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돌기둥에 긁었네요
아즈그냥 쭈우우욱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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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하던 새차
ㅎ 조회수 : 4,382
작성일 : 2023-10-03 17:47:52
IP : 110.13.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er
'23.10.3 5:49 PM (114.204.xxx.203)우리도 매번 그래요
하난 친구네 가서 주차해둔거 누가 못으로 다 긁음
오래전이라 블랙박스도 cctv없는 빌라라 그냥 옴
이번 차는 남편이 혼자 기둥에2. 에고
'23.10.3 5:50 PM (180.224.xxx.118)얼마나 속이 쓰리실까요..ㅜㅜ 이제부터 막 굴리세요~~
3. ..
'23.10.3 5:52 PM (211.243.xxx.94)그게 꼭 뭐가 쓰인 것처럼 서라운드뷰 믿고 주차하다.
4. 오른쪽
'23.10.3 5:55 PM (123.199.xxx.114)돌려깍기는 지나칠수없는 통과의례
5. 군인아들
'23.10.3 6:00 PM (119.204.xxx.85) - 삭제된댓글내 새 티볼리 타고 후진하다 나무에 시원하게 박아 아예 갈았어요.
후방카메라 있음 뭐하고 후진경고 삐삐 울리면 뭐하냐고요
에어팟을 뽀샤버려야겠어욬6. 그래도
'23.10.3 6:22 PM (220.87.xxx.17)그나마 다행인건 돌에 긁으셨다는것
만약 비싼 외제차였다면...
작은 위로 드려요7. ㅇㅇ
'23.10.3 6:23 PM (106.102.xxx.252)아까와서 어쩐데요 운전대잡으면 눈알 5곳은 굴려야 안전합니다
8. 뭐
'23.10.3 6:37 PM (1.242.xxx.25)돈 조금 들이면 다시 새차 됩니다
속은 쓰리지만
사람 안 다친 게 다행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예요9. ..
'23.10.3 6:45 PM (223.38.xxx.38)자동차도 소모품인데 새차 처음 뽑고 기스나고 박을 때 마다 얼마나 정신적인 소모를 했던지..
지금은 사람만 안 다치면 된다 생각해요10. 차는
'23.10.3 6:46 PM (218.150.xxx.232)신발이라고 생각합시다.
11. ㅎ
'23.10.3 7:14 PM (110.13.xxx.150)맴찢입니다
위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사 별거없다는 생각이... 허무하네요12. ..
'23.10.3 11:10 PM (112.171.xxx.126)저도 새차뽑은지 얼마 안됬는데 주차할때마다 오른쪽 긁을까봐 무서버요.
자차 처리하시고 점점 적응되서 능숙해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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