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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생활이 괴로워요

한숨 조회수 : 5,825
작성일 : 2025-06-24 23:23:32

신혼 한달차인데 

제가 가전 살림 다갖춰 살던 아파트

남편은 본가 지원 0으로 몸만 들어왔는데

 

생활비 반반 하자는 게

머리로는 맞는 얘긴데

자꾸 다른 것으로 불만이 퍼져나가요. 

 

양치하다 천둥소리 내며 뱉는 것부터

불켠거 선풍기켠거 끄는 법이 없고

세탁실 화장실 문 다 활짝 열어두는 습관..

이런 작은 습관들 일일이 잔소리하는게 지치고

결국은 돈문제인 것 같아 속으로 괴롭네요.

 

생활비라도 전담하라고 하는게 무리한 요구일까요? 

둘다 일하고 있어요. 

IP : 39.7.xxx.1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25.6.24 11:24 PM (221.138.xxx.92)

    혼인신고 했어요?

  • 2. ??
    '25.6.24 11:24 PM (27.100.xxx.84)

    왜 결혼했어요?

  • 3.
    '25.6.24 11:25 PM (114.206.xxx.112)

    그럴거면 예단 이바지라도 했어야죠
    살림살이 아님 차라도 바꿔주고…
    그냥 들어와서 생활비 반반 웬말이예요

  • 4. 제일궁금
    '25.6.24 11:2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왜 결혼했어요?222

  • 5. 남자가
    '25.6.24 11:2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시집을 왔네요. 상향결혼으로

  • 6. 저는
    '25.6.24 11:27 PM (27.100.xxx.84)

    아예 아무것도 없는 사람하고 했어도
    신혼뗀 좋기만하고
    그사람의 비젼 외모 성품 그런거에 뿅가서 했는데
    아예 그게 없는데 누가 떠밀었어요?

  • 7. ..
    '25.6.24 11:29 PM (182.172.xxx.172)

    벌써 콩깍지가 벗어진건가요.
    한참 좋을 시기인데

  • 8. 일단
    '25.6.24 11:29 PM (14.55.xxx.141)

    피임을 하세요

  • 9. 원글
    '25.6.24 11:30 PM (39.7.xxx.19)

    돈없어도 사람 괜찮다 싶었는데
    들어와서 반반하자 할줄은 몰랐어요.
    결국 돈이 문제가 되는 제 맘을 보니 착찹하네요.

  • 10. 벌써
    '25.6.24 11:32 PM (112.169.xxx.195)

    그러면 진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듯
    시가로 돈 더 들어가면 미칠거에요..

  • 11. 생활비 반반이
    '25.6.24 11:33 PM (59.7.xxx.113)

    왜 머리로 맞는 말인가요?

  • 12. 어떤 놈은
    '25.6.24 11:35 PM (59.7.xxx.113)

    생활비 반반 요구하며 와이프 생리대 값을 받아내더래요. 유퀴즈 이혼전문 변호사가 한 말이예요.

  • 13. ..
    '25.6.24 11:35 PM (121.125.xxx.140)

    음.. 살지말지를 고민해야죠. 생활비반반을 고민할게 아니라

  • 14. ㅇㅇ
    '25.6.24 11:38 PM (211.209.xxx.126) - 삭제된댓글

    저도 싫을거 같아요 남자가 좀 뻔뻔하네요

  • 15. 근데
    '25.6.24 11:39 PM (112.169.xxx.195)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원글님 명의 아니에요?
    그럼 생활비 반반이 크게 밑지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 16.
    '25.6.24 11:42 PM (118.32.xxx.104)

    참나 얹혀잘면서 생활비 반반요구라니

  • 17. 그런데
    '25.6.24 11:4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맨몸으로 들어왔으니 생활비 전담해라.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그럼 남편으로서는 이 집은 어차피 네 명의 아니냐. 부동산은 없어지는 게 아니고 그냥 네 재산인데, 왜 나는 생활비를 다 부담해야하냐.그럴 수도 있잖아요.
    원래 성격이나 생활습관 차이가 같이 살기에 제일 힘 든 장벽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성격 차이때문지 돈때문인지, 정말 생활비 안 내면 다 포용 가능한지, 왜 새집 안 구하고 원글님 집으로 남편이 들어와 신접살림 차리는 게 그 때는 괜찮았었는지 님의 마음을 잘 돌아보세요.

  • 18. 억.
    '25.6.24 11:51 PM (61.255.xxx.43)

    윗댓글. 남자ㅈㅅ? 역겹네. 거의 15년 전부터 여자들 못됐다고 김치녀니 된장녀니 온갖 혐오 단어 만들어서 가스라이팅 하더니 여자들 자기검열이 병적으로 심하네. 반반결혼은 서로 돈 내서 결혼비용 집 장만 살림등을 나눠서 하는 건데 제알 중요한 집을 글쓴이가 장만했으니 엄밀히 따지면 주변 아파트 월세를 계산해서 그 값의 절반이라도 부담하는 게 맞는 거에요. 글쓴이도 집을 자기가 해 왔으니 굳이 말ㄹ 안해도 경제권을 합쳐서 쓴이가 관리하게 해 주던지 아니면 남자측이 생활비를 더 부담하던지 집안일을 더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니 황당한거죠. 요즘 반반 따지는 남자들은 거의 자기들만 유리하게 계산하는 좀팽이 같은 것들이에요.

  • 19. ..
    '25.6.24 11:58 PM (223.38.xxx.214)

    돈 없어도 사람 괜찮다구요?
    20대세요?
    주변에 성격 하나 보고 결혼한 애가 제일 우울해하더라구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남자는 돈도 중요해요
    그냥 헤어지세요
    그게 행복한 길

  • 20. 이혼
    '25.6.25 12:00 AM (95.91.xxx.47)

    맞춰살지 말고 그냥 이혼하세요. (혼인신고 안하셨기를;;;ㅠ)
    앞으로 원글님이 열거하신 거보다 더 많은것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자신없으면 애초에 정리하시는게 맞아요.

    그리고, 맨몸으로 들어와서 생활비 반반 내자는건... 개소리!
    결혼은 사랑만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사랑이 바탕이 된 이해와 배려가 함께 있어야 하는거에요.

    진지하게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해보시고,
    안맞으면 빨리 정리하세요........
    (맞춰 살아가는것도 의미있지만, 인내심이 없는 사람들에겐 불행의 연속이에요.......)

  • 21. 너무이상
    '25.6.25 12:03 AM (39.125.xxx.221)

    남편이 원글이보다 스펙이나 인물이 좋나요? 원글이 휘둘리시는게.. 상당히 그런느낌이 있네요.남편이 왜이렇게 갑처럼 행동하지? 몸만들어온사람이 너무당당한데요? 염치없게 반반 요구하면서 여자한텐 사랑으로 이해하라는건가요? 진짜 말도안됨

  • 22. ㅇㅇ
    '25.6.25 12:08 AM (116.33.xxx.224)

    님 재취죠? 그렇지 않고서야…
    생활비 반반은 말이 안되고요 같이 모아서 상급지로 이사가자고 꼬시고요 월급다 받으시고 각자 용돈 얼마씩 떼가자고 하세요
    반띵은 무슨 얼어죽을..
    둘 중 하나라도 야무져야 금방 자리잡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불만들은 다른쪽 욕구불만 일수도 있어요

  • 23. ....
    '25.6.25 12:10 AM (58.122.xxx.12)

    사람이 선택에 실수할수도 있는거에요 바로잡으면 돼요
    아직 혼인신고 안했으면 내쫒으세요 더 두고볼것도 없어요 남자 양심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 24. ...
    '25.6.25 12:13 AM (222.236.xxx.238)

    집이고 혼수고 님이 다 했는데
    왜 생활비 반반이에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 25. 그럼
    '25.6.25 12:13 AM (59.8.xxx.68)

    여주들 맨몸으로 가면
    생활비 다 부담하나요
    산혼에 돈

  • 26. dhk
    '25.6.25 12:14 AM (211.119.xxx.220) - 삭제된댓글

    와 댓글 아줌들 사고방식에 놀라네요
    이 집 어차피 원글 명의이니 남편 손해보는 것 없다고요?
    그게 부부인가요?
    그럼 만에 하나 갑자기 원글 사망시 그 남편이 이 집 상속받으면 안 되죠

  • 27. ...
    '25.6.25 12:16 AM (170.85.xxx.199)

    생활비에서 제일 큰 건 거주비용이예요.

    지금 마련하신 풀옵션 아파트를 월세로 했을때 비용을 총 생활비에 포함시키고 반반하시면 됩니다. 해당 비용을 원글이는 이미 내고 있으니까요.

    고쳐달라고 얘기해서 반응이 알았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면 모르겠지만 지랄하는 분위기면 빨리 헤어지는 것도 답일 수 있어요.

    염치가 없는 사람인거 같고 없던 없어진 염치는 다시 잘 안 생겨요.

  • 28. .......
    '25.6.25 12:19 AM (211.119.xxx.220)

    와 댓글 아줌들 사고방식에 놀라네요
    이 집 어차피 원글 명의이니 손해보는 것 없다고요?
    그게 부부인가요?
    그럼 만에 하나 갑자기 원글 사망시 그 남편이 이 집 상속받으면 안 되죠
    그런 식이라면 월세 내고 살아야죠 그 양반....

    이건 뭐....
    반반이라뇨
    그 사람 월급 통째로 원글에게 주어서 수입 합산하고 원글이 투명하게 일괄처리한다는 것이 통과되지 않으면 이혼이 나을 것 같아요.

    부부가 경제공동체가 되지 않으면 남남입니다.
    그건 사랑의 관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29. ....
    '25.6.25 12:19 AM (211.202.xxx.120)

    현관에 남자 신발이나 정자제공자 필요해서 들인건가요
    경제.생활 도움 위안 안되고 불편한데 진짜 개 키우는게 더 행복하겠네요

  • 30. ^^;
    '25.6.25 12:23 AM (118.235.xxx.8)

    앞으로 얼마나 더 좋아질 일이 남았겠어요
    애 낳으면 더 싫어질지도 모르는데...... 집안 지원 없는 거 모르고 결혼하신 것도 아니고.
    그리고 집안 지원 0은 안 주고 안 받고로 끝나는 경우 거의 없어요 특히 아들은... 아들 장가가는데 몇천이라도 보내는데 앞으로 병원비, 생활비 지원해야 하는 집 아닌가요. 그 정도 오케이할 정도로 좋아해야 결혼 생활 유지가 될텐데

  • 31. ㅜㅜ
    '25.6.25 12:27 AM (211.58.xxx.161)

    학벌 연봉 그런건 누가 더좋나요?

    보통 남자들 연봉이 더 높은데 남는돈은 뭐하려고 그런대요?

    몸만 들어와서 양심이 없네 저도 하나하나 다 꼴배기싫을듯요

  • 32. ...
    '25.6.25 12:31 AM (180.70.xxx.141)

    남자는 맘 가는곳에 돈 쓰는 동물이예요
    원글님 집에 맨몸으로 들어와 반반하자는 남자는

    원글님이 집이있고 살림살이가 있고
    본인은 몸만들어와도
    이 여자는 날 좋아하니 재산 없는 날 내치지 않겠구나
    그럼 나도 OK
    같이 살아주지 뭐~~~~

    조건맞춰 들어온
    원글님을 덜... 안...
    사랑하는 남자일듯해요

  • 33.
    '25.6.25 12:33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26년전에 제가 다 준비한 곳에 몸만 들어와서 결혼했고
    시어머니 빚이 2천만원 있어서 3년만에 둘이서 갚았어요
    그때 82가 있었다면 이혼할 상황이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남편이 너무 착했어요 불쌍하기도 했고요
    지금도 그리 풍족하게 살지 않치만 남편이 둘만 있을때 늘 업어주려고 하고 제 말이면 하늘에 별도 따다 줄것처럼 하니
    지금까지 잘 살고 있긴 합니다만 신혼초에는 엄청 싸웠어요
    지금 남편 성향이 어떨지 .. 공주처럼 떠 받들어주는지
    시댁이 먼저인지
    미래가 보이는지 ..

  • 34. 근데
    '25.6.25 12:36 A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제친구보니까 시댁에서 한푼도 안줬다고 억울해하던데
    남편이 모은돈이 2억이더라고요 친구는 오천들고 결혼하고
    그런데 시댁에서 한푼안줬다고 시댁도 안가고 해준거없이 명절마다 오라한다고 막 열내던데

  • 35. 반반
    '25.6.25 12:36 AM (122.46.xxx.97)

    생활비 반반 할라믄
    집값 절반 채울때까지
    달달이 생활비+집값할부 달라그러세요.
    한꺼번에 안달라그러는거만 해도 많이봐준거라고.

  • 36. 근데
    '25.6.25 12:38 AM (211.58.xxx.161)

    잘생기거나 학벌이 좋다거나 뭐가 있나요??
    남자가 저리양심없이 결혼해놓고 생활비마저 반반운운하는거보면 지가 아까워서 그렇게 해도 여자가 화내지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 37. 이혼
    '25.6.25 12:54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이혼 하세요. 신혼 한달만에 꼴보기가 싫어지면 사랑이 없는 거예요. 신혼 한달이면 깨가 쏟아지고 뭘해도 다 예쁠 시기죠. 사람 다 비슷해서 내밀한 모습 남들도 다 비슷해요. 신혼 한달차에 그 일상 모습들이 미울 수가...없어요. 안 맞는 거죠.
    생활비 반반 할 수도 있고 많이 버는 사람이 다 낼 수도 있고 다양해요. 상대가 뻔뻔하게 느껴지면 그것도 사랑이 둘 사이에 사라진거예요.

  • 38. 몬스터
    '25.6.25 1:06 AM (125.176.xxx.131)

    음...

    남자가 이상해요.
    그 나이 될 때까지 모아놓은 돈도 없고,
    부모지원도 없어요?


    맨몸으로 들어와서 생활비 반반 내자는건... 개소리!
    결혼은 사랑만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사랑이 바탕이 된 이해와 배려가 함께 있어야 하는거에요.2222222

    부부가 경제공동체가 되지 않으면 남남입니다.
    그건 사랑의 관계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

  • 39.
    '25.6.25 1:57 AM (175.192.xxx.196)

    요즘 트랜드인가요
    생활비 반반이라니..
    뭐하러 결혼하는지 모르겠어요
    통장 다 오픈하고 니돈내돈 안따지고 경제권 합치는거 아닌가요?
    전 이해가 안가네요

  • 40. ..
    '25.6.25 2:08 AM (118.235.xxx.135)

    여자들은 거의 빈몸으로 남자측에서 마련한거에 들어가 남자 월급
    으로 살림하고 에낳고 시댁재산 노리다가.

    그게
    세월이 바꾸ㅣ어
    반반 결혼이 된거고 더 사랑하는 쪽에서 자취하던 원룸이나
    투룸에 남자 들인거 아녀요.
    요즘은 부모에게 의존없이
    둘이 혼수와 살림살이 장만하고 집도 알아서 대출내던데요.

  • 41.
    '25.6.25 3:14 AM (220.72.xxx.2)

    그 남자 양심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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