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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불륜의심으로 남편을 살해한건가봐요.

사람무섭다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25-08-02 23:52:09

머리를 열번이상 내리쳐서 

머리뼈 깨지고 뇌손상으로 사망. 

사패도 아니고

얼마나 격한 분노이길래 

저리 잔혹하게. 

참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IP : 140.248.xxx.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륜의심
    '25.8.2 11:56 PM (59.11.xxx.157) - 삭제된댓글

    보다도 돈때문 아닐까요
    돈 그렇게 버는데 아들 부인 다주고 용돈타 썻네요

  • 2. 미친
    '25.8.3 12:09 AM (122.36.xxx.22)

    이혼녀랑 엮여서 남의 자식 다 키워주고 무슨꼴인지ㅠ
    열정적으로 강의하신 모습 기억나네요ㅠ

  • 3. ..
    '25.8.3 12:11 AM (203.100.xxx.174)

    살인죄 적용 꼭!

  • 4. ..
    '25.8.3 12:13 AM (118.219.xxx.162)

    여자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난 애들 데리고 재혼한 거 맞나보네요.
    자기 애들 뒤치닥거리 해줬을텐데 세상에나...

  • 5. 남편이
    '25.8.3 12:13 AM (59.30.xxx.66)

    돈도 재대로 쓰지 못하고

    마누라가 경제적으로 통제를 많이 했어요

    이혼도 해주지 않았고

    돈 버는 기계였어요 ㅜ

  • 6. 너무 불쌍해요
    '25.8.3 12:17 AM (183.97.xxx.222)

    저렇게 성실한 사람이 여자 잘못 만나서 자기 인생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어라 돈벌어 갖다 바치고...
    저 아내라는 여자는 집착이 심한걸로 보이는데
    그 집착이란게 돈이네요.
    자긴 벌지도 않으면서
    애 둘 데리고 재혼해와서는...

  • 7. 쓸개코
    '25.8.3 12:19 AM (175.194.xxx.121)

    남편분 번아웃 왔던데요.
    번돈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통제당하면서 힘들어했던듯;
    고인이 불륜이라 그랬다는 변명은 안 믿겨요.

  • 8. ㅡㅡ
    '25.8.3 12:20 AM (1.225.xxx.212)

    경제권을 아내가 쥐고 있었나봐요.
    보통사람같으면 남편이 암만 미워도 죽일생각까진 안하는데
    병으로여러번 내리친거보니 죽이려고 한것 같네요.
    재산은 가해자아들에게 가나요?

  • 9. ....
    '25.8.3 12:25 AM (1.226.xxx.74)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살인자 여자가 맘대로 얘기한것 같아요.
    여자가 돈을 비롯한 모든것을 가지고 통제하다가,
    남자가 이혼해 주라고 하니까 죽인것 같아요.
    불륜 과 정당방위운운은 피해자에게 덮어씌운 거지요.
    피해자 참 불쌍하네요.
    천벌을 받았음 합니다.
    남겨진 돈은 살인한 여자는 못받지만,
    여자의 두아들이 다 받을것 같네요

  • 10. 재산은
    '25.8.3 12:27 AM (49.171.xxx.41)

    피가 흐르지 않는 의붓자식에게는
    안가죠
    형제들에게 가면 좋겠네요

  • 11. ......
    '25.8.3 12:34 AM (1.226.xxx.74)

    여자 자식들을 양자로 호적에 올렸다고 한것 같아요.
    그럼 아들들이 상속으로 다 가질것 같아요

  • 12.
    '25.8.3 12:37 AM (211.234.xxx.178) - 삭제된댓글

    애 둘 딸린 이혼녀가 학원 강사꼬셔서 결혼하고 남자가 잘나가니 통제하고 가스라이팅 조종하다가 남자가. 새명ㅇㅣ 걸린 큰 수술을 계기로 각성하고 변하니까 여자가 못견뎌 집착하고 의심하다가 죽였네 ㄷㄷㄷ
    악녀

  • 13.
    '25.8.3 12:40 AM (211.234.xxx.178)

    애 둘 딸린 이혼녀가 학원 강사꼬셔서 결혼하고 남자가 잘나가니 통제하고 가스라이팅 조종하다가 남자가. 새사가 걸린 큰 수술을 계기로 각성하고 변하니까 여자가 못견뎌 집착하고 의심하다가 죽였네 ㄷㄷㄷ
    악녀

  • 14. ..
    '25.8.3 12:40 AM (146.88.xxx.6)

    새상에..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까지했는데 어찌 양주병으로 사람머리룰 내리치나요 ㅜㅜ

  • 15. ....
    '25.8.3 12:40 AM (218.51.xxx.95)

    고인이 너무 불쌍해요.
    돈은 직접 관리하시지 에휴
    이미 바닥에 쓰러진 사람을
    술병으로 마구 내려친 것 같은데
    칼을 가져왔네 트라우마가 있어서 방어를 했네
    정말 쌍욕 나옵니다.
    살인자 주제에 49제 지내고 천도제 했다는 게 더 역겨워요.

  • 16.
    '25.8.3 12:42 AM (211.234.xxx.178)

    오빠라는 자도 말하는 게 역겨움
    보니까 여자가 작정하고 꼬셨구만 뭘 남자가 그랬다고 ㅈㄹ

  • 17. 쓸개코
    '25.8.3 12:44 AM (175.194.xxx.121)

    유족들은 자식 둘 딸린 이혼녀인것도 사건 후 알았대요.
    그 여자 자식 하나는 장례기간에 제주도 놀러가서 사진찍어 카톡 프로필에 올리고 그랬었다네요. 전재산 여자명의로 돌려놨다는데 그 편의점은 무슨돈으로 차렸을까요.
    https://blog.naver.com/loveyourownlife/223773069957

  • 18. 살인자
    '25.8.3 12:47 AM (211.220.xxx.118)

    오빠라는 인간의 구질구질 동생편드는 얘기는
    뭘그리 많이 보여주는지 짜증

  • 19. ...
    '25.8.3 12:52 AM (218.51.xxx.95)

    그간 일타 강사로 많이 벌었을 텐데
    재산이 다 부인 앞으로 되어있으면
    그 돈으로 비싼 변호사들 선임해서
    어떻게든 형량 깎겠네요.
    아들놈들에게 재산이 안 가길 바라지만
    어째 그런 꼴을 보게 될 것 같군요.

  • 20. 부인한테보낸문자
    '25.8.3 12:55 A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여보 난 너무 불쌍해
    난 돈 버는 기계 왜 돈 벌지
    이러다 죽으면 끝이잖아
    난 맨날 일만 해 나한테 짜증나
    안 놀아봐서 놀지도 못해

    퐁퐁남으로 고시원에서 살았다는데요..
    오로지 돈버는 기계로 생각했나 보네요.

  • 21. 부인한테보낸문자
    '25.8.3 1:00 AM (218.39.xxx.136)

    여보 난 너무 불쌍해
    난 돈 버는 기계 왜 돈 벌지
    이러다 죽으면 끝이잖아
    난 맨날 일만 해 나한테 짜증나
    안 놀아봐서 놀지도 못해

    퐁퐁남으로 고시원에서 살았다는데요..
    오로지 돈버는 기계로 생각했나 보네요.
    그러다가 헤어질 기미 보이니 살해...

  • 22. ..
    '25.8.3 1:00 AM (118.219.xxx.162)

    평택엔 주말에 가고 서울에선 고시원에 살았단건가요?
    지제동이면 평택에선 지제역쪽 대장 아파트일텐데..
    여자는 새아파트에서 산 거네요?

  • 23.
    '25.8.3 1:03 AM (49.175.xxx.11)

    외도의심도 거짓말이겠죠.
    그저 돈벌어다주는 기계인 남편이 떠나려하자 분노로 살인.
    다음주에 동업자한테 돈 보내주기로 했다잖아요.
    그래서 그전에 계획살인 한거죠.
    진짜 천벌받을ㄴ.

  • 24. 에휴
    '25.8.3 1:41 AM (118.235.xxx.168)

    이은해 사건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능력좋은 남잔데 돈없다고 돈좀달라구 대화한것도;
    이은해같은 사기꾼여자 넘많아요
    저런 사기꾼은 꼭 능력좋고 선한 남자 잘골라서 돈빼먹네요
    그여자 아들이 편의점 하던데 그강사 돈으로 하는거겠죠 강사 돈 그여자가 다 관리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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