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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차도 살 수 없고 아파트도 못 사요 …

00 조회수 : 7,820
작성일 : 2025-08-03 00:00:50

 

 

그냥 재미 없이 계속 돈만 모아야ㅜ해요 ㅜㅜ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했어요 ...

 

인생 재미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월급이라도 많으면

 

이것저것 해볼텐데  못했던

 

연애도 시작해볼텐데

 

꼼짝도 할 수가 없네요..

 

돈 안드는 기출문제 풀이만 평생해야하는 건가요? 

 

ㅠㅠ 남들은 애기를 키우고 그애가 고등학생인데 ㅜㅜ

IP : 183.102.xxx.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5.8.3 12:02 AM (39.7.xxx.149)

    제목만 읽고
    작성자가 모쏠님인지
    맞추다니 ...

  • 2. .....
    '25.8.3 12:03 AM (112.166.xxx.103)

    돈 안 드는 기출문제 풀이만 평생해야죠.
    님은 아무것도 못했고
    앞으로도 못할 거에요.
    월급도 적으면서 무슨 연애를 하고
    차를 사고 집을 사요.
    게다가 키도 작은 데 말이죠
    아무것도 못하고 불행하게 평생 사세요

  • 3. ㅇㅇ
    '25.8.3 12:03 AM (211.208.xxx.162) - 삭제된댓글

    애기 키우고 고등학생 자녀있고 그럼 행복할거 같나요.. 그 나름대로의 고통과 고충이 있죠. 이럴바에야 혼자 살걸 할때도 있고.. 인생은 다 각자 짊어진 짐이 있어요. 재미있게만 사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유투브 보면 혼자서도 이것저것 하면서 사는 분들 꽤 있던데...

  • 4. wa
    '25.8.3 12:07 AM (183.102.xxx.42)

    와 112.166님 덕담으로 폭격을 하시네요

  • 5. ㆍㆍ
    '25.8.3 12:09 AM (118.220.xxx.220)

    댓글 금지

  • 6. 진짜
    '25.8.3 12:24 AM (223.38.xxx.128)

    오늘 글을 몇개째냐

  • 7. 세상에
    '25.8.3 12:26 AM (182.219.xxx.35)

    돈 안 드는 기출문제 풀이만 평생해야죠.
    님은 아무것도 못했고
    앞으로도 못할 거에요.
    월급도 적으면서 무슨 연애를 하고
    차를 사고 집을 사요.
    게다가 키도 작은 데 말이죠
    아무것도 못하고 불행하게 평생 사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너무 심하네요

  • 8. 여러분 제발
    '25.8.3 12:33 AM (218.48.xxx.188)

    제발 이분한테 댓글 좀 달지마요!
    자꾸 댓글 달아주니까 재밌어서 자꾸 여기서 죽는소리나 해대면서 게시판 더럽히잖아요
    저도 예전에 한두번씩 댓글 단적도 있었지만 이제 일체 안달아요
    오늘은 보다못해 한마디 합니다

  • 9.
    '25.8.3 12:33 AM (183.102.xxx.42)

    182.219 어머님은
    심하다면서 한 번 더 덕담을
    리피트해주셨네요 ^^
    덕담 곱하기 감사합니다.

  • 10. . .
    '25.8.3 12:45 AM (175.119.xxx.68)

    야밤에 출석중인 모쏠

  • 11.
    '25.8.3 12:46 AM (183.102.xxx.42)

    이제 자야겠네요 ㅠㅠ
    아후 인생 재미 없어.

  • 12. ..
    '25.8.3 1:12 AM (156.59.xxx.69)

    어차피 키 클 청소년기도 아닌데 밤새워 유튜브나 무한반복으로 보세요.
    그래야 시간이 잘 가요.
    전현무 김대호 장원영 안유진 조세호로 마무리하며 눈물흘리기.

  • 13. ...
    '25.8.3 1:40 AM (39.7.xxx.128)

    정말 신기해요
    이분은 어떻게 여기 게시판에 날마다 이런 글만 쓰는지..
    회원들 웃기려고 일부러 쓰는 건지..
    저 위에 112.166님이 저렇게 댓글 쓰신 마음 이해되네요

  • 14. 만나면안되는사람
    '25.8.3 1:54 AM (118.235.xxx.186)

    1. 반사회성성격장애. 쏘시오든 싸이코든 무조견 도망쳐!
    2. 회피형 인간. 문제 해결 의지 1도 없고, 갈등관리는 고사하고 아주 조금이라도 신경 써야하면 외면함. 가족이나 파트너를 말려죽이는 타입.
    3. 끝없이 꾸준하게 징징거리는 사람. 특별히 악한 인간 아닌데 옆사람 화나게 만들고 돌아버리게 함.

    연애하겠다는 목적의식이 있고 그를 위해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하루하루 뭘 바꿨는지 일기라도 쓰지ᆢ
    자격증 공부를 위해 행정법 수업 내용을 필사했다든가, 살을 빼기 위해 오늘 5킬로 걸었으니 내일은 5.5킬로를 걷겠다든가, 건강해지기 위해 오늘은 히트레시피 참고해서 직접 건강식을 만들었다든가, 돈을 모으기 위해 투잡으로 저녁에 쿠팡이츠 배달을 하든가 대리운전이라도 뛰든가.

    꾸준글 쓸 정성으로 일본어나 중국어 단어라도 하루 열 개씩 외웠었으면.

  • 15. ...
    '25.8.3 2:05 AM (175.119.xxx.68)

    살은 빼셨는지 살은 유전이 아닌 노력으로 되는거잖아요

  • 16. 댓글 저주
    '25.8.3 3:12 AM (117.111.xxx.22) - 삭제된댓글

    '25.8.3 12:03 AM (112.166.xxx.103)
    돈 안 드는 기출문제 풀이만 평생해야죠.
    님은 아무것도 못했고
    앞으로도 못할 거에요.
    월급도 적으면서 무슨 연애를 하고
    차를 사고 집을 사요.
    게다가 키도 작은 데 말이죠
    아무것도 못하고 불행하게 평생 사세요
    ————
    댓글 쓴 사람~ 제정신 인가요? 너무 하네요

  • 17. 질러
    '25.8.3 6:18 AM (211.234.xxx.81)

    후회없는 .. .

  • 18. 요새
    '25.8.3 6:38 AM (112.169.xxx.252)

    휴가시군요
    글자주올리는거보니
    결정사등록하시길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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