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한 지인
본인 하고 싶은 거는 안아껴요
사냥개도 훈련소에 맡겨놓고 기르면서 사냥다니고
해외 골프 여행 다니고
그런데 평소에는 짠돌이도 저런 짠돌이가 없을 정도로 돈 안써요
옷도 사면 좋은거 사지만 거의 안사요
자동차도 사면 좋은거 사지만 폐차 할때까지 타고
캡슐커피 3번 내려먹는 사람 처음 봤어요 ㅎ
아마 저는 캡슐도 한번에 세개씩 내려억고
한달에 만원은 그러려니.. 하고 쓰는 사람이라
자수성가 못했나봅니다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에 짠돌이 부자글 읽고 생각난 지인
...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25-08-03 00:48:16
IP : 211.235.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o
'25.8.3 12:58 AM (182.228.xxx.177)캡슐 3개씩 내려먹는 주제모르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반가워요 ㅜㅜ2. ...
'25.8.3 1:04 AM (219.254.xxx.170)세번을 내려요?
가루 다 떨어질텐데.3. ㅎㅎ
'25.8.3 1:05 AM (175.208.xxx.40)캡슐 하나를 세번 우려먹는다구요?
부자여도 싫어요 정도라는게 있는데
아휴 징글징글 하네요 그정도면 보리차 보다 맛이
안날것 같는데 ㅎㅎ
윗 댓글님 귀여우세요 ㅋㅋ4. ....
'25.8.3 1:36 AM (211.235.xxx.110)저도 첫 댓님 덕에 빵~
웃었네요
반갑습니다 ㅋㅋ5. .......
'25.8.3 4:53 AM (203.234.xxx.140)캡슐 재탕이 가능한가요? 재털이 담배맛 날거같아요
상상만해도 끔찍한 맛일듯..
왜 그러고 살아요
다른건 몰라도 내입에 들어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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