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계속 전세만 돌리다 이제 저희가 들어가요.
2001년 입주시 상태 그대로라 손 좀 보고 들어가야지 싶은데요.
샷시는 바꿀꺼고 주방 구조도 살짝 바꾸고 싶은데요.
보일러 동파이프 배관이랑 하수도 배관까지 싹 바꿔야 할까요?
지금까지 계속 전세만 돌리다 이제 저희가 들어가요.
2001년 입주시 상태 그대로라 손 좀 보고 들어가야지 싶은데요.
샷시는 바꿀꺼고 주방 구조도 살짝 바꾸고 싶은데요.
보일러 동파이프 배관이랑 하수도 배관까지 싹 바꿔야 할까요?
바꾸면 좋율것 같아요
다 해요
이거저거 빼고 했더니 다음 해 결국 다 새로 또 교체해야했어요
그새 또 물가는 올랐고 ㅠ
먼지 나고 더 힘들게 해야했아요
욕실이랑 해야할 곳 싹 큰 남 먹고 다 제대로 고치세요
매일 생활하는 집이예요 가장 돈 들여야하는곳이라고 생각해요
배관이 애매하네요 저흰 30년째라 배관 교체했는데,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에 따라 다를듯해요 10년 이상 계속 산다면 이참에 바꾸는게 좋구요 그 전에 이사갈 계획이면 안해도 될듯해요
어우 지금은 너무 오바 같은데요..
25년째면 바꾸셔야죠
동파이프면 무조건 교체해야죠.
누수 생기는 순간... 연쇄적으로 라인 다 터져요.
동파이프 엑셀로 교체 안하면 인테리어 한거 다 까야할 일 생깁니다.
25년이면 배관교체부터 하셔야죠 ㅠ ㅠ
25년된 아파트인데 부동산에서 하고 들어가라더라구요
어짜피 인테리어공사도 해야 하는지라 배관공사도 했는데
하고나니 마음은 편합니다
살면서 누수는 진짜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새로 한 타일, 마루 다 뜯고 먼지 나고...
저의 경우
전에 살던 분이 하셨다고 해서
그냥 인테리어만 했는데
한번은 보일러
2번은 수도관...
누수 너무 싫어요 ㅜ
2001년 입주면 동파이프는 아닐텐데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네이버에서 그 아파트 이름 넣고 난방배관 누수 이렇게 검색해보시고 글이 나오면 교체도 생각해보세요
제가 살았던 2003년 입주한 고급화브랜드 아파트였는데 집을 어떻게 지었는지 20년도 안돼서 난방배관 누수가 생기는 집들이 있더라고요. 500세대도 안되는 곳인데도요.
그후에 1998년식 1300세대 아파트로 25년차쯤 이사하면서 난방배관 누수 검색해봤는데 이 아파틑 외벽 누수 분배기 누수는 좀 나와도 배관 누수는 안나오길래 배관공사는 안했어요. 10년 정도 살 계획이라 그 전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배관공사가 돈도 돈인데 소음이 너무 심하대서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모르겠고 동파이프 배관 바꾸시는게 좋아요
동파이프인지 먼저 알아보고 진행해야겠네요
말씀들 감사해요
동파이프면 당연히 교체고, 엑셀파이프면 안 바꿉니다.
그런에 25년 아파트면 엑셀파이프일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