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깐 썼다가 아침부터
19글 너무한가 싶어 삭제했네요
그저 평범한 82회원입니다(50대 남편과 관계도 그저 그런)
2주전 부부동반 모임에서
남편이 52도 중국술 천지람??이라고 하는 푸른병에 든 술을 마셨는데 그날 밤부터 난리났어요.
그새 벌써 몇번을 한건지...
진심으로 남편한테 너 약먹니? 몇번이고 물어봤을 정도
중국술이 효능이 있는건지???
(광고아닙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있나요? 신기하기도 하고
요즘 그래서 웃기기도 하고 그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