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순 동거남이 명신이가 천안 단대 합격해서 원룸 얻어주고 입학식 사진까지 찍었따는 얘기가 있길래
그냥 그런가보다했었어요.
알고보니
명신이가 최은순한테 단대 미대 붙었다고 구라친 후
최은순이 기뻐서 동거남이랑 같이
입학식날 사진 찍고 원룸까지 얻어줬는데
알고보니 개구라인거 들켜서 최은순한테 엄청 혼났다는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엄마의 그딸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당시 몇개월동안 구라치면서 나이트 갔었다, 아님 화실 선생했었다, 그림 너무 못그려서 화실 선생했을리가 없다 등등 말이 있긴 있네요
근데 동거남 인터뷰보면 천안 단대까지 입학식날 사진까지 찍긴 찍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지지리도 못했다는 설, 그림도 엄청 못그렸다는설 그와중에 공부보다는 그림이라도 조금 그렸다는 설
최은순이도 명신이같은 애 키우느라 고생좀 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네는 상상도 못할 구라는 저리도 잘 하는데 지금은 그냥 숨만 쉬어도구라가 가능했구나 싶어요
최은순이 명신이 델꼬와서 공부 너무 못하고 그림실력도 그냥그런데 대학은 보내고 싶어서 갈곳은 없을때
김충식 통해서 (그당시에나 가능한 얘기) 대학갔다는 얘기도 있어서 조사 해보라지만 지금은 조사 불가능하지 않나요?
김충식 여동생 유명 화가이고 김충식이고 워낙 발이 넓어서 전기대는 힘들어도 후기대는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성 얘기를 열공에서 하네요
좋은 대학 안좋은 대학을 떠나서 명신이 성정상 무언가를 끈기있게 살 사람은 아닌듯하고
워낙 비리가 많은 인물이라 모든게 의심스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