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천만 원짜리 시계, 모른다’던 김건희…‘고가 가방 영상’ 속 손목 보니

KBS 단독 조회수 : 5,097
작성일 : 2025-08-20 22:42:51

[단독] ‘5천만 원짜리 시계, 모른다’던 김건희…‘고가 가방 영상’ 속 손목 보니 -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335377

 

2022년 9월, 코바나 컨텐츠 사무실에서 최재영 목사와 만났던 김건희 여사.
나토 순방에서 문제가 됐던 '고가 목걸이'에 대해 항변합니다.
[김건희 여사/2022년 9월 : "해외 순방 간다고 최소한의 액세서리가 있어야 될 것 같아가지고 다 어디다 해가지고 빌린 거예요. 그걸."]

이 순간, 김 여사의 손목에 시계가 보입니다.
사업가 서성빈 씨가 사줬다고 진술한 5,200만 원짜리 손목시계와 비슷합니다.
자세히 비교해 봤습니다.
각진 모서리, 오른쪽 상단에 달린 톱니형 버튼인 용두, 시계판에 배치된 서브 다이얼 위치도 똑같습니다. 특히 비스듬히 배치된 숫자는 이 모델만의 특징 입니다.

서 씨가 김 여사에게 시계를 줬다고 한 날짜는 2022년 9월 7일, 이 영상 촬영일은 그로부터 6일 뒤인 9월 13일입니다.

 

취재진은 서 씨에게 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서성빈/시계 구매자 : "줄도 이렇게 좀 볼륨감이 있잖아. 내가 어느 정도로는 비슷하다고 얘기할 수 있겠어. 한 70% 정도는…"]

서 씨는 김 여사가 2022년 5월 '순방 갈 때 찰 시계가 필요하다'며 대리 구매를 요청했다고 밝혔지만, 시계값은 500만 원만 현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지금까지 돌려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성빈/시계 구매자/8월 12일 KBS 뉴스9 : "시계 갖다주고서 그때는 내가 나머지는 바로 보낼게요.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얘기했죠."]

 
김 여사 측은 영상 속 시계에 대한 KBS의 질문에 "알지 못하는 내용" 이라고 밝혔습니다

IP : 211.234.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0 10:43 PM (211.234.xxx.65)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335377

  • 2. ..
    '25.8.20 10:45 PM (211.234.xxx.65)

    [단독]고가 시계 건넨 사업가 "김건희, 美 순방 때 '옷 골라달라' 말해"
    https://m.nocutnews.co.kr/news/6386695

  • 3. 시계 대리 구매에
    '25.8.20 10:47 PM (211.234.xxx.65)

    영부인 할인은 뭐며
    왜 나머지 시계값은 안 준거고
    또 무슨 옷까지 골라 달라고 하는지?

    관련 전문 컨설팅 하는 업체나 전문가한테 정식 의뢰를 하지

  • 4. ******
    '25.8.20 10:54 PM (211.219.xxx.186)

    추접다 추접어
    푼돈이나 목돈이나 뭐든지 처 먹고 모르쇄.
    황소개구리도 건희 네년보다는 낫겠다

  • 5. 이러니 진술거부
    '25.8.20 11:05 PM (218.50.xxx.164)

    말만 하면 그말이 거짓이란 증거가 고구마줄기처럼 줄줄줄

  • 6. 수억 수십억 수천억
    '25.8.20 11:0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김혜경여사님 직원 밥값7만원가지고 물어뜯은걸보면
    참 인간도 아니네

  • 7. 당무개입,
    '25.8.20 11:2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양평땅 근처 고속도로,
    도이치 주가조작,
    대통령 권한 낚아채기 등등
    그놈의 목걸이,시계 빨리 끝내고 나머지도 수사해라

  • 8. 자연자득
    '25.8.21 5:37 AM (140.174.xxx.8)

    저 여자가 민주당은 돈을 안쥐어줘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리 잘 알면서....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52 신협에 넣어둔 거 이자 들어왔어요 돈자랑 07:50:04 42
1784051 아이폰 스크린 타임, 오류 많아요? -- 07:44:41 33
1784050 남자코트 입을만하네요 남자코트 07:43:11 152
1784049 금융당국,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현장검사 착수 ........ 07:33:49 130
1784048 소금샤워. 거품목욕. 솔티플레져 소금 07:31:03 119
1784047 쿠팡정보유출사태-정부의대응력과 글로벌자본의 충돌 3 쿠팡,수사기.. 07:28:01 200
1784046 북한 핵잠수함 무슨 물탱크같던데 ... 07:25:51 105
1784045 남편이 금융 사고를 계속 치는데요, 아시는 분?? 5 남편 금융사.. 07:24:07 834
1784044 무선청소기 샀는데요 질문드려요 3 무선 07:11:03 220
1784043 대학생 딸아이가 남친 집에 들락날락해요 6 답답 06:55:57 1,573
1784042 쿠팡, 미국 포럼서 “한국 정부와 국회가 위협” 9 ㅇㅇ 06:55:56 589
1784041 50대 행복한 삶 영위? 5 ., 06:54:02 974
1784040 언론에서는 왜 집값을 16 웃긴다 06:52:07 762
1784039 경로우대 교통카드 궁금해서요 7 궁금이 06:33:56 488
1784038 "美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韓.. 1 ㅇㅇ 06:31:34 758
1784037 건동홍 라인 표본분석 정시 06:22:53 457
1784036 집 김밥 한줄먹고 1키로 쪘어요 26 다이어트중 06:20:19 2,443
1784035 이분이 정말 젊어보이시네요 1 ... 06:02:26 1,460
1784034 외교 문제로 번진 쿠팡 사태…대통령실 안보라인까지 대책회의 ‘총.. 6 ㅇㅇ 06:00:45 1,121
1784033 저를 위해 세발자전거 사려구요 6 ㄴㄴ 05:53:36 933
1784032 대학생 알바 안구해져서 쿠팡 갔어요 4 ㅇㅇ 05:46:54 1,615
1784031 팔란티어, 의심할 여지없는 버블 8 미장 05:40:11 1,696
1784030 명언 - 비폭력 ♧♧♧ 05:36:42 264
1784029 쿠팡의 ‘수사방해’…용의자 특정하고 진술서 받아 ‘일방 발표’ 4 ㅇㅇ 05:31:44 622
1784028 부부가 연봉 10억…김범석 동생, 쿠팡 청문회 카드로 3 ㅇㅇ 04:54:09 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