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듯한 내용이
(친구의 권유로 아파트사서 15억 벌었고,고마워서 친구아들
결혼식에 어떻게 감사마음을 담을까..하는 내용)
모 언론사에서 썼네요.(이름 밝히기가..요즘은 뭐하면 고소한다든둥...ㅠ)
사연 올리는거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어제 본 듯한 내용이
(친구의 권유로 아파트사서 15억 벌었고,고마워서 친구아들
결혼식에 어떻게 감사마음을 담을까..하는 내용)
모 언론사에서 썼네요.(이름 밝히기가..요즘은 뭐하면 고소한다든둥...ㅠ)
사연 올리는거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기사까지 났다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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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넘 많이 봐서요.
커뮤니티에 그 올리고ㅡ
그 글 받아서 기사 쓰면서 여론 형성.
이런 경우 우리가 한두 번 봤나요?
심지어는
기레기가 주작 사연 글 올립니다.
--자기가 쓰고 싶은 기사를 커뮤니티 이용하는 거죠.
그래놓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이럼서 기사 쓰죠.
여론몰이 하죠.
이런 걸 1년 2년 겪은 게 아닙니다.
어쩐지. 그 글이 좀 그렇더니
기레기들 기레기짓 한건가봐요
기자들이 여기 글들을 퍼가던데요.
인용하려면 직접 인터뷰라도 하던가
뭔가요?
회원들이 상담처럼 고민꺼리 올린거 막 퍼가는 매너는??
퍼갑니다
부산 지역 어느 방송국도 퍼서
유튜브에 올린거 봤어요
딱 82글이던데요
더쿠에서 이 사연봤어요
여기저기 퍼지면 기자들이 덥석 물더라구요
진찌 속사정 얘기하면 안될듯
여기 글을 사방에서 퍼가고 기레기들이 취재한 것처럼 쓴 게 10년이 넘었어요.
사생활 유추 가능한 거 너무 자세하게 쓰지 말고, 퍼가지 말라는 문구 꼭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