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쯤
남성당한약방과 문형배재판관님의
발자취를 따라
진주를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이 시대에 존경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위안을 느낍니다
촉석루와 진주냉면외에
추천해주실거 있으실까요?
이번 주말쯤
남성당한약방과 문형배재판관님의
발자취를 따라
진주를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이 시대에 존경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위안을 느낍니다
촉석루와 진주냉면외에
추천해주실거 있으실까요?
한약방 10월에 문화관으로 오픈하는데 그 때 가시지요
지금은 공사 중이라 접근도 못해요
진양호 데크따라 한바퀴 돌면 풍광이 끝내줍니다.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한덕수 탄핵 기각 한 건 정말 싫으네요..
박경리 선생의 토지가 이쪽이 배경이죠. 하동 가면 토지의 최참판댁 만들어 놓은 것 있습니다. 진주랑 하동이 거리가 좀 되긴 하네요. 진주도 역사가 오래된 도시라 소박하면서도 차분한 멋이 있습니다. 음식이 대체로 맛이 좋았어요. 경상도 음식 맛은 호불호가 있지만서도..
촉석루나 한약방 주변에서 120번 진양호방향으로
버스타면 20분안에 도착
문화관 오픈전에 옛모습을 한 번 보고싶어서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아, 문화관! 좋습니다.
퇴임식때 고등학교 동창분이 ,오셨던데, 고3될때까지 너무 가난해 공중목욕탕을 한번도 못가봤다고 하지만 3년내내 수석이셨다고 ㅠ 두분 모두 너무 존경합니다
남강 주변 촉석루 진주성 길 좋습니다
비빔밥이랑 불고기 드세요.
진주성길..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