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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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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여행 혼자간남편

... 조회수 : 5,603
작성일 : 2025-06-24 19:19:23

회사에서 부부동반으로 동남아 여행에 혼자 갔어요

같이 간다고 했는데 혼자 신청했더라구요

오늘왔는데 너무 꼴보기싫어요

분명 성매매나 불륜한것같은데 모른척하고 있으려니 답답합니다 평소 아무렇게나 입던 사람이 새로 산팬티 시리즈로 가져갔더라구요 어의가 없어서  60이 넘어서 뭔짓인지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막내가 수험생이라 모른척하려니 답답해요

IP : 112.169.xxx.6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억
    '25.6.24 7:23 PM (218.159.xxx.228)

    부부동반 여행갔는데 혼자 빠져나가서 성매매를요?

    설마...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정신병수준의 섹스중독정도는 되어야 그렇게 하지않을까요?

  • 2. 각방쓰시면되요
    '25.6.24 7:24 PM (175.118.xxx.4)

    찝찝하고 미운감정크면요

  • 3. ....
    '25.6.24 7:25 PM (112.169.xxx.60)

    같이 안가고 혼자갈 이유가 없죠
    몇명은 혼자 간다고 들었어요
    그사람들과 방쓴다고

  • 4. ....
    '25.6.24 7:27 PM (112.169.xxx.60)

    성매매 전력이 있어서 고칠수도 없고 짜증나네요

  • 5.
    '25.6.24 7:28 PM (123.212.xxx.231)

    남들과 같은 방 쓰면 빵꾸난 빤스 챙피하잖아요
    챙겨주지 않아도 셀프로 챙겨갔네요
    사랑하면 좀 챙겨주시든가 아님 신경끄고 사시든가 하세요

  • 6. ...
    '25.6.24 7:29 PM (182.215.xxx.28) - 삭제된댓글

    팬티이야기가 그러네요
    바람 나니까 속옷을 바꾸더라구요

  • 7. 간이
    '25.6.24 7:30 PM (210.126.xxx.33) - 삭제된댓글

    배 밖으로 나왔나.
    나쁜 짓을 했든 안했든
    혼자 떡허니 갔다 오는 건 그만 살자는 베짱인가요?

  • 8. ..
    '25.6.24 7:31 PM (182.221.xxx.146)

    백퍼 성매매죠.
    부인하고 안 간 이유가 뭐예요?

  • 9. 간이
    '25.6.24 7:34 PM (210.126.xxx.33)

    간이
    '25.6.24 7:30 PM (210.126.xxx.33)
    배 밖으로 나왔나.
    나쁜 짓을 했든 안했든
    혼자 떡허니 갔다 오는 건 그만 살자는 배짱인가요?

  • 10. . . . .
    '25.6.24 7:36 PM (112.169.xxx.60)

    안간다한줄알았대요 딸이 엄마 고생했다고 이번에는 꼭가라했었고 가다고 했는데 아무말없길래 언제 가는거야? 하니 혼자간다고 신청했다하더라구요 부부동반 여행이라고는 한번도 못갔어요
    어찌나 속이상하던지요 그만 살까싶기도하고 그러네요

  • 11. 홧병날듯
    '25.6.24 7:45 PM (122.254.xxx.130)

    저런 인간같지않은 남편과 어찌사세요ㅠ
    같이가자 말한마디 안하는 남편이라니 ᆢ
    이해가 안가네요
    평소 사이가 어떤지는 뻔하게 보이는데ᆢ
    님 너무 참지마세요ㆍ병생겨요ㅜ

  • 12. 별로
    '25.6.24 7:49 PM (175.208.xxx.6)

    같이안가고싶었겠죠
    속옷은 여러사람이 있는데
    빵구난 팬티입나요
    그리고 회사사람들하고갔는데
    성맹새를 의심하디니
    그건아닐거예요

  • 13.
    '25.6.24 7:53 PM (123.212.xxx.231)

    평소에 부부동반 여행 가고 싶으셨나요?
    님도 딱히 그건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여러가지로 남편이 괘씸한듯
    혼자 속 끓여 봐야 힘들기만 하니
    여행 계획이나 세우세요
    애 시험 끝나면 애랑 둘이 다녀오세요

  • 14. ...
    '25.6.24 7:54 PM (114.204.xxx.203)

    안간다고 할줄 알았단건 핑계
    동반 여행인데 당연히 같이 가야지 웃기네요

  • 15. 혼자
    '25.6.24 7:54 PM (118.235.xxx.23)

    가고싶었네요
    혼자온 사람들끼리 회포를 풀었겠죠
    부부동반모임에 어케 데려가겠어요 그동안 한짓이 있을텐데

  • 16. QQ
    '25.6.24 8:08 PM (114.201.xxx.32)

    무작정 의심부터하지 마세요
    다른분과 방쓰는데 빵구난 속옷 보이고 싶겠어요??
    미리 버리고 새로 장만해 두시지 그랬어요
    평소에 같이 안다니고 막내가 수업생이니 안가겠지 했겠죠
    항상 의심부터하는 부인을 회사사람들 앞에 같이 있기 싫어겠죠

  • 17. ...
    '25.6.24 8:17 PM (221.140.xxx.8)

    윗분 왜 다른 분과 같이 방 쓴다 생각하시나요?
    부부 동반이니 다들 각자 룸이 있겠죠.
    어디 합숙소처럼 다 같이 자겠나요.

    중간에 혼자 나가 딴짓 분명히 했을겁니다

  • 18. ㅜㅜ
    '25.6.24 8:33 PM (211.228.xxx.160)

    애정도 그냥 정도 없는 부부사이 같은데
    계속 같이 살고 싶으면
    관계회복을 위해 뭐라도 하셔야 하는게 아닐지

  • 19. 60 넘어
    '25.6.24 8:39 PM (180.71.xxx.214)

    그랬다면 저라면 포기하고
    재산이나 공동명의로 바꾸고
    남편 이프면 병간호안합니다

  • 20. ...
    '25.6.24 8:44 PM (106.101.xxx.46)

    막내가 수험생이면 엄마가 어떻게 가요..

  • 21.
    '25.6.24 9:10 PM (116.121.xxx.223)

    솔직히 말해 봅시다
    남편도 님이 싫을수 있죠
    님만 남편이 싫은게 아니고요
    주변에 보면
    아무 노력없이 사랑을 요구해요
    그러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사랑 받는것도 노력이 필요해요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셨어요?

  • 22. 조심히
    '25.6.24 9:18 PM (223.39.xxx.53)

    추측컨대 백퍼....
    특히 그런 전력까지 있다면 더더욱...

  • 23. 혹시
    '25.6.24 9:27 PM (118.235.xxx.100)

    부인이 창피해서 일까요?

  • 24. 글쎄
    '25.6.24 10:20 PM (220.65.xxx.232)

    남편이 부인과 같이 가기 싫은가본데 왜그럴까요
    짐작한대로 성매매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어쨋든 기분 안좋겠어요 더구나 부부동반으로 간적도 없으시다니 그래도 돈벌어다주니 모른척하고 사는수밖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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