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이 좀 늦어서 남편과 저 먹고싶은것도 마음껏 못먹고 사고싶은것도 마음껏 못사고. 그렇다고 투자할 여력이나 요령이 있지도 않은사람들이라. 고만고만하게,살면서 노후걱정이나 가끔하고 살았는데 오늘 국민비서인가 하는곳에서 예상액이 왔길래 평소 보지도 않는데 오늘 시간남아 보는데 저 150. 남편 190나오네요. 현재기준
저 50. 남편 53
아직 멀은일이지만 괜히 그 숫자보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우리 둘다 고생하며 살았구나싶은것이.
아이둘이 좀 늦어서 남편과 저 먹고싶은것도 마음껏 못먹고 사고싶은것도 마음껏 못사고. 그렇다고 투자할 여력이나 요령이 있지도 않은사람들이라. 고만고만하게,살면서 노후걱정이나 가끔하고 살았는데 오늘 국민비서인가 하는곳에서 예상액이 왔길래 평소 보지도 않는데 오늘 시간남아 보는데 저 150. 남편 190나오네요. 현재기준
저 50. 남편 53
아직 멀은일이지만 괜히 그 숫자보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우리 둘다 고생하며 살았구나싶은것이.
노후대비 못하고 동동거리면서 살았는데. 그냥 저 정도 나오고 집있고 보험 몇개있으면 퇴직금이랑해서 그냥그냥 살겠다 싶어져요.
현재가치로 원글님 150 남편분 190인가요?
연금수령 미래가치인가요?
부럽습니다.
미래가치겠네요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부럽습니다 2~
부러워요~
성실하게 사셨네요
저 98만,남편250만이던데... 45,46세
고딩2명, 재산불린거없이 대출없이 지방 아파트, 아파트수준의.현금.
딱히 아끼며 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사치도하지않고 살았고,
그냥.. 저도 그정도는 살겠다싶어요.
그사이 댓글. 현재가치기준으로 금액알려주더라구요. 미래는 그때 알려주겠죠
두부부 성실히사셔서 저는 낄자리는.아닌거같아 글삭제함요.
60세까지 납부해야 그 금액 나와요
근데 많이 받으시네요 부럽~~
전 쥐꼬리월급이야 백도 안되요 ㅜㅜ
국민연금 그정도면 퇴직금도 방빵하죠
60세까지 납부해야 그 금액 나와요
근데 많이 받으시네요 부럽~~
전 쥐꼬리월급이라 백도 안되요 ㅜㅜ
60세까지요
전 정년이 보장된 직장이긴하나 급여가작아서 대기업에서 이쪽으로 이직할때 최대로 추납했어요. 남편은 지금정권에서 희망퇴직받아라하는 직종인데 앞으로오년은 그냥그냥 문제 없을것같고. 그뒤는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봐야죠.
근데 막내가 중1이어요. 갈길은 멉니다
네 맞아요. 60세까지 납부한다는 예상하에
현재시세로 연금금액을 알려주더라구요.
많이 받으시네요 부럽~~
전 215만원 // 2035년에 받음요 / 89년부터 들었어요. 남편거는 무조건 당겨받으려구요
그정도 받고 남편도 190정도 받는것같아요. 개인연금합치면 그냥 한 400좀 넘는 정도 ㅜ 그냥 살기는 살겠구나 하네요.
저 52, 남편 53, 저는 169만원, 남편은 195만원. 님네보다 아주 조금 더 많네요. 대신 남편은 정년 보장은 안되요. 그럼 지금 연봉처럼 받지는 못하겠지요. ㅠㅠ 둘이 합쳐 300만 되어라~ 기도하는 중입니다 ㅎㅎ
사셨네요. 저는180 남편 90만 이정도도
정말 감사한마음이예요. 꾸역꾸역 다니며
힘들고 사보험은 형편어려울때 해약해서 쓰고
국민연금은 손을 못대니 유지되어 앞으로
10년후 탈수있다니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