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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탕 짜증나요.

이제 50 조회수 : 5,772
작성일 : 2023-01-15 12:21:18
같이 반찬 나눠 먹는 이웃이 있어요.

반찬집에서 사 왔다는데 굴무침도 설탕, 김치 겉절이도 설탕 범벅, 나물도 달아요.

이거 백종원 땜인가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달면 앗 없단 소리는 안한다고 하던거 방송에서 봤는데

한식을 다 망쳐 놨어요.

외국인이 너네는 음식에 다 설탕 넣잖아..

하는거 보고 뭔 소리래? 했는데.

요즘 종가집 김치 드셔 보세요.

달아서 구역질 납니다



집빕하기 싫은데 달아서 외식이니 반찬 사 먹을 수가 없어요.

하는 수 없이 50넘은 워킹맘은 주말 내내 반찬합니다



백종원 진짜.. 진짜 싫어요.
IP : 121.176.xxx.108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5 12:23 PM (116.204.xxx.153)

    저도 외식하고 사 먹고 싶은데
    달아서 할 수 없이 집에서 해 먹어요. ㅠㅠ
    안 달게 만들자고 캠페인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 2. 나야나
    '23.1.15 12:24 PM (182.226.xxx.161)

    뭔 느닷없이 백종원탓을 해요 이웃한테 말해요 달아서 못 먹겠다고

  • 3. ㅁㅇㅁㅁ
    '23.1.15 12:24 PM (125.178.xxx.53)

    진짜 너무 달아요..
    못사먹어요

  • 4. ㅇoo
    '23.1.15 12:24 PM (223.62.xxx.223)

    정말 모든 음식이 달아서 속이 울렁거림

  • 5.
    '23.1.15 12:26 PM (61.77.xxx.72)

    저도 ㅂㅈㅇ 싫어요 체인 음식들 싼게 비지떡이고 달고 자극적에 티지 ㅅㅇㅈ 자체도 싫은데 부부가 쌍으로 비호감이에요 ㅂㅈㅇ 아빠가 성추행도 했었죠 ? 가족이 전부 비호감

  • 6. ...........
    '23.1.15 12:27 PM (211.248.xxx.202)

    저도 사먹는거 너무달아요.
    슴슴하고 안달게하는 반찬집 있으면 평생 단골할텐데 ㅠㅠ

  • 7. 이웃은
    '23.1.15 12:28 PM (121.176.xxx.108)

    사다 준거잖아요. 문맥을 이해 못하나.?
    저기 뿐 아니라 칼국수 집 가면 겉즬이 주는데 설탕 안 쓰죠. 사카린같은거 쓰는데 양조절을 안 하고 듬뿍 쳐서 아려서 못 먹겠어요.

  • 8.
    '23.1.15 12:28 PM (118.235.xxx.165)

    원래 식당음식 달아요
    백종원씨나오기전에도 유툽 식당하시는분들설탕많이넣었어요 무슨백종원씨를탓합니까
    외국 디저트 음식도 많이답니다

  • 9. 마트
    '23.1.15 12:2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짜장면 스파게티 불고기 순두부찌게 김치
    김치찌게 떡볶기 오뎅
    등등 모든게 설탕덩어리
    반찬가게 음식도 너무 달아요

  • 10. 디저트
    '23.1.15 12:31 PM (121.176.xxx.108)

    디저트 달다고 하는 분 .말입니까 방구 입니까?
    그건 달게 작정하고 만드는거고.

  • 11. 대중
    '23.1.15 12: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게 대중의 입맛이에요.
    특정한 누구를 탓할 문제가 아닙니다.
    다수가 싫어한다면 그런 집들이 망하겠죠.

  • 12. 그러게요
    '23.1.15 12:38 PM (223.33.xxx.29)

    저도 얼마전에 너무 입맛이 없어서 반찬 시켰는데
    3색나물 시금치 무생채 감자샐러드 이렇게요
    진짜 전부 달고 맛이 없어서 다 버리고 후회 ㅠㅠ
    달아도 너무 달아서 깜짝놀랐어요
    전 좋든 싫든 후기 안올리는데 올리려다 말았어요

  • 13.
    '23.1.15 12:38 PM (106.101.xxx.4)

    그래도 백종원은 설탕쓰더라구요.
    다른 요리사분들은 매실액 엄청넣어요.
    매실액넣고 설탕 안쓰는척하는게 더 웃겨요.

  • 14. ㅇㅇㅇ
    '23.1.15 12:38 PM (121.127.xxx.94)

    또 또 백종원씨를 등장 시키네요.
    그분이 전파를 타기 전에 사 먹는 반찬들은
    이미 설탕범벅이었어요. 제과제빵도..
    설탕이 일종의 방부제 역할을 한답니다.
    저는 십여년저너에 한번 사 먹고 그후로 절대로 안 샀는데
    달고 맛없으면 본인이 안사먹으면 될 것을..
    누굴 탓하시는지...

  • 15. dd
    '23.1.15 12:3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한달전 엄마 생신에
    새언니기 꼬막무침이랑 잡채 김치전 갖고와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길래 물어봤더니
    강남쪽 반찬가게에서 사온거더군요
    가격은 좀 비싸긴 했어요
    결론이 반찬가게도 비싼곳은
    슴슴하니 맛있더군요
    동네에 있는 그런 반찬가게는
    대체적으로 달아서 안사먹어요

  • 16. 웃기다
    '23.1.15 12:39 PM (124.111.xxx.101) - 삭제된댓글

    백종원이 뭐라고ㅋㅋ

  • 17. ㅇㅇㅇ
    '23.1.15 12:39 PM (121.127.xxx.94)

    십여년전으로 정정

  • 18. 요즘
    '23.1.15 12:39 PM (223.33.xxx.239)

    국가 영양정책에서도 나트륨뿐만 아니라 당류저감화 목표 설정해서 노력하고있어요
    근데 백종원씨 억울할겁니다.
    최요비같은데 요리방송에서 한식요리선생님들도
    간장2큰술,설탕1큰술...매실액1작은술,꿀 어쩌고
    당류는 저런비율이 공식적이다시피 들어가던데요?
    오히려 매실액,꿀 첨가해서 더 들어가는것도 봤어요.
    간장2대1설탕 이 공식비율이예요
    이걸 대량으로 조리하다보니 설탕 한국자, 종이컵으로 설탕 한컵식으로 들어간거예요. 슈가보이는 할말이 많을듯~~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김치 담글때 설탕넣으신다는 82댓글들보고
    놀랐어요. 설탕...니가 왜 거기에...??
    근데 어디어디지역 농협김치 샀더니 거기도 설탕이 들어가 있더군요

  • 19. ...
    '23.1.15 12:40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백종원 전에도 말도못하게 달았어요
    그냥 백종원이 싫다고 하세요

  • 20.
    '23.1.15 12:40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

    ㅂㅈㅇ이 방송에 나와서 설탕 세뇌들이 얼마나 많이 됐는데 앙연히 탓할 수 있죠 ㅂㅈㅇ이 뭐라고 라면 안돼나요? ㅋㅋㅋㅋ

  • 21. ….
    '23.1.15 12:41 PM (61.77.xxx.72)

    ㅂㅈㅇ이 방송에 나와서 설탕 세뇌들이 얼마나 많이 됐는데 당연히탓할 수 있죠 ㅂㅈㅇ이 뭐라고 까면 안돼나요? ㅋㅋㅋㅋ

  • 22. …….
    '23.1.15 12:43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너무 달다까지하시지 뭔 구역질이나요

  • 23. ㅁㅁ
    '23.1.15 12:4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다들 안넣는척 넣어온걸
    백씨는 그냥 까발린죄뿐인데

  • 24. ㄴㄴㄴㄴ
    '23.1.15 12:44 PM (124.50.xxx.40)

    넹, 망상으로 까면 안돼요. 정신 외출한 거니까.

  • 25. ……..
    '23.1.15 12:45 PM (210.223.xxx.229)

    너무 달다까지하시지 뭔 구역질이나요
    설탕 안좋은것보다 그렇게 짜증내는 스트레스가 몸에 훨씬 안좋겠네요
    그냥 내가 피하면 피해지면되는 일을 두고 짜증을 왜 내뿜으시는지

  • 26. 포비
    '23.1.15 12:47 PM (106.101.xxx.8)

    백종원이 좋은영향주는것도 많겠지만

    그눔의 설탕으로

    전국의맛을 하향평준화시킨건 맞죠

    고급음식점 오너쉐프 아는데
    우리 그렇게 요리 안해 라고 지나가듯 얘기를 하긴 했어요

  • 27. …,
    '23.1.15 12:48 PM (61.77.xxx.72)

    별 망상 ㅇㅈㄹ 무뇌 같으니라구 소유진 시녀 납셨네요 ㅋㅋㅋㅋㅋ

  • 28. 1111
    '23.1.15 12:50 PM (58.238.xxx.43)

    저 종가집 알타리무 김치 좋아하는데
    원래 그렇게 달았었나 싶을만큼 엄청 달아요
    간혹 사먹어서 그런가 예전엔 덜 달아서 맛있었던것 같은데
    요새 엄청 달다 느꼈어요
    국밥집에 약간 단 김치는 괜찮은데
    요샌 김장에도 웬 설탕을 그리들 넣는지
    김장엔 설탕 안넣어도 진짜 맛있거든요
    동치미도요
    그 본래의 맛을 젊은 세대들은 모르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 29. 백샘
    '23.1.15 12:5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탓은 좀 어렵지만...어느 정도 악영향은 사실이죠.

    외식 인스턴트 설탕과다야 오랜 일이지만
    백샘이 예능으로 설탕을 들이붓는 일에 경계심을 무감각하게 하는데 일조했고 일종의 정당화 비슷한 효과를 누리게 된것도 사실. 또 설탕과다를 가정식에까지 급속전파.
    요식업하는 백샙입장에선 여러모로 편리한 일이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주부들이 안하면 된다지만 미디어의 힘이 그리 간단친 않고요. 어쩌겠습니까 각자 조심할밖에.

  • 30.
    '23.1.15 12:55 PM (106.102.xxx.218)

    백씨랑 상관없이 저희 시가는 원래 모든 음식을 엄청 달게 먹더라구요.
    큰며느리랑 음식 간이 딱 맞아서 좋다고 하시던데
    제 윗동서는 심지어 미역국도 단맛나게 끓이는데 다들 잘먹는데 저는 거기만 가면 미각상실증 걸립니다.
    다 달아요.으윽

  • 31. ㆍㆍ
    '23.1.15 1:02 PM (211.234.xxx.141)

    백종원이 전국민음식설탕화에 영향을 끼쳤다뇨
    요리 프로 얼마나했다구요
    유튜브에서야 본인들이 찾아보지않는이상 알것도 없고요
    그양을 보고 스스로 조절하셔야죠

  • 32.
    '23.1.15 1:03 PM (218.155.xxx.211)

    msg를 앉넣을 수록 달아지더라구요.
    조미료 안 넣는다고 자부하는 지인반찬가게
    대신 달아요.
    조미료를 사탄취급하는 시누댁 음식도 전반적으로 달아요.

  • 33. 식당지인
    '23.1.15 1:06 PM (121.145.xxx.32)

    가끔 가서 보면
    온갖나물부터 소고기국 생김치 외
    거의 모든메뉴
    설탕 손으로 집어서 휘리릭 뿌려요.

    그 메뉴에도 설탕 넣어?
    물으면
    실수로 넣은적 있는데
    그날 손님 여럿이 비법 물어봤대요.
    너무 맛있다고..

  • 34. 청심
    '23.1.15 1:0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장사의 기본은 소비자의 취향 파악.

    소비자들이 단걸 좋아하는데, 안단걸 고집하는 기업 있을까요?
    있었다면 벌써 망했겠죠.
    아님, 제품 설명을 잘해서 소수자 취향을 겨냥하는 제품으로 전향했던지...


    제품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갈 수밖에 없어요.

    소비자들이 단걸 자꾸만 사먹으니 단 음식이 늘어나는 걸텐데요.

    그건 기업이나 장사하는 사람의 잘못이 아니지요.


    내 입맛에 맞는 음식은 그냥 해먹는 겁니다.

    아니면 소수취향 겨냥한 음식을 찾아보시던지요.



    원래 소수자들은 외로운 겁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요..

    백종원 억울하게 만들지 마세요.

  • 35. ...
    '23.1.15 1:09 PM (183.100.xxx.209)

    저도 요즘 식당 음식 달아서 싫어요.
    하지만, 식당에서 나물에 설탕 넣는건 20년 전에도 그랬어요. 아는 분이 식당하고 음식 자부심 굉장했는데, 나물에도 설탕 팍팍 넣는 거 보고 깜놀했었거든요.

    달아야 팔려서 그런거예요. 제가 건강한 음식점들 찾아다닌 적 있는데, 제 입에는 맛있었지만, 일반 대중의 입에는 맛지 않아서인지 다들 금방 망하더라구요. 안타깝죠.

  • 36. ….
    '23.1.15 1:10 PM (61.77.xxx.72)

    설탕 들이 부어대는 걸 얼마나 많이 보여주는데 눈감고 귀막고 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사업가에요 요리 선생 아니고
    지 사업에 유리하니까 방송 나온거고 사람 좋은 척 하지만 실상은 장사꾼이니 잘 알아둬요 무식한 건 답도 없다더니 세뇌가 아주 ㅋㅋㅋㅋ

  • 37. ...
    '23.1.15 1:12 P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

    암튼 82 무식한 마녀사냥 이거 뜯어고쳐야 해요
    타겟 하나 정해서 씹고 맛보고 즐기고 장난아님
    교사 이대 승무원 전업 또 뭐 있었더라?

  • 38.
    '23.1.15 1:13 PM (61.77.xxx.72)

    본인이 뭔대 뜯어고친다고 ㅋㅋㅋㅋ

  • 39. 설탕범벅도
    '23.1.15 1:19 PM (223.38.xxx.122)

    심각하지만 미ㅇ때문에 못 사먹겠어요.
    어른들 배달음식 시켜 먹는거
    솔직히 단짠 그리고 조미료 범벅을 어찌 먹을 수 있나
    신기합니다.

  • 40. 근데
    '23.1.15 1:28 PM (182.227.xxx.251)

    솔직히 김수미님도 요리 할때 오만 요리에 죄다 매실액이나 꿀 넣는거 보고 놀랐어요.
    매실액도 사실 설탕물이거든요.
    아니 저런 요리에 왜 저걸 넣지 ?? 싶을때가 많아요.

    설탕 적당히 쓰면 맛있는 조미료인데
    과다하게 넣으면 안좋은거죠.

  • 41. 원글마음
    '23.1.15 1:32 PM (125.180.xxx.243)

    내마음이네요
    원래 달았다? 맞아요
    백씨이후 더 달고 무뎌졌어요
    황교익이 비난할 때 황씨 욕했는데
    제가 욕해요
    요리 관심 없던 지인이 백씨꺼 보고
    설탕 들이붓고 맛있다고 ㅎㅎ
    뭐 다 달게만 하면 평균이상이라고 해요
    경계심이 무너지고 한식 다 망친거에
    일조한 거 맞아요
    알아서 조절해야지만 저도 한때
    방송 보고 그래그래~했었으니 ㅎ
    오죽하면 슈가보이라 했어요?
    채널만 돌리면 얼굴이 보이고
    설탕 들이붓고 ㅎㅎ

  • 42. ...
    '23.1.15 1:34 P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

    '23.1.15 1:13 PM (61.77.xxx.72)
    본인이 뭔대 뜯어고친다고 ㅋㅋㅋㅋ
    -------
    당신같은 한심한 인간한테 일갈해서 입 다물게하는
    마녀사냥 혐오자입니다

  • 43.
    '23.1.15 1:35 PM (61.77.xxx.72)

    ㅈㄹ 하지 말고 니 입이나 다물어요

  • 44. 누가 만들긴
    '23.1.15 1:3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같이 반찬 나눠 먹는 . 이웃이 만든거라면서..

    그 여자에게 화를 내야지
    왜 백종원에게 화를 ?

    말 안하면 계속 설탕 듬뿍넣어 만들어 올텐데
    백종원때문에 망가진거냐고 물어보면 되겠네요.

  • 45. 영향이
    '23.1.15 1:58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있어요 백씨같이 유명한 사람이 방송에서 설탕 듬뿍 듬뿍 이게 자꾸 나오면 설탕 선호하던 사람들의 행동이 더 강화될 수 있는 거고 경각심 있던 사람들도 좀 느슨해질 수 있으니까요 방송 나와서 떠드는 사람은 하는 말에 사회적으로 책임감을 가져야 하고 듣는 사람들은 분별할 줄 알아야 하는 거겠죠

  • 46. ㅇㅇ
    '23.1.15 1:58 PM (1.11.xxx.145)

    수준 낮은 인간 하나가 댓글 처달고 있네.

  • 47.
    '23.1.15 2:02 PM (61.77.xxx.72)

    니 수준은 높아서 설탕 쳐 넣고 먹냐 어디서 반말이야

  • 48. .....
    '23.1.15 2:06 PM (211.36.xxx.4)

    ㅂㅈㅇ 이 한식 망쳐논거 솔직히 없지않아 있어요.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식=설탕 맞잖아요
    누가 한식 건강식이래요?....정말 창피해요
    한식 너무 달아서 싫어요
    온 국민 건강 망치고 있어요

  • 49. ㅇㅇ
    '23.1.15 2:07 PM (1.11.xxx.145)

    어머어머
    찔려서 급발진?
    반말은 자기가 먼저 해놓고 적반하장이 대단하시다ㅋㅋㅋㅋ

  • 50. .....
    '23.1.15 2:08 PM (211.36.xxx.4)

    외국인 나오는 프로에서
    한식 맛보더니 설탕?
    이러면서 바로 알더군요
    달달..치킨도 달달 떡볶이도 달달 볶음밥도 달달..
    호떡도 설탕이고,,
    모든게 설탕이에요....
    한식=설탕
    이게 무슨 자랑거리에요

  • 51.
    '23.1.15 2:10 PM (61.77.xxx.72)

    무뇌에다 생각없는 자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발악하는 모습 달 봤습니다 하시던대로 설탕 많이 쳐 잡수세요 ㅂㅈㅇ 따까리님

  • 52. ㅇㅇ
    '23.1.15 2:11 PM (119.194.xxx.243)

    백종원이 설탕 쓰라했다고 억지로 다들 설탕 넣나요?ㅋㅋㅋㅋ
    이미 단 맛이 주류가 된건데 뭔 백종원탓ㅋㅋ
    내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그만이죠.
    진짜 웃겨요ㅋㅋㅋㅋ

  • 53. ㅇㅇ
    '23.1.15 2:14 PM (1.11.xxx.145)

    ㅋㅋㅋ
    연예인이나 유명인 얘기 나오면 소속사니 시녀니
    이젠 따까리? 진짴ㅋㅋㅋㅋㅋ 생각하는 수준이 그게 뭐예요ㅎㅎㅎ

  • 54. ..
    '23.1.15 2:15 PM (61.77.xxx.72)

    하는 행동이 딱 그러니까 보이는대로 얘기해준 것이죠 진짜 몰라요 ? ㅋㅋㅋㅋㅋㅋ

  • 55. ??
    '23.1.15 2:19 PM (118.235.xxx.165)

    한사람 세워 그렇게 씹고 즐기는거 좋으신가보죠??
    사람들입이 달라지는건 생각안하고
    뭔얘기만하면 시녀니 따가리 라니 그렇게 말하는
    분이 더저렴해보이는거모르시는군요

  • 56.
    '23.1.15 2:24 PM (61.77.xxx.72)

    ㅂㅈㅇ의 영향력으로 설탕 보급이 더 심해졌다는 걸 말하는 걸 마녀사냥에 한 사람 세워놓고 까는 거라 말하기 앞서 어쩔 수 없는 ㅂㅈㅇ이 설탕모이라는 팩트라는 걸 왜 모른 척하고 이런 말 하는 사람을 몰아가면서 저렴하다느니 하면서 수준 낮다고 폄하하나요? 그러니 시녀니 따까리 소리하지

    ㄷㅌㄹ도 까고 ㅇ부인고 까는데 ㅂㅈㅇ이 뭐라고 어디 알바지 받아요? 정신 차려요

  • 57. 과일도
    '23.1.15 2:26 PM (112.159.xxx.111)

    너무 달아요
    단것이 선인양 광고하잖아요
    달기만 하면 다 맛있는거죠

    한때 고기도 마블링 수준으로 등급 매기다가
    요즘은 기준이 바뀐걸로 아는데

    설탕이 만병의 근원인거 같은데
    국민건강을 위해
    당도른 제한하는 법이라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무엇을 먹든 설탕을 피할 방법이 없어요
    식당 깍두기조차도 설탕에 절인다니

  • 58.
    '23.1.15 2:31 PM (61.83.xxx.150)

    종가집 김치가 달아요?
    저도 포기 김치 종 종 사 먹는데 안단데…
    김치를 가끔 만들지만
    김치에 설탕을 넣어야 해요
    안넣으면 써요

  • 59. 깍뚜기가 뭐에요
    '23.1.15 2:3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김장에 된장국에까지 넣더라니까요.
    어른들이 저장할 배추김치 설탕넣으면 맛버리고 배추 물러진다고 글고 달디단 겨울무 겨울배추 설탕 없어도 달다고
    어른들 김장에 설탕넣는 요새 레시피랑 홈쇼핑보고 기함하심. 실제로 설탕넣은 김치 맛 엄청 이상해요 들큰하니.
    된장국 미역국에 설탕은 속이 미식거림.
    아니 요즘사람들은 미각이 약간 둔화된걸까요 저게 아무렇지도 않고 맛있다고?

  • 60. ...
    '23.1.15 2:33 PM (175.223.xxx.195)

    댓글 쭉 봤는데, 61.77님이 무식하다느니 세뇌라느니
    ㅈㄹ 시녀 반말
    먼저 막말했네요...
    전 단맛파가 아니라 짠맛파라 설탕 처먹으란 소리는 안 하셔도 됩니다. 백씨 시녀도 아니니 시녀 소리도 ㄴㄴ

  • 61. ...
    '23.1.15 2:36 PM (1.235.xxx.28)

    외식업에 있는 사람들 말들어보면
    백종원 tv나오기 전 부터 음식이 자극적인고 짜고 달고 하지 않으면 장사 안된다고 했어요.
    그전에 다들 말 안해서 몰랐다가 백종원이 다 비법이고 뭐고 만천하에 알려주니 인식하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지금 젊은 세대 입맛이 인스턴트 배달음식을 더 선호하면서 좀더 달고 짜고.
    딱히 백종원 탓이라기엔 그냥 한명 비난할 사람을 꼭 찝어서 마녀사냥 하는 것 같아요.
    이런 비난은 유독 음식 요리 잘한다는 뿜뿜의식 강한 82에서 많고요. 장사해보세요. 웬만한 가정식 간으로 맞춰 음식 장사하면 한달안에 망해요.

  • 62. 깍두기가뭐에요
    '23.1.15 2:38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김치랑 된장국에까지 넣어요.어른들이 겉절이나 여름김치말고는 일반 배추김치는 설탕넣으면 맛버리고 배추 물러진다고 얼마나 놀래시는데요. 더구나 김장김치는 달디단 겨울무 겨울배추 설탕 없어도 달다고.
    실제로 설탕 많이넣은 김치 맛 엄청 이상해요 들큰하니.
    된장국 미역국에 설탕은 속이 미식거림.
    아니 요즘사람들은 미각이 약간 둔화된걸까요 저게 아무렇지도 않고 맛있다고? 저도 요즘사람이라면 30대니까 요즘사람인데 점점 매식 힘들어요

  • 63. ..
    '23.1.15 2:42 PM (61.77.xxx.72)

    ㄴㄴㄴㄴ
    '23.1.15 12:44 PM (124.50.xxx.40)
    넹, 망상으로 까면 안돼요. 정신 외출한 거니까.

    이래서 무뇌와 시녀 소리 나왔고

    뜯어고쳐야 한다는 댓글에 본인이 마녀사냥 혐오자로 입다물게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ㅈㄹ 하지 말라고 했고

    수준 낮은 인간하나가 댓글 쳐 쓰고 있다 해서 설탕 쳐 먹으라 했고

    어디 내가 먼저 막말했어요? 먼저 막말하니까 나도 똑같이 했지

    그리고 시녀가 막말인가요? 사실을 적은 것 뿐이에요

  • 64.
    '23.1.15 4:43 PM (122.37.xxx.185)

    사먹는건 맛이 자극적이어야 맛있다고 또 온대요.
    집 김밥도 집에서 먹을건 슴슴하게 하고 소풍 가지고 갈건 간을 조금 짭짤하게 하라고 하더라고요.
    외식하고나면 물 엄청 들이키고요. 밀키트는 채소나 고기나 수분을 더해서 간을 좀 줄여야 맛있더라고요.
    근데 미국에 사는 친구들이 작년에 많이 들어왔는데 미국에서 파는 한식이 비하면 너무 간이 약하대요. 거긴 더 달고 더 짠데 맛있다네요.

  • 65. 종가집김치
    '23.1.16 12:05 AM (125.180.xxx.243)

    어마하게 달아요
    늘 거기꺼 사먹는 언니는 모르더라구요
    전 먹고 컥! 했거든요
    김치는 시모나 제가 직접 담궈 먹거든요
    종가집 김치 놀랬더니 언니도
    새삼 놀라더라구요
    늘 그맛과 당도에 익숙해졌던 거죠

  • 66. ??
    '23.1.16 10:30 AM (118.235.xxx.34)

    마녀사냥놀이 재있나봐요??
    알바??웃고갑니다
    다른 영상도안보시나봐요
    식당영상보면 설탕많이써요
    알바타령하는분은 어디단체예요
    이렇게쓰면?기분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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