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떠돈지 어언 20년..
한국 여름이 기억이 안나고요, 제주도는 태어나서 처음가봅니다요. 야호~
만 6세 절때 가만히 안 있는 남아, 친정어무니, 동생님 모시고 가려고하는데요, 담 주에 비가온다네요. 온수풀 있다는 제주 롯데 호텔 해온 예약했는데.. 수영을 할 수 있으련지..
근데 비가 하루 종일 온다는데. 기온은 또.. 32도라네요? 그럼 수영할 수 있는건가?
이게 대체.. 뭔지 감이 안 잡혀요.
8월 8일 부터 15일까지 있는데.. 오늘까지 취소해야하는데 어떨까요?
어떻게 비가 오는데 자외선 지수가 8이고, 최고 온도가 32도 일 수 있는지..??
건조하고 추운 지역에 살고 있는 해외동포여서 날씨가 .. 이게 전혀 감이 안 와요.
저 정도면 그냥 소나기로 지나가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리나요?
저는 비오는거 좋아합니다만, 아이가... 흠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참견 마구해주십시오.
서울이 나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