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전엔 펄펄날아다녔는데
이번 여름지나니
파삭늙어버리고
다니는것도 넘힘드네요
늙는다는것
노인의기준65세 너무젊다했는거취소예요
정말 그전엔 펄펄날아다녔는데
이번 여름지나니
파삭늙어버리고
다니는것도 넘힘드네요
늙는다는것
노인의기준65세 너무젊다했는거취소예요
진짜요.. 전 55인데도 지금 몸이 너무 무거운데..
65세지하철 공짜.
올여름에는 밥도 겨우 해먹습니다.
밥 한끼하고 드러누워요.
놀러가는거도 이젠 힘드네요.ㅜㅜ
저도 65세. 올해 생각지도 않은 대상포진도 오고 몸이 다르네요 ㅠ 저보다 더 나이드신 노인분들을 보면 수많은 질병과 고통을 어떻게 감내하고 저 나이에 이르렀을까 싶어 절로 숙연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