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신데,
엄마가 가보고 싶어하셔서 KTX 타고 다녀오려고요.
공동 간병인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요양병원 문병은 처음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모가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신데,
엄마가 가보고 싶어하셔서 KTX 타고 다녀오려고요.
공동 간병인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요양병원 문병은 처음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근처 빵집가서 빵하고 과일요
두유 양갱 호도과자
카스테라 빵같은거 요쿠르트 . 요플레이정도요
떡×
근처 매점에서 두유, 개별포장된 카스타드나
바나나등 너무 많이 사가지마세요.
떡, 사탕, 엿, 방토 등 유의하시고(질식 위험)
낱개 포장된 게 나중에 먹거나 다같이 나눠 먹기도 좋고 그래요
다들 나누어 먹을수 있는 과일을 제일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갑니다. 간식 못드시는 상태 환자도 많고요. 저는 간병인에게 현금 조금 줬어요. 참 이모가 드실 수 있는 상태면 이모 가족에게 물어보고 좋아하시는 거 사가세요
엄마 간식 조금이랑 저희한테 돈을 주시더라구요
엄마한테 주고 싶은데 돈을 못가지고 있으니 저희보고 고생한다고 저희한테 주셔서
점심대접하고 차비 드렸어요
이모들이 간병인한테 현금 약간 드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