기 전이고 부부는 아프고 그래서 수급자가 됩니다.
그런데 그 자식들이 다 자리잡고 잘살게 되어도 수급자 부부는 골골대던 병이 낫던 수급자 자격이 계속 유지되요 그래서 모든걸 지원금이 해결해주고 자식들은 부모 봉양이 무료로 되요 자식이 있어서 수급자 안된다는 사람들은
젊어서 정상적으로 살다가 늙어서 나락되고 신청하면 자식들 재산이 그 시점에 확인되면서 쉽게 수급이 어려운데 오래전부터 수급자인 사람들은 그냥 자격이 유지되서 그냥 자격이 유지되거든요
20. 원글
'25.9.14 12:41 AM
(14.50.xxx.208)
그리고 님네 병원에서 그 무기력 환자지만 나일론 중증 환자 병에 대해 진단을 제대로 하면 안되나요?
그럼 기초수급자에서 걸러지잖아요.
21. ㅁㅁ
'25.9.14 12:43 AM
(106.102.xxx.159)
부럽고 질투나고 우습게 아는게 아니예요
안좋은 환경에 처하면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로 복지제도 발전한거 좋다고 생각해요
아프거나 장애 있거나 형편 안좋은 사람들이 받는거 당연하죠
재산 빼돌리는 부정수급이라기보단 자발적으로 가난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게 님말대로 그렇게 어려운거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몇푼 안되는 재산 다 써버리고 당장 남편과 같이 일자리 놓아버리면 저도 될수가 있어요
현금 재산만 별로 없으면 나라가 평생 먹여 살려줍니다.
임대아파트도 영구임대라고 엄청 싸게 빌려줘요
그래서 수급자들이 더 돈을 씁니다
최신폰 쓰는 수급자들 얼마나 많게요
대학등록금까지 대줍니다
공뭔들요?
작정하고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사람들을 어예 잡아요?
못잡아요.
서민은 한달 쎄가 빠지게 일해서 300~400벌어요
수급자는 월세 지원에 병원비,교육비,나라서 각종 지원 나오기땜에 혜택을 포기하지 않아요
현금으로 200까지 주니까
그래서 그냥 일을 안해버려요
아니면 수급자 안잘릴 만큼만 알바 몇시간 해요
대부분 인간들은 좀더 나은 삶을 위해 저금하면서 알
뜰하게 살아요
하지만 정신상태가 글러먹은 사람들이 있어요
수급자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대학까지 졸업했음에도 수급자 혜택을 포기하기 싫어서 취직을 하지않는다는 기사도 있네요
22. ve
'25.9.14 12:46 AM
(118.235.xxx.94)
중증병 조작이요?
그런부류랑 뭐하러 엮여요
큰일날 소리요
제일 거리둬야 할 부류입니당
올바른 가정에서 교육받은 사람은 그 부류같은 생각 안하죠
사람이면 부끄러움 수치 알아야 하는거잖아요
대기실에 앉아 대기하면서 되지도않은 말
묻지도 않는데 막 떠드는거에요
남들 다 듣게요
에효가 절로 나옵니당
정말 많아요
정말 도와줘야 하는 분들
글쎄요
한 30%정도요
나머지는 전부 쓰레기 족속입니당
23. 원글
'25.9.14 12:46 AM
(14.50.xxx.208)
211님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매해 자격 검사 한다고 알고 있어요.
24. ㅁㅁ
'25.9.14 12:49 AM
(106.102.xxx.159)
이런 문제는 유럽에 이미
오래전부터 많았어요
우리나라가 이제 먹고 살만해지고 복지제도가 많이 좋아졌단 증거이기도 해요
시대가 달라졌어요
이제는 수급자라고 부끄러워 하는 시대도 아닙니다
하나라도 더 나라 혜택 빼먹으려 난리인거죠
하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거 아니잖아요
어떤 제도든 단점은 있어요
좋은 점은 보완하고 잘못된거 고쳐나가야지요
25. ve
'25.9.14 12:49 AM
(118.235.xxx.94)
원글님
우리집은 전혀 관계없는 과목이에요
26. ㅁㅁ
'25.9.14 12:56 AM
(106.102.xxx.159)
그래서 저는 그 동행 프로가 너무 싫어요
하루빨리 수급자혜택 주게끔 주민센터를 가야지.
왜 연기를 해서 구걸을 시키냐고요
그리고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돈이 더 나올걸요?
그 돈을 아이에게 안쓰고 도박이나 술먹는데 써버리는 한심한 부모들이 있어요
그런 부모들 조사해서 아이들 분리하고 아이가 보호 받을 수 있게끔 해야해요
옛날 기사도 있었잖아요
아이한테 빵인지 음식 훔치라고 시킨 아빠요
아이가 훔치다가 걸려서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하고 동정여론 엄청 났었더랬죠
알고봤더니 나라서 돈이 꽤 나오는데 그 아빠란 놈이 그돈을 술과 도박으로 다 써버리고 자식한테 도둑질 시키는거였어요
27. 원글
'25.9.14 12:57 AM
(14.50.xxx.208)
106님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사람들의 요건이라고 했는데 어떤 사람이 자발적 가난을 원하나요?
그들 대부분이 중중 병력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요.
우리나라 50대 이하의 사람들이 기초수급 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렵다고요.
아니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거나요.
그 어떤 사람들도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려는 평범한 사람은 없어요.
사람들 자체가 일단 미래를 위해 뭔가를 저축하려는 습관은 본능에 가까워요.
그리고 200만원 가까이라고 했는데 1인당 70만원정도 거기에 생필품 정도로
중증 병 가진 사람들이 겨우 먹고 살며 병원 다닐 수 있는 정도예요.
28. 원글
'25.9.14 1:00 AM
(14.50.xxx.208)
118님
나일론 기초생활수급자를 많이 본다고 하니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그들이 진짜 기초생활수급자인지 가짜인지 님이 어떻게 아시는지 궁금할 뿐이어서요.
29. ve
'25.9.14 1:07 AM
(118.235.xxx.94)
보험청구를 할때 보여요
그라서 아는거고 생각보다 그렇게 생활이 어렵지않은건
동네 병원이니까요
직원들도 있고 한다리 건너면 그집사정 알고
알고싶지않아도 본인이 떠들어대고
심지어 가족이 다 와요
부모 형제 이혼한 전처 현재처 애인
참 가관인 인간군상들 많이 봐요
30. ㅁㅁ
'25.9.14 1:08 AM
(106.102.xxx.159)
화내지마세요ㅎㅎ
4인가족 기준 200이라고요
31. 원글
'25.9.14 1:08 AM
(14.50.xxx.208)
106님
전에 누가 자기는 20대인데 기초생활수급자이고 한달에 200만원 따박따박 받는다고
자랑하니 누가 팩폭 해버리더라고요.
네가 진짜 200만원 받는다고 믿을 때
너는 일을 전혀 할 수 없는 중병을 가진 사람이며 원래 100만원이 최대인데
정말 월세및 살 곳이 없어서 거주비로 100만원 더 신청할 수는 있는데 그것도 정말
재산이 거의 없을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우리나라 복지제도 그렇게 쉽게 안쓰인다고요.
거의 막장인생.....
중증 환자이거나 심각한 알콜 중독자이어서 정신병원 계속 들락달락 하고 구치소에
몇번 다녔던 그런 사람들이 어린 자식이 있을때나 기초생활 수급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32. ㅁㅁ
'25.9.14 1:10 AM
(106.102.xxx.159)
이전 댓글에도 썻듯 대부분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살아요
안그런 사람들도 있다!! 그런 말입니다ㅎㅎ
이제 자야겠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33. 원글
'25.9.14 1:15 AM
(14.50.xxx.208)
108님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생활이 어렵지 않아보여서 나일론 기초생활수급자처럼 보인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들이 직업 못가질 정도로 병을 가진 것이 아니란건가요?
34. 원글
'25.9.14 1:17 AM
(14.50.xxx.208)
106님
화낸 건 아니고요. 아닌 사람이야 있겠죠. 항상 어떤 제도가 있으면 그 제도 악용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때문에 그 제도가 나쁘다고 이야기하기에는 무리다 라고 하고 싶어서요.
35. ve
'25.9.14 1:19 AM
(118.235.xxx.94)
둘다요
어떻게 수급자가 된건지 모르겠는 사람들이요
멀쩡히 자식 있고 직업을 못갖긴요
안갖는거져
에효
이제 그만 질문해주시길요
밤이 늦었어요
한번에 탁탁 알아들었음 좋겠네요
36. 배고픔을 해결하다
'25.9.14 1:27 AM
(61.105.xxx.165)
"사흘 굶어 남의 집 담 안 넘는 사람없다."
이런 옛말이 있잖아요.
우리사회가 이정도로
깨끗하고
기본 질서를 잘 지키는게
그래도 수급자 같은 저런 기본 복지를
국가가 해줘서 이 환경이 지켜지는 거 같아요.
37. 원글
'25.9.14 1:29 AM
(14.50.xxx.208)
118님
님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는데 기초수급자가 나이론이니 뭐니 부정수급자 많은 것처럼
이야기하시니 제대로 알고 하시는지 궁금해서 묻는거잖아요.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부정수급자 많은 것처럼 이야기하니 제대로 알고 하는건지
아니면 님네 병원에서 다른 글에서 말하는 것처럼 의사랑 짜고 치는 그런 병원인지
싶어서 묻게 되네요.
38. ...
'25.9.14 1:31 AM
(218.51.xxx.95)
부정수급자 아시는 분은
복지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고해주세요.
포상금이 있던가 없던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그런 인간들 때문에
정말 도움 받아야 할 사람이 못 받습니다.
39. 원글
'25.9.14 1:31 AM
(14.50.xxx.208)
61님
저도 수급자 같은 기본복지는 지켜줘야 하는데....
(우리나라처럼 기초수급자 조건 까다로운 곳도 없다고 하는데.. 그것조차도 그냥 쉽게
타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좀 슬프네요.
40. o o
'25.9.14 1:33 AM
(116.45.xxx.245)
원글이 아는것이 전부가 아닌데 왜그래요?
엄청나게 글 하나하나 반박하고 쉴드치고 열심히라 더 이상하네요.
어느 직업군상이든 인간무리든 비윤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들 넘쳐나요
대통령조차 제대로 된 존경할 만한 인물이 있던가요?
김대중 노무현이요? 저도 좋아하는 분들이지만 그 자식들 어떤가요?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은 말할것도 없구요. 장관이며 판사, 검사, 국회의원들은 어떻구요.
이렇게 국민앞에 부끄러운 짓들을 해놓고도 뻔뻔하게 사는 사람들이 널렸는데
기초수급자들이라고 안그럴거 같아요?
이사람들 전수조사 해보면 자식이 공무원인 사람들 수두룩 할걸요.
원래 제도를 제일 잘 아는 인간들이 제일 잘 활용하거든요.
님주위에는 부정수급자들, 이상하게 기초수급자들이 된 사람들이 없어요?
아니면 드러나면 안될까봐 걱정인거에요?
제 주위만 말해볼까요?
저희 친정엄마 집옆에 세들어 살던 사람들, 모녀가 둘 다 기초수급자인데요.
평소에는 김밥집에서 현금으로 수백만원 월급받으며 살아요.
그 모녀 딸은 40대고 엄마는 60대에요.
먼 친척이 기초수급자로 임대다세대 주택에 사는데요.
그 건물에 주소만 올려놓고 빈 집들이 여럿이래요.
자식들이 공무원이라는 분들도 있고요.
신기하게 기초수급자들 보면 온 가족이 기초수급자에요.
각자 70만원 이상씩 받고 나라에서 혜택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심심하면 이것저것 수강하고 운동하고 푸드마켓가서 싸게사고 공짜로 받아오고
쌀도 받고 의료혜택 거의 공짜니 병원투어다니고 에휴...
님이 모른다고 본적없다고 없는건가요?
41. . . , .
'25.9.14 1:34 AM
(223.38.xxx.68)
화내지마세요ㅎㅎ
4인가족 기준 200이라고요
( 처음엔 4인가족...을 빼고 한 달에 200씩 준다..로 쓰니
그렇게 곡해, 오해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200으로 4인가족 생활이 어느정도인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분명 아이만 넷일 경우는 아닐테고
아이들이 어리든 성인이든....
일을 전혀 못할 정도의 상태든
성인 네명이 다 멀쩡하든(이경우는 거의 희박)
아울러
혼자 70 으로 한 달 살이가 어떨지도 상상해 보세요.
42. o o
'25.9.14 1:37 AM
(116.45.xxx.245)
그리고 밑의 의사 짬자미 해서 공황장애로 기초수급자 된 글 쓴게 전데요.
네. 의사가 해줬어요!!
10년 이상 다니던 병원 의사가 안된다고 했더니
건너건너 어떤 의사가 해준다고 하니 병원바꿔 그 의사한테 받은 처방으로
기초수급자 되더이다!!!
의사들이 양심적이기도 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널렸잖아요.
당장에 실손보험 있으세요? 이것부터 확인하는 병원들은 어떻구요.
43. ve
'25.9.14 1:39 A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에효
직접 보는걸 얘기해도 묻고 또 묻고
의사가 뭐가 아쉬워서 면허를 걸고
수급자들과 짜고 쳐요 치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잃을게 없는 부류완 특히 거리를 둬야한다구요
엮이면 골치만 아파요
뭐지 이건
말을 해도 해도 못알아듣는게
딱 느낌이 오네요
44. o o
'25.9.14 1:41 AM
(116.45.xxx.245)
아쉬워서 그런가요?
넘 친한 지인 소개로 부탁받으면 해주지. 뭘 이런걸로 의사면허를 들먹여요
사람 죽여도 면허취소도 안되는데 의사가 뭐가 무서워서요.
45. 원글
'25.9.14 1:50 AM
(14.50.xxx.208)
116님
유난히 복지에 부정적인 분들 보면 그 성향 알만 하네요.
왜 박정희 이야기는 안나오나요?
더 심한 전두환 노태우는요. ㅎㅎㅎㅎㅎ
부정수급자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건이 어느정도 될 경우라요.
김밥집에서 수백만원 받나요? 김밥집에서 일하면 그렇게 돈 많이 버는 곳이었어요?
김밥집에서 일하면서도 기초수급 유지할려면 4대보험신고 안하는 곳이나 심지어
프리랜서로라도 신고 안할정도로 열악한 곳에서 일하는데 수백만원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그들 재산이 거의 없어야 유지되는데 공무원들끼리 짜고 친다고요?
-.-;;;;;;
제발 신고좀 하세요
46. 원글
'25.9.14 1:54 AM
(14.50.xxx.208)
116님
짬짜미라는 것도 의사의 판단이 각각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생각 못해보셨나요?
공황장애로 인해 더 이상 직업을 구할 수 있다없다에 대해서는 그 의사의 윤리적 양심에
맡기는 거죠. 어떤 사람은 직장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그것은 짬짜미가 아니라 소견서가 틀린 거고요.
님이 착각하는게 기초수급자 대상은 의사의 소견서 아래 판단은 공무원이 하지 않나요?
공황장애로 인해 직업을 못구하는데 재산도 거의 없어서 생계가 곤란하면 기초수급
대상자가 될 수도 있는 거지 이게 어떻게 짬짜미인건가요?
47. o o
'25.9.14 1:55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산을 이야기 하는데 나무만 물고 늘어지는 님은 어떻구요.
왜 최규하 이승만도 껴서 알려주지 그래요?
복지에 부정적이라고요?
부정수급자들에게 부정적이지 왜 복지 자체에 부정적인가요 제가?
방금도 어렵다는 사람 기부하고 왔는데
님이 아는게 전부가 아니니 당장에 나 한사람도 이렇게 알고 있는걸 말하는거 아닌가요.
임대 다세대 주택 건물 하나에만도 주소 올려놓고 사람이 안사는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 못하는 댁의 생각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할줄 알아야죠. 에휴 ㅉㅉㅉ
48. o o
'25.9.14 1:56 AM
(116.45.xxx.245)
산을 이야기 하는데 나무만 물고 늘어지는 님은 어떻구요.
왜 이승만도 껴서 알려주지 그래요?
복지에 부정적이라고요?
부정수급자들에게 부정적이지 왜 복지 자체에 부정적인가요 제가?
방금도 어렵다는 사람 기부하고 왔는데
님이 아는게 전부가 아니니 당장에 나 한사람도 이렇게 알고 있는걸 말하는거 아닌가요.
임대 다세대 주택 건물 하나에만도 주소 올려놓고 사람이 안사는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 못하는 댁의 생각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할줄 알아야죠. 에휴 ㅉㅉㅉ
49. 원글
'25.9.14 1:57 AM
(14.50.xxx.208)
제가 생각하는 부정수급자라는 것은요.
재산이 1억이상 있고 월급 또한 2-3백씩 따박따박 정규직으로 4대 보험 있거나
100만원 이상 연금 나오는 사람이 기초수급 대상이 되었을때 말하는게 부정수급 아닌가요?
50. o o
'25.9.14 2:00 AM
(116.45.xxx.245)
님이 생각하는 부정수급자가 그거 하나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틀리다고요!!
부정수급이란것에 얼마나 많은 사안이 있는데
님이 아는 딱 한가지만 말하나요?
51. o o
'25.9.14 2:02 AM
(116.45.xxx.245)
결론은 님같은 사람과는 말이 안통한다 입니다 .
더이상 덧글 안써요. 시간낭비네요.
잘난척도 분수를 알고 해야지 ㅉㅉ
52. 원글
'25.9.14 2:05 AM
(14.50.xxx.208)
116님
제가 말하는 것은 자산정도를 말하는 거예요.
딱 한가지가 아니라.... 그리고 건물 하나에 주소 올려 놓는 것은 이번 인구조사하면 그 사람들
다 걸리겠네요. 그래서 인구총조사하잖아요.
님이야말로 제대로 된 산을 보는게 아니라 나무만 보고 이야기하잖아요.
제가 부정수급이 없다는게 아니지만 그들 역시 가장 밑바닥에는 자산자체가 거의 없어야
한다는 게 깔고간다고요.
70-80년대야 정말 부정수급자가 많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부정수급하다가는 전산에
다 걸릴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라고요.
53. 근데
'25.9.14 2:11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이사람 왜 이래요?
실예를 말해줘도 아닐거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대화가 안되고 벽보고 얘기하는것 같아요
부정수급자 엄청 많아요
수급 받는 사람들은 다 중증 장애에 입에 풀칠도 하기 힘든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내일 수급자들 모여 사는 아파트가서 차들이나 둘러보고 오세요
54. ..
'25.9.14 2:1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혼숙려 부부는 모자란 사람들이잖아요
아내는 심하고 남편도 경계선 쯤
일 하다 번아웃 왔다는거 보면 그런거 같던데
55. 원글
'25.9.14 2:16 AM
(14.50.xxx.208)
121님
중증 장애에 입에 풀칠도 하기 힘든 사람이라고 했나요?
그들이 겉멋만 든 차를 몰든 안몰든 그들 자산이 기초수급 받을 정도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한다고요. 님들 말대로 부정수급을 해서 다른 곳에 돈을 묻었든 안묻어놨든지간에
전산상에 자산이 거의 없다고요. 그런 조건들이 있는 사람들이 님들 보기에 잘먹든 못먹든
간에 기초수급받는다고요.
56. 원글
'25.9.14 2:18 AM
(14.50.xxx.208)
밑에 다른 분 적었듯이 2억7천 아파트있고 연금 150만원 정도 나올 정도면
아무리 사정이 딱해도 절대 기초수급자는 될 수 없다고요.
57. ...
'25.9.14 2:2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혼숙려 부부는 모자란 사람들이잖아요
아내는 심하고 남편도 경계선 쯤
일 하다 번아웃 왔다는거 보면 그런거 같던데
많은지는 몰라도 기초수급 받으면서 따로 안걸리게 일한다는 사람 얘기도 얼마나 봤는데요
그런 머리 굴리는 사람들이 어디 부족해 기초 수급 받겠나요
물어보살 보니 너무 멀쩡해보이는 성인도 기초수급 받고
여기도 펑펑 쓰는 사람들 보고 나이먹음 기초수급 받고 살면 되지 그러잖아요
그게 어려운거였음 그런 말 하겠나요
58. ...
'25.9.14 2:2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혼숙려 부부는 모자란 사람들이잖아요
아내는 심하고 남편도 경계선 쯤
일 하다 번아웃 왔다는거 보면 그런거 같던데
많은지는 몰라도 기초수급 받으면서 따로 안걸리게 일한다는 사람 얘기도 얼마나 봤는데요
그런 머리 굴리는 사람들이 어디 부족해 기초 수급 받겠나요
물어보살 보니 너무 멀쩡해보이는 젊디젊은 성인도 기초수급 받고
여기도 펑펑 쓰는 사람들 보고 나이먹음 기초수급 받고 살면 되지 그러잖아요
그게 어려운거였음 그런 말 하겠나요
59. ...
'25.9.14 2:24 AM
(1.237.xxx.38)
이혼숙려 부부는 모자란 사람들이잖아요
아내는 심하고 남편도 경계선 쯤
일 하다 번아웃 왔다는거 보면 그런거 같던데
많은지는 몰라도 기초수급 받으면서 따로 안걸리게 일한다는 사람 얘기도 얼마나 봤는데요
그런 머리 굴리는 사람들이 어디 부족해 기초 수급 받겠나요
물어보살 보니 너무 멀쩡해보이는 젊디젊은 성인도 기초수급 받고
여기도 펑펑 쓰는 사람들 보고 나이먹음 기초수급 받고 살면 되지 무슨 상관이냐 그러잖아요
그게 어려운거였음 그런 말 하겠나요
암튼 심사를 더 세밀하게 해야한다 싶던데
왜 돈이 없는지 펑펑 쓴 사람들도 다 걸렀으면
60. 원글
'25.9.14 2:25 AM
(14.50.xxx.208)
1237님
그쪽 부서 관계 공무원이 지인이라서 하소연 날마다 들어서 알아요.
어떤 제도에서라도 그 교묘한 법망 피하는 사람이야 있겠죠.
하지만 82에서 말하는 것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을 만큼 빡세게 단속한답니다.
멀쩡해보이는 거지 절대 멀쩡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아시고요.
그렇게 쉽게 생각하면 아들 딸이 부양의무 포기하고 전 재산 날리면 된다는 거요.
전산에 자산 남아있으면 해주고 싶어도 못해준다고요.....
61. 원글
'25.9.14 2:36 AM
(14.50.xxx.20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기초수급 4인가족 한달 200만원 쓰는 것을 펑펑 쓴다고 하기에는
좀 무리지 않나요? -.-;;;;
62. ㆍㆍ
'25.9.14 3:20 AM
(118.220.xxx.220)
친정 엄마 암투병 10년이 넘었고
다리 수술해서 잘 걷지도 못하고
재산 이라곤 다 쓰러져가는 시골집 하나밖에 없어요 아빠가 퇴직금 투자사기로 다 말아먹었어요
가족은 저 하나예요
그렇게 10년 넘게 구차하게 살아도 계속 거절당했어요
병원비 때문에 5천만원 받고 그 집 팔고나니
80넘어 이제서야 수급자됐어요
63. ㅇ
'25.9.14 5:01 AM
(61.80.xxx.232)
주위에 부정수급자 있었어요 요리저리 잔머리굴리고 사악한인간이 부정수급
64. 서울
'25.9.14 7:55 A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강남쪽 개인의원 접수대 근무해요.
하루에 여러번 차상위 등 기초생활수급자 접수하는데
대부분 사지육신 멀쩡.
새파랗게 젊은 남자여자들도 수급자.
접수때 중증등록 대상자면 뜨는데 안 뜸.
외모는 나보다 더 가꾸는 여자들도 많음.
스마트폰은 최신형에.
며칠전 60대초반 귀부인 여자가 왔길래
강남 부잣집 사모님인줄 알았는데
기초수급자였음
65. 서울
'25.9.14 7:57 AM
(223.38.xxx.42)
강남쪽 개인의원 접수대 근무해요.
하루에 여러번 차상위 등 기초생활수급자 접수하는데
대부분 사지육신 멀쩡.
새파랗게 젊은 남자여자들도 수급자.
접수때 중증등록 대상자면 뜨는데 안 뜸.
외모는 대부분 나보다 더 가꾸는 여자들도 많음.
스마트폰은 최신형에.
심지어 자전거 취미인 남자도 있어요.
고급자전거 타고 와요.
일을 안 하니 자전거 취미라 허벅지 근육이 돌덩이 수준.
며칠전 60대초반 귀부인 여자가 왔길래
강남 부잣집 사모님인줄 알았는데
기초수급자였음.
돈이 줄줄 셉니다.
66. 허...
'25.9.14 8:12 AM
(223.38.xxx.217)
116님은 그 김밥집에서 일하며 수백만원 벌면서도 기초수급자라는 모녀
누가봐도 부정수급자인데 그리 확신하고 정권,대통령 인성까지 들먹이며
분노하면서도 왜 신고를 안하나요?
주변에 부정수급자 있다는, 봤다는 사람들 다들 신고해야 되는거 아니예요?
방관도 결국 동조인데....방관하면서 비판은 뭘그리...
글 내용을 보면 수상한것도 아니고 거의 확신하듯 한데..
그리고 가족중 한명이 기초수급자면 온 가족이 기초수급자...리니...말이야 방구야.
기초구급자는 개개인이 아니라 가구로 따져요.
님말대로라면 4인가족이 다 기초수급자면 한 사람당 70만원씩 4명에게 가각
지급된다는건데 그런일은 없어요.
글을 제대로 써서 왜곡되지 않게 하던가
아니면 제대로 알고 쓰던가....
아래 장애인 수급 쓰신분 경우도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경우
본인의 수입이 수급자 수준이여도 장애인으로서 받는 복지혜택이
줄어들거나 없기 때문에주변에서 독립을 하라고 권하는거예요.
즉, 1인 세대주로 분리해 개별세대로 복지혜댁 받으라는..
67. ....
'25.9.14 9:40 AM
(39.125.xxx.94)
가 생각하는 부정수급자라는 것은요.
재산이 1억이상 있고 월급 또한 2-3백씩 따박따박 정규직으로 4대 보험 있거나
100만원 이상 연금 나오는 사람이 기초수급 대상이 되었을때 말하는게 부정수급 아닌가요?
-----------
이런 사람은 당연히 기초수급자 조건에 탈락 아닌가요?
댓글들이 지적하는 건 서류상으로는 빈털털이지만
차명으로 재산을 빼돌리든
어디선가 현금 벌이해서 잘 쓰고 있으면서
부정으로 기초수급자 신청하는 게으름뱅이들 얘기하는데..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사람들이 있어요
68. 그냥웃지요
'25.9.14 9:45 AM
(125.141.xxx.15)
부정수급자 엄청 많고요
문제는 그 자격 유지하려고 제대로 된 일을 안해요. 나라에서 한번씩 뿌리는 돈에 더 환장하고.
차라리 일자리를 제공해야죠.
무슨 국가유공도 아니고 올림픽 금메달도 아닌데 평생 그 자격이 말이 되나. 집도 거저 쌀줘 생필품둬 생활비줘 의료 교육 다 거의 무료
69. ㆍㆍ
'25.9.14 10:00 AM
(118.220.xxx.220)
수십년이 지나도 빠지지 않는다뇨
엄마 수급자인데 통장에 돈 조금만 저축해놔도 바로 연락오더군요
수시로 조사합니다
그리고 병원하신다는 분은
무슨 수로 환자의 개인사정까지 다 아시나요
신기하네요
70. 원글
'25.9.14 10:09 AM
(14.50.xxx.208)
118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예요.
여기 몇몇 댓글 쓰시는 분들 전혀 시스템을 모르고 말하고 계셔서 속답답하네요.
차명으로 재산 빼돌릴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사업도 하고 있어서 사업하게 요즘 임대료 빼고 가장 많이 드는게 인건비인데
인건비를 신고 안하는 업체가 어디있다고 이렇게 큰소리 땅땅 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71. ㆍㆍ
'25.9.14 10:10 AM
(118.220.xxx.220)
여기 댓글들 웃기네요
추측으로 그러더라
병원에서 듣고보니 그러더라
그환자 속사정까지 다 아세요?
다 들은 얘기들이고
팩트는 없네요
72. ㆍㆍ
'25.9.14 10:18 AM
(118.220.xxx.220)
제가 주정뱅이 남편이랑 이혼하고
애 어릴때부터 혼자 키우는데요
가진거 아무것도 없어요
맨몸으로 애 데리고 나와서 애 키우며
죽어라 일해서 한달에 최저임금 겨우 법니다
집도 절도 없이 월세 살아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 지원받아 보려고
온갖제도 다 알아봤는데요
최저임금 한달에 2백 정도 번다고
기초수급은 커녕 한부모 지원도 한푼 받아본적 없습니다
부부가 월천을 벌어도 자녀 3명이라 온갖 지원 다받는데
저는 애 방치해놓고 종일 일해서 최저임금 번다고
교육비 지원은 커녕 유치원비도 전액 다내고 다녔어요
주변에서 저한테 한부모 지원 많이 받는줄 알고
물어보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 여기 다 있나보네요
나라에서 십원한장 지원 못받았고
그 최저임금 벌려고 아파도 병원한번 못가고 살아요
사람들이 참 악하네요
그런 심보 다 돌아갑니다
73. 원글
'25.9.14 10:20 AM
(14.50.xxx.208)
118님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겉이 멀쩡해보인다고 그 사람이 어떤 병을 가지고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르면서
세금 줄줄 샌다고 난리이네요. ㅠㅠㅠ
정작 공무원들은 사정 안타까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우리나라 기준이 너무 엄격하다고
속상해하고 있는데요 ㅠㅠ
74. 한부모
'25.9.14 10:23 AM
(118.220.xxx.220)
애 어릴때 아파서 일을 못해서 생활비가 없어서 지원 조금이라도
받아보려고 알아봤는데
돈 벌수 있으니 지원 자격 안된다 하더군요
나가서 일하라더군요
애 내팽겨 쳐놓구요
여기저기 애 맡기면서 일했어요
동사무소가소 사정 하면 해준다구요???
대체 어느 시대를 사는 사람들인가요?
75. 한부모
'25.9.14 10:28 AM
(118.220.xxx.220)
현금으로 200을 준다고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한달 죽어라 일해 200 버는데 그래서 그 흔한 문구 한번 지원 못받아봤는데 200 받는 방법 있으면 저도 애 돌보고 일안하고 엄마노릇 하고 살아보게요
76. 저장요
'25.9.14 10:28 AM
(124.50.xxx.70)
기초수급자.
77. ㅎㅎ
'25.9.14 10:34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중증 청각장애인 회사 다니며(웹디자이너)
장애인 특혜로 임대주택 지원 받아서 사는데
이런 게시판 같은데서 일 안해도 장애연금 준다는 소리들었다고 하더니
회사 그만두고 몇 달후 동사무소에 장애연금 문의하러 갔더니
담당 공무원이 상담 후 사지 멀쩡하시고, 건강하시고, 보청기로 최소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해당이 안된다며
듣는 일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단순육체노동) 취업 알선 신청하라는
대답 듣고 왔다고.... 황당해하더라고요 (이게 황당할일?)
제발 좀 카더라, 듣기론...이런걸로 사실인척
잘못된정보 올려서 엄한 사람 새되는 꼴 만들지 마세요들...
78. 에효...
'25.9.14 10:35 A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중증 청각장애인 회사 다니며(웹디자이너)
장애인 특혜로 임대주택 지원 받아서 사는데
이런 게시판 같은데서 일 안해도 장애연금 준다는 소리들었다고 하더니
회사 그만두고 몇 달후 동사무소에 장애연금 문의하러 갔더니
담당 공무원이 상담 후 사지 멀쩡하시고, 건강하시고, 보청기로, 또 음성문자 변환앱 등으로
최소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해당이 안된다며
듣는 일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단순육체노동) 취업 알선 신청하라는
대답 듣고 왔다고.... 황당해하더라고요 (이게 황당할일?)
제발 좀 카더라, 듣기론...이런걸로 사실인척
잘못된정보 올려서 엄한 사람 새되는 꼴 만들지 마세요들...
79. 에효...
'25.9.14 10:37 AM
(223.38.xxx.217)
제가 아는 중증 청각장애인 회사 다니며(웹디자이너)
장애인 특혜로 임대주택 지원 받아서 사는데
이런 게시판 같은데서 인지 어디선가 일 안해도
장애연금 준다는 소리들었다고 하더니
회사 그만두고 몇 달후 동사무소에 장애연금 문의하러 갔더니
담당 공무원이 상담 후 사지 멀쩡하시고, 건강하시고, 보청기로, 또 음성문자 변환앱 등으로
최소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해당이 안된다며
듣는 일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단순육체노동) 취업 알선 신청하라는
대답 듣고 왔다고.... 황당해하더라고요 (이게 황당할일?)
제발 좀 카더라, 듣기론...이런걸로 사실인척
잘못된정보 올려서 엄한 사람 새되는 꼴 만들지 마세요들...
80. 원글
'25.9.14 10:55 AM
(14.50.xxx.208)
제 말이요.
실상 82에서 무슨 기초수급자 환상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나라 기초수급자 요건
전세계에서 젤 까다롭다고 할만큼 까다로워요 ㅠㅠㅠㅠㅠ
특히 50세 이하 일 해야 된다고 생각되는 근로능력 있는 사람들은 가혹할만큼
짠데 어디서 자꾸 이상한 말만 듣고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정말 카더라 라는 말로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장담 좀 하지 마세요.22222
81. 복지혐오론?
'25.9.14 11:34 AM
(118.235.xxx.107)
원글님, 고생이 많으셨네요 ㅠㅠ
일일이 답글 ㅠㅠ
속이 터질 일이구먼.
하더라, 카더라 ,,,,
그렇게 부러우면 영구임대 들어가세요,
그 환경이 어떨지,
영구임대 산다하면 사람들이 어떤 시선으로
볼 지 그런건 생각이 안드는건지….
정부가 복지에 돈을 펑펑 써대
돈이 없다는둥, 세금이 가혹 하다는둥,
윤썩 정권때도 많이 하던 말들인가요?
사람이 측은지심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복지 제도의 허점과 보완을 논의할 수는
있지만, 복지제도 자체에 대한 비판,
혐오? 조장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알게 모르게 그런 제도들의
혜택을 받고 있고, 앞으로 받을 일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정말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지는게 그런 복지
부분들인데요.
사람이 적어도 살게는 해주는게
국가와 사회의 의무아닌지요.
82. 원글
'25.9.14 11:43 AM
(14.50.xxx.208)
감사합니다.
가끔 조직적으로 복지혐오론을 일으키는 글들이 보여서 일부러 일일이 댓글 달았어요.
오늘은 부동산과 민생지원금을 또 가지고 난리더라고요 ㅠㅠㅠㅠ
댓글 부대들이 은연중에 세뇌시키고 싶어하는 듯해요
83. 복지 공무원들..
'25.9.14 11:54 AM
(222.120.xxx.131)
진짜 고생 많이해요
전 공무원은 아니지만 관련일을 합니다
이 일을 하면서 느낀건 세금을 많이 내서 복지행정이 돌아갈 수 있게 해준 부자들에 대한 감사입니다 누구는 당연하다고 하는데 당장 누군가 밥사주는것도 일반사람들은 주고받고가 돼야 하잖아요 구조적으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든 능력이 좋아서 부자가됐든 많이 벌수록 세금 살벌하게 뗍니다 떼가는 걸로 끝이고요
수급자들 수급까지 가는데는 데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만나보면 대부분 불우한 환경에 무기력하고 의지도 없고 무엇보다 받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이 사람들한텐 '노력'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물론 예외는 있죠) 그래서 보통 나이가 많은 분들이 책정되는데 정신계쪽은 젊은이들 꽤 책정됩니다
점점 수급자 숫자가 늘어나던데 가난은 나라도 구제못한다는 옛 속담이 떠올라요
우리나라 생각보다 복지좋고 장애인지원제도도 이렇게 세분화해서 지원들어가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84. 부정수급
'25.9.14 12:25 PM
(222.120.xxx.131)
이어서 부정수급이 많은거 같냐고 하셨는데 그럴리가요 재산 부양의무자 근로능력등 기준이 지침으로 정해져있고 사회복지공무원들도 선정을 할때 생각보다 사명감 같은걸 가지고 하세요 이혼하든 증여를 해서 명의를 돌렸든 과거이력 추적하기때문에 다 걸리고요 ..
객관적 요건이 갖춰지면 수급책정을 할때 조건부로 가서 일을 하느냐 안하느냐 이걸 판정하는데 생각보다 이조차도 못한다고 혹은 요건이 안되 튕기면 공무원들을 괴롭히는 수급자들이 많아요 이걸 직접 보면 내 세금이 이들에게 쓰여져서 보람차다 이런생각 안드실거에요
나라돈으로 매일 술마시고 불우한 환경으로 아무것도 못하겠으니 나라돈으로 살겠다 이런 마인드의 사람들을 많이 보다보면 사회복지에 대해서 현타가 옵니다 사회안전망 비용이라고 하는데 그렇기에 더이상 현금급여가 올라가면 안된다고 봐요
다만 그 사람들의 아이들..아이들에게 쓰는 복지는 필요하다고봐요
85. 흠
'25.9.14 1:12 PM
(98.33.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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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럼 이 경우는 어떤가요?
아는 여자(40대초반)가 이혼하고 애 2 (중,고등)혼자 양육하는데, 나라에서 돈 지원 받으면서 알바만 해요. 사지 멀쩡한데, 지원 받으려고 일부러 알바만 하더라구요..
86. 이혼녀
'25.9.14 1:22 PM
(98.33.xxx.135)
그럼 이 경우는 어떤가요?
아는 여자(40대초반)가 이혼하고 애 2 (중,고등)혼자 양육하는데, 나라에서 돈 지원 받으면서 알바만 해요. 사지 멀쩡한데, 지원 받으려고 일부러 알바만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애들을 잘 케어하냐? 아니요~ 허구헌날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가고, 남자들이랑 놀러가고 ㅉㅉ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이런 사람들도 싱글맘이라는 이유로 나라에서 돈 받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87. 복지
'25.9.14 3:07 PM
(39.7.xxx.21)
여기서 입찬 소리 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 보세요
사람 한치 앞도 모르는 겁니다
지금 내 세금으로 남들이 부당한 복지혜택 누리는 것같아서 억울하고 분노에 차있는것 같은데요
내 가족을 살인한 살인자가 있어도 내 세금으로
그 살인범 먹여 살리고 병원까지 보내줍니다.
나는 평생 국가에서 주는 복지혜택 누리며 살 일 없을것 같죠?
장담하지 마세요
오늘 당장 외식하러 나갔다가 사고로 장애인이 돼서 돌아올수도 있어요
그때 이정도 장애로는 근로능력 충분하니 나가서 일하라 소리 들어도 오늘 여기서 쓴소리한거 후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88. 원글
'25.9.14 3:49 PM
(14.50.xxx.208)
98님
위에 이혼 하신 분 한분 적으셨어요. 나라에서 돈 지원받는다고 하는데
그 돈 받기가 하늘에서 별따기라고요.
님이 모르는 지병이 있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던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의사 소견서가
있는 사람이라고요.
위에 아파가면서 병원도 못가고 직장 다니는 싱글맘이 대부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