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헉
'25.8.28 4:22 PM
(116.89.xxx.136)
사까마까 요즘 고민했는데...
지름신을 물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2. 저도
'25.8.28 4:27 PM
(221.149.xxx.157)
딱 1년 반 행복했어요.
3개월에 한번씩 필터비용 만오천원
월 5천원이면 나쁘지 않으나 쫌 아까움
as가 너무 거지같음
대기업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생각되나
싸구려 물건도 아닌데 수명이 너무 짧음
또다시 고장나면 갖다버릴껴..
오래전 음쓰 냉동고가 제일 나았음
3. ᆢ
'25.8.28 4:29 PM
(106.101.xxx.184)
최근에 산 친구가 두달되었는데 처리되다 멈춰서 그대로 있는답니다 안좋은 냄새 약간은 당연히 있어요
친구표현대로 ᆢ한약 달이는 냄새 약하게 난대요
4. ...
'25.8.28 4:31 PM
(220.72.xxx.203)
제가 120만원짜리 언더싱크 미생물 2차처리 방식 음처기 3년 쓰고 악취에 학을 떼고 철거했어요. 다른 방식으로 엄청 검색했죠. 닭뼈, 조개껍데기까지 다 갈아준다는 모델들은 내부 스크래치 때문에 비추하더군요. 적어도 1년이상 써본 찐 유저들 후기를 봐야돼요.
5. ...
'25.8.28 4:33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제 음쓰는 딱 건조만 하는 방식이에요
필터를 사용 안 해도 되고, 건조만 하면 되는 방식이라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시기에는 잘 썼어요
아파트 고층인데 음쓰 버리러 안 가도 되고 해서 좋았는데
지금은 베란다에 그냥 모셔져 있어요
여름이라 에어컨 때문에 전기세도 아깝고, 집안에 냄새도 나고 그래서 사용을 안 하게 되었네요
6. 건강
'25.8.28 4:36 PM
(218.49.xxx.9)
저 그 특유의냄새가 싫어서
100만원 넘는기계
지금 모셔두고 있습니다
누가 가져가라고~~~
7. 그러하나
'25.8.28 4:3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랑 같은 회사 제품 사용하시는것 같네요.
분쇄건조용...저는 한 4년 이상 쓰고 있는것 같은데
집안에 두지는 않아요. 세탁실 창문을 항상 열어두기에 그곳에 두고 있으니 필터는 자주 교체안하고...사용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코팅이 긁힐 만한 재료들은 청소코스를 살짝돌려 우선 불리거나 해서 부드러운 상태로 시작하고 떡이나 밥 등 뭉쳐서 굳는 것들은 채소와 섞어서 돌리면 괜찮고 그렇더라구요. 줄기가 억센 채소들도 한번씩 끊어서 버리고.
내솥도 교체하니 예전보다 코팅이 훨씬 좋아지기도 했고.
A/S보낼 일도 있었는데 저도 이십 얼마라고 하기에 그럼 그냥 폐기할까를 고민해보겠다니 할인해줄 수 있다고...저는 12만원에 고쳐서 다시 쓰고 있어요. 어이없죠.
원글님이 쓰신 불편함 다 공감하나 그래도 저는 음쓰 집에두는거 자주버려야 하는거 들고 나가야 하는 그 불편을 생각하면서 그냥 참고 씁니다.
미생물 방식은 제가 무엇이건 생명이 있는 것들은 관리할 자신이
없어 선택지에 없었어요.
8. 건조용처리기
'25.8.28 4:45 PM
(220.75.xxx.238)
고기류가 냄새나는 것 같아요 수박이랑 메론 껍질 등 여름에 너무 편하게 쓰고 있는데...사용한지 두달 남짓이라 약간 겁나네요
9. 우리집
'25.8.28 4:45 PM
(175.112.xxx.206)
여름마다 초파리 때문에 전전긍긍하다 작년에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설치했어요
그냥저냥 쓸만하네요
음쓰는 남편담당이라 이틀에 한번씩 버리러 가더라고요
음쓰 부피가 줄지는 않고 일단 시원하니까 아주 부패가 느리게 진행돼요
봉투아래쪽은 온도가 낮은지 얼어있더군요
10. 전
'25.8.28 4:46 PM
(220.117.xxx.35)
미생물 사서 매우 만족
11. 앗앗
'25.8.28 4:49 PM
(221.149.xxx.185)
신혼때 약 18년 전에 비움이라는 음쓰처리기가 있었어요.
건조만 하는건데 그거 첨엔 좋다가 냄새가 정말 온 집안에 퍼지더라고요.
2년 정도 사용하다가 버렸거든요.
이제 기술이 좀 발전했겠네..하고 새로 들여볼까 했는데... 절망이네요 TT
아직도 그대로군요....
12. 저도
'25.8.28 4:50 PM
(112.133.xxx.101)
미생물 사서 4년째 쓰고 있어요. 필수템. 중간에 한번 회전봉이 빠져서 a/s받은적 빼고는 1년365일 세탁실쪽 베란다 창가에서 열일하고 있어요. 원래 베란다쪽 문을 태풍때 빼고는 2센티정도 상시 열어 두는지라 딱히 냄새 모르겠어요. 열고 닫을때만 나는데 그 잠깐에 한약 냄새같은거 정도야...
13. 고마웠죠
'25.8.28 4:55 PM
(116.45.xxx.34)
저는 린*이런 제품 씁니다. 지금 2년째..만족해요.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팔터는 1년에 한번 바꿉니다.
조금 질척하다 싶으면 빵이나 빵가루 뿌려주면
또 보송보송. 이거 울나라 제품이라는데 좋습니다.
친구가 몇년 썼는데 음식물찌꺼기가 안에 돌아가는 날에 밀려서
안쪽벽이 벗겨져서 너덜헌 부분이 생겼다 하니
수거해서 수리비 없이 깨끗이 원상복구..자랑할만한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구매가격 70만 정도?
14. 스마트
'25.8.28 4:57 PM
(118.235.xxx.106)
ㅋㄹ 쓰시나요? 저도 계속 끼어서 돌멩이처럼 굳어버려서
내솥교체 했네요 스크래치 생기면 잘끼는거같아요
15. 111
'25.8.28 5:04 PM
(124.49.xxx.188)
저희집은 부지런히 써요.. 물질질 냄새에 쓰레기 봉투에 처리 안하는것만으로 감사합니다..
16. …
'25.8.28 5:12 PM
(58.29.xxx.76)
저도 한 6개월은 좋았는데 일년되니 필터 교체 주기가 너무 줄고 내솥이 다 긁혀서 한번 돌리면 내솥에 떤떤하게 굳어서 달라붙어 있어서 물세척 또 돌려야하더라고요. 내솥 새로 사기에는 또 돈투자하기 싫어서.. 적당히 쓰다가
버리고 음쓰 냉장고나 들일까 고민중이에요.
17. 음쓰
'25.8.28 5:19 PM
(211.36.xxx.196)
처리기 린~제품이 괜찮은것 같아요. 처음사서 3년정도 좀 함부로써서 그런지 용기안쪽이 금이가고 회전축이 부러져서 난감했는데 as문의하니 7만원에 올수리된다고해서 무료배송에 새것처럼 수리해서 보내왔더라고요.
18. 네
'25.8.28 6:17 PM
(222.110.xxx.21)
거의 저랑 같은 경험들 이시네요.
전 공사하면서 실외 베란다를 없앤게 너무 너무 후회 스러워요. 그러다 보니 집안에서 구수한 냄새 풍기는것 때문에 환기하랴.. 내부 솥은 퍽하면 들러붙어서 그거 긁지 않고 빼내랴.. 필터 거의 2달에 한번 갈아주랴...
저 그냥 20만원 수리비 안내고 그냥 버릴랍니다.
냉동고맨 아래 칸에 모았다가 버리는 옛날방식으로 갈래요
돈 너무 아깝.. 밑에 사물함? 같은것도 사서 사용했는데.. 근 100만원들여서 2년반쓰고 버리게 되버렸네요
쩝.
19. ...
'25.8.28 8:15 PM
(106.101.xxx.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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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3만원인가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요.ㅔ
봉지 차면 버려야하지만
버릴때까지 음식물쓰레기 냄새 안나게 유지시켜주는것만으로도 만족해요.
20. 음..
'25.8.28 9:04 PM
(125.131.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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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음식물냉장고 수명이 길지 않아요.
반년도 안썻는데 냉기가 약해 A/S 여러번 받았어요.
받기도 쉽지 않아요. 지점이 없어서
폐기하고 음식물건조분쇄기 샀는데..한번 쓰고
냄새, 걸림, 청소, 장시간소요 등으로 안쓰고 있어요.
다시 산다면 아에 소형냉장고 사서 베란다에서 쓰고 싶어요.
21. 3년동안
'25.8.28 9:13 PM
(112.168.xxx.110)
너무나 잘쓰다가 고장나 택배로 as중인데 없어도 또 괜찮긴하네요.
그래도 음쓰 수거통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게 싫어서 버리러 가는 것도 편치는 않습니다.
다시 받으면 잘 달래며 쓰렵니다.
22. 저는
'25.8.29 11:22 AM
(218.55.xxx.250)
산지 2주정도됐는데 한번 돌려보고 와 이거 괜히 샀다..했어요.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안나오는 편이라 처리기있으면 편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불편해요 건조분쇄형인데 오래걸리고 눌러붙으면 씻어내는데 짜증만땅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