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하고 수업시간에 떠들고 문제 일으키는 아이들의 90프로는 남자 아이들이예요.
여자 애들은 대부분 문제 안일으키고 뭐하라고 하면 지시에 잘 따릅니다.
아까 글에서 본건데 중딩도 마찬가지에요..
댓글에도 있었지만
남학생들은 극상층이 두껍지만 극하층도 많아서 평균은 여아가 더 높아요..
인성도 마찬가지에요..
어떻게 저렇게 정의롭고 사려도 깊으면서 쿨할까? - 남학생
어떻게 저렇게 피해주고 망나니에 비열할까? - 남학생
그냥저냥 침착하고 자기것 잘챙기지만 개인주의네 - 여학생
평균적으로 여학생이 생활지도가 쉽지만
정말 보탬이 되고 참 대견하고 고마운 학생은 남학생이에요.
그렇지만 망나니같이 분조장에 산만한 경우도 남학생이 월등하다는거죠..
초등 가르치는데 원글에 극공감합니다~~
학폭에서 답나옴
남자 폭력
여자 왕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사교육 일한지 20년 넘었지만
남녀 갈라서 평가할 정도는 아니던데요
중등이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서인지
남학생 여학생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개인차가 크긴 하고요
저한테 고마움 느끼고 따르고 선생님 바뀌고도 그리워하는? 애들도 남학생이더라구요. 신기. 여자애들은 앞에서만 넹넹 귀연척 하고 선생 바뀌면 쌩까요. 아 제 성별은 여자예요.
남학생도 왕따 있죠 때리고 갈구는 왕따 여자애들은 주로 안놀아주는 왕따
서초 칼부림 사건 가해자 01년생
그거 보고 안타까워 대피 앱 개발한 학생들 01년생 동갑친구들
극단적이지만 저 사례에 원글님이 말한
남자 아이들 특성이 다 들어 있네요. ㅠ
서초 아니고 서현역이네요
여학생들 즉 딸들도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남학생 집단의 학폭 대상은 무리내 약자
방식은 주로 폭력 괴롭힘
여학생 집단의 학폭대상은 튀는 행동을 하는 아이(e.g.잘난척)
방식은 주로 안놀아주기
그리고 원래 품행장애는 남학생 비율이 압도적이에요 이건 성별차이라 어쩔 수 없어요
중고딩.상대하는데 앞 글도 이글도 동감해요.
남자 애들은 상위 5%빼고는 학습도 생활 태도도 엉망이에요.
그리고 요즘 남자애들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여혐이 심하고 조롱하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원래 품행장애는 남학생 비율이 압도적이에요 이건 성별차이라 어쩔 수 없어요
여학생만 받아 수업하세요.
게임과의 전쟁이예요. 그나마 순한 애들도 게임 조절 안되서 난리더라구요. 예전처럼 아들이 부모 책임지고 돌봐주는것도 아니고 집집마다 다 딸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듯...
게임과의 전쟁이예요. 그나마 순한 애들도 게임 조절 안되서 난리더라구요. 예전처럼 아들이 부모 책임지고 돌봐주는것도 아니고 집집마다 다 딸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듯...
남자 교사들도 남중 남고 기피하면 말 다했죠.
ㄴ에이 그건 너무 나갔어요 게임 문제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다 고만고만한 평범한 아이들이에요
ㄴ에이 그건 너무 나갔어요 딸 좋아하고 이런 얘기는 하지 맙시다 게임 문제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다 고만고만한 평범한 아이들이니까요
평범해 보이는 남자애들 10대 일베들 득실득실해요.
너무 나가기는 무슨. 본인만 현실을 모르시는듯.
남자 교사들부터 남중 남고 꺼리는데 말 다했죠 22222
사교육 종사하며 고작 몇시간 아이들 보면서 이렇다저렇다논하지말았음 하네요. 뭘 알아요???
교사되기위해 교과만 수련하는 줄 아세요? 심리학 발달학 교육심리학등 정말 넓게 배워요
그런 과정없이 단편적으로 이렇네저렇네 웃기지도 않아요
남아든 여아든 다 달라요
넘 남자는 여자는 이런 말이 애들한테도 적용되니...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데 일반하는 오류를 범한다고 봅니다
이러지 말고 여학생만 골라 수업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이런 저런 경험이 많아질수록
어떤 경향성으로 사람을 나누는 게 얼마나 의미없는지 깨닫게 되던데요.
물론 좋은 쪽이건 나쁜 쪽이건 나만의 편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데
그걸 입밖으로 내서 말하는 게 아무 의미없다는 것도 동시에 알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쓸데없는 논쟁만 불러일으키고요.
학생들 가르치신다니까 잘 아시겠네요.
요즘 제일 문제인 게 혐오문화인 것, 아시죠?
남자는 어때, 여자는 어때, 몇살이상이면 어때
그게 다 원글님같이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라는데서 시작한다는 생각 안드세요?
저도 특정직업군, 특정나이대, 어떤 지역에 대한 편견이 있어요.
제가 겪은 한도 내에서는 분명히 그래요.
하지만 그걸 어디가서 말하진 않죠. 내가 아무리 많은 경험을 했다 하더라도 그게 전부가 아닌 걸 아니까요. 그리고 그 말한마디에서 혐오가 싹트고 패가 갈린다는 것도 아니까요. 더불어 내가 얼마나 가볍고 별거없는 인간으로 보일 수 있을지.. 아니까 그런 말은 어디가서 안하죠.
원글과 댓글만 해도 보세요.
원글은 그냥 남자애들은 극단이 있고 여자들은 그런 거 없이 고만고만하더라 의도로 얘기하셨지만, 또 한국남자들이 어떻고 일베들이 어떻고 싸잡아서 신나게 떠드는 사람들이 몰려오잖아요. 이런거예요. 원글은 해맑은 척 판까는 사람이 된거고요.
위에 사범대생들은 사교육에 종사안하는 줄 아는군요.
뭘 알아요? 사범대 안 나와서 공부해본 적 없고
오래 아이들 가르쳐본적 없고 잘 모르면 그냥 입 다물고 들으세요!
여학생 골라가며 과외 하고 살면 안되나요?
뭐하러 남자애까지 가르키고 힘들어 하나요?
사범대 안사오고 오래 아이들 가르쳐본적 없어서 교사들 존경해요. 적어도 여러 계층 아이들보며 사교육서 단편적으로 보는 좁아터진 편견보단 넓은 시야를 가지니 아이들을 이렇니저렇니 일반화해서 평가하진 않거든요
솔직히 이번 교사들 사건보며 그건 느꼈네요
정말 아이들 좋아하고 사명감 없으면 못하는 직업이었겠구나 돈만보는 사교육시장에서 애들 인성 논하지말자구요~~
그렇다면 선생님!!!
남학생 관리를 위해서 초딩 교사를 남선생이랑 여선생이랑 반반씩 하면 어떻겠나요?
않은 소리하는 아들맘들ㅋㅋ 남자들이 점수가 높으면 교사가 많이 되겠죠. 공부를 못하는걸 어쩌라고.
그래서 상위5%이내의 남자들은 나중에 결혼적령기돼서도 결혼시장에서 상한가이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선망하는거죠. 여자들은 고만고만하지만 똑 극상층과 하류층도 없으니 상위5%의 남자들만 원해서 그게 또 문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극상위층도 남자들이 대부분
길거리에 있는 노숙자 알콜중독자 묻지만칼부림같은 강력범죄를 일으키는 극하위층도 남자들이 대부분
겉치레라도 예의차리고 말 잘 따르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선 선호하죠
부모님도 교사생활하셨고 저도 애들 가르치는데 여남 갈라치기가 아니라 팩트예요
남자선생님들도 남중 남고 안가려합니다
남학생들 평범해보여도 일베 의식 만연한 상태고 대놓고 폭력적이고 비열한 학생들ㅌ
학교샘이라면 즐대 오프에서 만나지말기를
가~~만히 시키는대로 하는애들만 골라 가르치기나 하던가요
시간 땡 연휴계획이나 세우고 절레절레
이런 편견덩어리가 선생이라고
겉치레라도 예의차리고 말 잘 따르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선 선호하죠
부모님도 교사생활하셨고 저도 애들 가르치는데 여남 갈라치기가 아니라 팩트예요
남자선생님들도 남중 남고 안가려합니다
남학생들 평범해보여도 대부분이 일베 의식 만연한 상태고 교사무시하고 산만해요
예전에는 폭력적이고 망나니같은 남학생들이 소수였지만 지금은 착한 남학생들이 소수예요
이런 말 쓰면 여학생편만 든다고 한소리 듣겠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를 말씀드리는겁니다
누굴 가르칠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내가 가르쳐봐서 아는데..라고 떠드는 게 참 코미디입니다.
일타강사라면 인정ㅋㅋ
친정은 대대로 딸이 귀해요.
때문에 사촌들까지 다 모여도
여자애들 기껏 서너명?
반면에 남자 조카들 드글드글 해요.
그럼에도 남자 조카들 이름만 떠올려도
웃음부터 나와요.
여자조카는 새침해서 그런지 그저 그래요.
조카들 다커서 애 아빠들이지만
아직도 귀여운 애같고 그냥 이뻐요.
저는 사교육에서 일하고 중등아이도 있어 학부모 입장이기도 해요
근데 동종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참 부끄러운 글인듯요
울아이 학원 선생님들은 이런분 안계셨음 좋겠어요
교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여자 애들이 도와주지 남자 애들은 봐도 그냥 무시하거나 놀려요
대부분의 남자애들이 여혐 심하고 일베 의식 있는 것 같고 폭력적임
교사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여자 애들이 도와주지 남자 애들은 봐도 그냥 무시하거나 놀려요
대부분의 남자애들이 여혐 심하고 일베 의식 있는 것 같고 폭력적임
그런데 학부모들은 모르시더라구요
집에서는 착한 아들 행세하다가 학교오면 친구들따라서 군중심리로 그러는 것도 있는 것 같음 ㅠㅠ
사실인데...기분나빠하시는 분들 꽤 계시네요.
그래도 어쩔수없어요;;;;진짜 이런걸요.
저는 앞으로 10년-20년 후면 명문대나 소위 좋은 직장에 여자들 비율이 상상 이상으로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는 편차가 크고
여자는 평균에 많이 분포해있어요
예를 들면, 지능의 경우 여자는 평균의 수가 많은데
남자는 천재도 바보도 더 많아요
다른 부분에서도 비슷해요
남자의 성향 경향이 여자보다는 더 양 극단에 많음
그렇게 진화가 된거죠
근데 일베의식이라니 중고딩이 벌써 일베싸이트라도 접했다는 말이에요?
고나이땐 여학생도 남학생 싫어하는거 같던데요
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10년전부터 듣던 얘기입니다.
남학생은 중간이 없다구요.
인성바르고 똑똑하거나 훈육조차도 힘들거나.
다른애들 물들이는것도 걱정하시고.
공부를 못따라가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끌어낼 제도가 필요해요.
좌절감이 폭력적으로 변해서 일베. 도박도 하고 뉴스에도 나오는 일이 빈번해지는것같아요.
요즘 사건사고보며 예전 걱정하시던 일우 현실판으로 느껴졌어요.
맞아요. 남학생은 극과 극이죠. 여학생들은 대부분 평타는 칩니다.
대부분은 자기 앞가림 어느 정도 하고 너무 망나니짓하는 게 부끄러운 줄도 알죠.
바람직하고 흐뭇한 남학생이 매우 드물고 그 아들은 내 아들일 확률은 더더더 없다는 게 문제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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