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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남편이 10년째 집에 있는데

ㅇㅇ 조회수 : 25,499
작성일 : 2023-04-07 13:18:18
암투병하느라 직장 접고 10년째 집에 있고
부인이 직장생활하는데요..
지금 거의 완쾌되었는데도 어딜 안간데요
집에만 있고...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 자체가 큰 정신적 충격이었나봐요.
그 충격이 커서 뭘 새로운걸 해볼 생각을 못한다고...

암에 걸리면 일단 정신적 충격이 크긴할거 같아요..
삶의 추진력을 잃어버리니까..


IP : 61.101.xxx.6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7 1:21 PM (220.94.xxx.134)

    10년정도 아프고나면 사회생활 못할듯 자신감도 떨어지고

  • 2. ker
    '23.4.7 1:22 PM (222.101.xxx.97)

    투병을 10년이나 한건가요

  • 3. ㅇㅇ
    '23.4.7 1:24 PM (222.100.xxx.212)

    그것도 그렇지만 한 일 이년만 밖에 안 나가도 그게 익숙해져서 어디 나가는게 싫더라구요 제가 코로나 3년 동안 외식 한번 안 한 사람인데 외출하는건 출근밖에 없어요 친구도 만나기 싫어서 안 만나요..하물며 10년이니 더 하겠죠

  • 4. ...
    '23.4.7 1:24 P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다행이게요.
    제 친구 남편은 당뇨때문에 저혈당 쇼크로 한번 쓰러졌는데
    그때 이후로 직장 그만두고 안다닙니다. 10년 훨씬 넘었어요.
    암투병정도는 그렇다치고 당뇨정도로 가장노릇을 팽개치고 백수로 살아요.
    친구가 그렇다고 집안일은 해방이냐? 전혀요. 최소한의 청소정도만 한댑니다.
    친구 벌이가 괜찮아서 망정이지...
    친구 위로해주다가 제가 항상 열받아요 ㅜㅜ

  • 5.
    '23.4.7 1:25 PM (39.7.xxx.178)

    충격은 무슨
    10년을 놀아도 살만하니까 그런거죠.
    남들은 암투병하면서 회사 다니고 다 하는데
    부인이 너무 착하네요.
    저러다 이혼당하면 묵고살려고 일 나갈꺼에요

  • 6. 환자라 셀프 애틋
    '23.4.7 1:25 PM (1.238.xxx.39)

    당연히 돈도 못 벌고 집안일도 못하고
    뭐든 자기 위주로 집이 굴러가야되고 그렇더라고요.
    돈 못 벌어도 집안일이라도 배워 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새로운 시도는 안해도 괜찮지만
    적어도 집안서 가족들에게 도움되거나 짐 되지 않게 해얄텐데

  • 7. ...
    '23.4.7 1:46 PM (221.162.xxx.205)

    이혼당하면 먹고살려고 일하고 암에 대한 충격도 사라질거예요

  • 8. 어제
    '23.4.7 1:47 PM (39.7.xxx.90)

    부부 중 한사람이 아프면 다른 사람이 가장 노릇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셀프애틋이라느니... 당뇨정도로라고요?
    암 안무서워요? 당뇨도 다 정도가 달라요.

    사람들 참 못됐어요.

    게으른 것이 아니라 아픈거잖아요.

  • 9. 제 짝이
    '23.4.7 1:49 PM (118.235.xxx.106)

    그짝입니다
    10년 정도 된거 같네요
    아파서 그만둔건 아니고 승질머리 못돼서 때쳐치고 그대로 은둔;
    승질머리 드럽기만하고 두려움은 또 얼마나 많은지 새로운 시도는 못합니다
    나가서 혼자 살라고해도 못하고 지 엄마랑 살라고 해도 못하고 버리면 다시 들어와 있고;
    집안일은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
    친척들이 할아버지 판박이라는거 보니 타고나길 그런건가봐요
    머리로 하는일은 밤새 해도 피곤한줄 모릅니다
    집안일은 청소기 하루 돌리면 일주일 앓고요
    우연히 10년전에 알던 사람 만나 남편한테 딱 알맞는 일 있으니 나와서 도와주라고 해서 나가기 시작했는데
    하늘이 도왔나봅니다
    신이 나서 아주 열심히 다닙니다
    10년동안 햇빛 제대로 본게 며칠 안되는데 집에 붙어 있질 않습니다
    다 늙어 바람필 일도 없고 피우면 더 고마운 일이고 오래오래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은둔자 집에 있어 친구하나 초대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집에 공기가 순환되는 느낌이네요
    자기한테 맞는 일이어야 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돈이 필요해서 움직이는게 아니구요
    그게 내 인연인걸 어쩝니까
    등짝에 굳은살이 베긴채 나갔는데

  • 10. 아무리
    '23.4.7 1:59 PM (211.234.xxx.5) - 삭제된댓글

    환자여도 어느정도 회복되고 운신이 되면
    직장은 옷나가더라도
    집안에서 누워있지만 말고 쉬지만 말고
    집안일은 조금씩 할수 있죠.집안일 전담해서 다 하라는게 아니라
    그정도도 안한다면 아픈 핑계로배우자 착취하는 나쁜 사람이죠.

  • 11. 아무리
    '23.4.7 2:00 PM (211.234.xxx.5)

    환자여도 어느정도 회복되고 운신이 되면
    직장은 못나가더라도
    집안에서 누워있지만 말고 쉬지만 말고
    집안일은 조금씩 할수 있죠.집안일 전담해서 다 하라는게 아니라
    그정도도 안한다면 아픈 핑계로배우자 착취하는 나쁜 사람이죠.

  • 12. ...
    '23.4.7 2:14 PM (125.133.xxx.1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살림 하고~애도 키우고~여자가 돈 벌수도 있죠..?
    유럽에는 그런 케이스 많아요...?..^

  • 13. 여자들도
    '23.4.7 2:16 PM (39.7.xxx.146)

    이런데 남자들 부인 아프다 집에 들어 앉으면
    애틋해 안해준다 징징거림 받아주기 힘들겠네요

  • 14. .....
    '23.4.7 2:16 PM (211.234.xxx.210)

    이 경우는 경력단절남.. 된 거죠..
    제 경력 살려 다시 일하기는 어렵고
    제취업하려면 완전히 눈높이를 낮춰야하는데...
    그게 어렵겠죠..
    아프다 핑계로 집에 있는 게 몸도 맘도 편할 테니..

  • 15. ㅁㅁㅁ
    '23.4.7 2:26 PM (211.51.xxx.77)

    남녀바뀌어서 어쩌고 하는분들 여자는 집에있으면 집안일이라도 하고 아이라도 챙기죠.남자는 그야말로 백수로 놀고 먹는다잖아요

  • 16. .....
    '23.4.7 2:34 PM (211.221.xxx.167)

    저걸 왜 봐줘요.
    남자들은 부인 아프면 병수발은 커녕 대부분 이혼한다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너무 착해서 탈이에요.

  • 17. 몇기
    '23.4.7 3:00 PM (116.32.xxx.155)

    암에 걸렸다는 사실 자체가 큰 정신적 충격이었나봐요.

    정신적 사형 선고라고도 하던데,
    시한부가 아니면 좀 오버;

  • 18. 일희일비금지
    '23.4.7 3:13 PM (59.26.xxx.71)

    118.235 님 글 너무 재밌어요.ㅎㅎㅎㅎ

  • 19. ...
    '23.4.7 4:3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충격은 무슨
    10년을 놀아도 살만하니까 그런거죠.2222

    솔직히 이 말 맞는데요.
    암환자들도 다들 먹고살려고 직장 다니구요.
    좀 크게 병나서 치료하느라 그만둬도 몇년지나 다들 일 구해서 다니는 분들만 봤네요.

    5년이면 암도 완치라는데 10년은 일할 생각이 없단거죠.

  • 20. ㆍㆍㅗㅡ
    '23.4.7 8:41 PM (59.14.xxx.42)

    부부 중 한사람이 아프면 다른 사람이 가장 노릇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셀프애틋이라느니... 당뇨정도로라고요?
    암 안무서워요? 당뇨도 다 정도가 달라요.

    사람들 참 못됐어요.

    게으른 것이 아니라 아픈거잖아요.
    22222222222222222222222

    경력 단절 남 ㅠㅠ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축되고..ㅠㅠ

  • 21. ㅋㅋ
    '23.4.7 8:45 PM (112.167.xxx.92)

    사족멀쩡 대박 건강해도 몇년 백수하면 쭉 백수한량되요~~~~ 사람이 먹어버릇하면 먹게 되고 덜먹어 버릇하면 덜먹듯이 어느 환경에 익숙해지는냐임

    님들 물이 액체로 있다가 영하라는 환경에 놓이면 고체가 되듯 같은 물질 같은 인간이지만 어느 환경에 놓였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 22. 더구나 아내가
    '23.4.7 8:48 PM (112.167.xxx.92)

    정도껏 벌어 생활을 할수가 있으면 백수한량이 되는 환경이 되고 지가 굳히 밖에 나가 치열하게 일하지 않아도 생활이 되니까 백수로 쭈욱~

  • 23. 118,235님
    '23.4.7 8:49 PM (58.124.xxx.75)

    축하드립니다

  • 24. 점넷님
    '23.4.7 8:50 PM (58.124.xxx.75)

    이혼당하면 먹고살려고 일하고 암에 대한 충격도 사라질거예요22

  • 25. ...
    '23.4.7 9:17 PM (218.55.xxx.242)

    우울증이라도 왔나보죠

  • 26.
    '23.4.7 9:28 PM (74.75.xxx.126)

    남편도 직장 접은지 11년째예요. 병때문 아니고 일을 하도 못해서 짤렸어요. 그렇게 짤린 적 전에도 여러번 있었고요. 그 후로 재취업 못했어요.
    그럼 예전 직업 말고 다른 걸 찾아보든지 하다못해 물류일이라도 하든지 편의점 알바를 하든지 자존심땜에 다 싫으면 집안일이라도 맘잡고 하고 아이케어라도 돕든지. 낮에는 일을 만들어서 반드시 나가고 밤엔 책상머리에 앉아서 꼼짝을 안하고. 도대체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니냐고 물으면 뒷목 잡을 대답만 해요. 구.직.활.동.땜에 너무 바쁘시다고.

    벌어오는 건 1도 없는데 매일 싸돌아다니면서 돈만 쓴다고 더 미워했는데 이 글 보니 그래도 나가는 게 안 나가는 거 보단 나은가봐요. 아이고 내 팔자야.

  • 27.
    '23.4.7 10:12 PM (61.254.xxx.115)

    충격은무슨333 그걸왜봐줘요 부인이 돈벌어오지 가정책임지지 노니까 편하고 좋으니 그냥쉬는거여요 아버지가 폐암이셨거든요? 오너니까 그렇긴하지만 직원들모르게 치료다니시고 사무실 나가셨어요 수술두번이나 했는데도요 솔직히 알바왜못해요 일본만해도 80대 노인들이 편의점서 많이 계산하던걸요

  • 28. ..
    '23.4.7 10:19 PM (116.39.xxx.162)

    10년 째 투병이 아니라
    암수술하고 10년 논 거네요.
    10년 동안 투병이라고 하면
    이런 글 안 썼겠죠.
    암수술하고도 사회생활 다들 잘 하는데

  • 29. ---
    '23.4.7 10:26 PM (211.215.xxx.235)

    암투병을 10년 할리도 없고 암투병때문에 10년째 집안에서 지낸다니.ㅠㅠㅠ
    20여년전 직장에서 22살 부서 여직원. 전문대 졸업하고 입사한 똑똑하고 착하고 이쁜..
    난소암에 걸려서 투병하느라 머리도 다 빠지고.. 딱 한달 치료받으면서 쉬고 출근했더라구요.
    회사에서도 더 쉬라고 병가로 일년 이년도 쓸수 있는데,,
    나이든 부모님이 생활이 어려워서....아픈 몸 이끌고 웃으면서 출근..
    그떄 그 친구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고...
    결국 사망할때까지 몇년 쭉 회사다녔던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 30. 이런글과
    '23.4.7 10:57 PM (211.49.xxx.99)

    댓글 보면...
    심장마비같은걸로 갑자기 떠나는게 부인한테 덜 고통 주는거 같네여.
    옆에서 바라보는 부인 맘이 힘들겠어요,
    그냥 갑자기 이별하고 그리워사는게 낫지...

  • 31.
    '23.4.7 11:22 PM (106.101.xxx.173)

    부부 중 한사람이 아프면 다른 사람이 가장 노릇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셀프애틋이라느니... 당뇨정도로라고요?
    암 안무서워요? 당뇨도 다 정도가 달라요.

    사람들 참 못됐어요.

    게으른 것이 아니라 아픈거잖아요. 3333333

    돈귀신 아줌들 저래 악써서 돈돈해서 그리 부자로
    잘들 사시는지 얼마나 행복사신지~? ㅎㅎ

  • 32.
    '23.4.8 1:33 AM (124.56.xxx.174) - 삭제된댓글

    긴병에 효자없다 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 33. ㅋㅋㅋ
    '23.4.8 2:08 AM (68.1.xxx.117)

    백수아들 키우는 명예남성들 이런 글 싫어하죠. ㅋㅋ
    10년 놀고 먹는 잉여 남편들 부들부들 환자라고 편드는군요 ㅎㅎ

  • 34. 답답
    '23.4.8 3:11 AM (188.149.xxx.254)

    한남은 집안 일 안하잖아요.
    애도 안봐주잖아요.
    돈도 안벌면서요.
    놀고먹는 백수 남자들이
    또 잘하는데 여기 82에 꽈리틀고 앉아서
    주부들더러 돈도 못벌고 남자에 기생하는 놀고먹는 여자라고 비하하잖아요.
    다들 자기같은줄 아는거였어요.

    한국 주부가 얼마나 바쁜데.
    돈 벌러 다니지않아도 좋으니 집안일이라도 부인 돈벌러 다녀오면 집이라도 깨끗하게 닦아놓고 밥해놓고 애들 케어도 완벽하게 해주면 누가 뭐라하나요.

    그저 돈돈거리는 남자들 그노메 주리를 확.

  • 35. 진짜
    '23.4.8 8:37 AM (211.218.xxx.160)

    입으로만 나불대는 인간들이 참 많네요.
    일본만 하더라도 80대 노인들이 편의점 알바 하던데??
    우리나라 현실을 보세요.
    65세 넘으면 지인짜 할게 없어요. 아니 채용을 안해줘요.
    왜 그럴까요. 노령사회에
    아마도 암 걸려 10년 겨우 나을려고 하는데 또 재발할까 무서운거예요.
    누구나 다 죽음은 두렵지 않나요.
    다른데 또 전이되어 힘들어질까봐도 있지만
    경력단절이죠. 뭐 하겠어요. 그래도 50대만 하더라도 어딜 갈수 있는데
    65세 이상되어서 이력서 내봐요. 누가 불러주는지
    만약에 이 글이 반대가 되어서 아내가 10년 암투병하더니
    일을 안하려고 한다고 하면
    전에 누가 말했듯이 친구 먹여 살릴일 없다고 하겠지요.

  • 36. ....
    '23.4.8 10:11 AM (118.235.xxx.231)

    버럭 거리며 10년 백수 남자편 들기는 ㅋ
    남자는 맘만 먹으렴 할 일 많아요.
    아파트 경비도 할 수 있는데 꼴에 그건 하기 싫겠지.
    여자는 암걸려 투병하면서도 직장다니고
    아이케어하고 살림도 하는데

    백수 남편은 뭘 할까요?
    방에 쳐누워서 티비나 보면서 아픈척 우울증인척
    척이나 하고 앉았지

    솔직히 사람이면 자기 바값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 배아파 낳은 애도 아니고
    늙어 죽을때까지 뒤치닥꺼리해야할텐데
    그 꼴을 어떻게 봐줘요.

  • 37. 암과 투쟁하는
    '23.4.8 10:3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10년동안 가치관도 변했을테고
    죽다 살아났는데 뭔 일까지 ..

    이혼 안하고 사는걸보면
    살만하니 살겠지요

  • 38. 평등
    '23.4.8 12:39 PM (41.73.xxx.78)

    주장하면서 남편이 놀고 여자가 일하는건 이혼각?
    말이 되나요
    남편이 살림하면 부인이 돈 버는거 뭐가 어때서요

  • 39. ㅇㅇ
    '23.4.9 1:00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살림하면 부인이 돈 버는거 뭐가 어때서요"

    => 남편이 살림을 하지 않고, 놀기만 하니까요!!


    => 여자는 암걸려 투병하면서도 직장다니고

    아이케어하고 살림도 하잖아요.

    남자들은 백수일 때 방에 쳐누워서 티비나 보면서

    아픈척 우울증인척
    척이나 하고 앉았지

  • 40. ㅇㅇ
    '23.4.9 1:02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살림하면 부인이 돈 버는거 뭐가 어때서요"

    => 남편이 살림을 하지 않고, 놀기만 하니까요!!


    => 여자는 암걸려 투병하면서도 직장다니고

    아이케어하고 살림도 하잖아요.


    => 남자들은 백수일 때 방에 쳐누워서 티비나 보면서

    아픈척 우울증인척 척이나 하고 앉았지222222222

    => 백수 남자들이 여기 82에 꽈리틀고 앉아서

    주부들더러 돈도 못벌고 남자에 기생하는 놀고먹는 여자

    라고 비하하잖아요. 다들 자기같은줄 아는거였어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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