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맹맹이 소리내요
일부러 그러는게 절대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미혼때부터 그랬어요
젊을때는 애교스럽다 소리 들었는데
그게 칭찬인줄알았어요
이제 쉰넘어가는데
가끔 제 목소리 녹음된거 들으면
토할것같아요
톤이 높고 앵앵대면서 말하는데
보통의 톤에 평범하게 말하고싶어요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환갑되기전에 고치고싶어요
현영같은?ㅎㅎ
걍 사세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야
재밌죠^^
50대에 코맹맹이 소리요?
그런사람은 못봤는데... ;;
아는언니 톤 높고 항상 밝은~
만나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인데요
고치려하지 마시고 장점으로 받아들이세요
절친언니땰이 40대인데 초딩음성
면접에서 백전 백패 ㅠㅠ
엄청난 마이너스임
고치는게 낫지요.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가 상당히 크긴해요..
괜찮다는 분들은 진짜 성격이 좋은가봐요...
현영보다는 좀 낫고 그 김애경 탤런트랑 비슷해요
그분들은 연기자니까 그게 개성인데
전 평범한 사람이니 좀 들떨어져보여요
고치는 방법이 없나보네요 ㅠㅠ
어린 나이에서부터 주입식 세뇌교육에 내몰아
사고력, 창의력 같은 건 다 파괴시키고
오직 권력계층의 지시에 아무 생각 없이 복종만 하는
기계인간을 만들려고 하는 거겠죠.
저런 정책을 만드는 공무원들은 국민들이 직위 해제시키거나 정책에 불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