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직원 중 한 사람인데요
핸드폰 정도야 서로 보여주고 그런 사이예요.
카톡 앱 잘 모를 때 제가 알려주고 그러는데
그 직원은 이상하게 쌓여있는 카톡들이 많더라구요.
유독 한 두 사람한테 그런다면 그냥 상대하지 않는거구나 여길텐데
오히려 한 두 사람 빼고는 거의 대부분 카톡들이 수백개씩 쌓여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그거 읽으면 큰일난다고 저보고 조심하래요.
그러는 심리가 뭘까요?
직접 물어보기는 스트레스 줄거 같아서 여기에 물어요
사무실에 직원 중 한 사람인데요
핸드폰 정도야 서로 보여주고 그런 사이예요.
카톡 앱 잘 모를 때 제가 알려주고 그러는데
그 직원은 이상하게 쌓여있는 카톡들이 많더라구요.
유독 한 두 사람한테 그런다면 그냥 상대하지 않는거구나 여길텐데
오히려 한 두 사람 빼고는 거의 대부분 카톡들이 수백개씩 쌓여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그거 읽으면 큰일난다고 저보고 조심하래요.
그러는 심리가 뭘까요?
직접 물어보기는 스트레스 줄거 같아서 여기에 물어요
뭔가. 정서가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
오잉 링크를 누르는것도 아니고 카톡 읽으면 큰일 난다고요
남의 폰은 관심 안두는게 좋구요
안 읽은채로 놔둬야 하는 카톡이 저마다 있을수 있죠.
그게 왜 이해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낮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괜히 관심없는 척하는 그런 뻐팅김 있잖아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그런 거 없이 그냥 바로바로 확인 하는데
광고가 엄청 많이 와요
자존감
'25.4.22 1:06 PM (211.36.xxx.93)
낮은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괜히 관심없는 척하는 그런 뻐팅김 있잖아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그런 거 없이 그냥 바로바로 확인 하는데
--->
제일 신빙성이 있네요. 그 직원이 좀 위축되어 있어요. 식당 같은델 가도 항상 두리번 거리고
... 이렇게 짐작하고 보니 안쓰런 생각이 들어요. 옆에서 응원이라도 많이 해줘야 겠어요
지금 카톡보니 325개 쌓여있는데
단체톡방도 많고 광고도 많고 일일이 다 확인할 시간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오는 톡 말고는 잘 안 읽게돼요.
그게 뭐 자존감 낮은건가요?
일반화 하지 마세요.
211.36님 말씀에 동의
친소관계를 떠나서
내가 너무 몹시 바쁘지 않는 이상
답해줄 수있는거 즉각 해주는 편이거든요
근데 어떤 사람들보면
시간 훤히 남아돌아서 폰 주구주창 붙들고살면서
안열어보고더라구요
그러면서 바로 톡 응답해주면
한가해보이는 사람같아서 안해준다나?ㅋㅋㅋㅋ
근데 그 지인 그당시 백수였어요
211.36님 말씀에 동의
친소관계를 떠나서
내가 너무 몹시 바쁘지 않는 이상
답해줄 수있는거 즉각 해주는 편이거든요
근데 어떤 사람들보면
시간 훤히 남아돌아서 폰 주구주창 붙들고살면서
안열어보고더라구요
시간끌면서 톡 응답 안해주면서
바로 열어보면 한가해보이는 사람같아서 안해준다나?ㅋㅋㅋㅋ
근데 그 지인 그당시 백수였어요
자존감하고는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사춘기 애들로 너무 맘이 힘들때 카톡 잘 안 봤어요. 맘의 여유가 너무 없어서요.
전화오는 것만 체크하고.
뭔가 그런 시기일 수도 있죠.
오만가지 사람 특성이 다른데 뭘로 특정할 수 있을까요?
안 하는 사람들의 변명이 웃깁니다
그냥 쿨하게 확인하면 될 것을..
그러니 자존감 낮은 거죠
저 단톡방 있어서 매일 999개입니다 종일 카톡하며 다 단톡인지 개인톡인지 확인할수있는것도 아닌데요
왜 남의 카톡 가지고 난리일까요.
깔아뭉개고 싶어서 애쓰는 사람이야말로
루저죠.
남의 자존감을 왜 ㅋㅋㅋ
나 알아요?
자기 삶이나 돌아봐요.
헉 확인 안하는 사람의 변명이요????
전 진짜 확인해야 하는 카톡 말고는 안봐요.
그거 언제다보고 언제다 신경써요.
급한거 있음 전화오겠지 해요.
쓸데없이 잡담 나누는거 딱 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