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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폭이들 인생 박살나는거 보면 너무 고소해요

.... 조회수 : 7,060
작성일 : 2021-02-13 22:18:34
그래도 이세상

정의는 살아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통쾌해요

가해자 인권은

개나줬으면 좋겠어요
IP : 117.111.xxx.3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3 10:1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철이 없었다고요?
    네네... 철 없던 시절 벌 안 받은거 지금 받아야죠.

    친구 괴롭히면 안된다는건 걸음마 하면서 놀이터 나갈 때 부터 배우는거에요.
    뭘 '모르고 친구를 때렸다'는 개소리를 하나요?

  • 2.
    '21.2.13 10:21 PM (112.166.xxx.65)

    너무 안타깝던데..

    애써서 이룬 모든것들이 한순간이 무너지는 거잖아요.

    왜 그런 잘못을 해서 인생을 망치는지
    참 안타깝지만
    이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겐
    큰 경각심을 주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 3. ..
    '21.2.13 10:21 PM (223.38.xxx.47)

    남자배구선수 둘도 기사 터졌더라구요

    그런데 씨스타 효린 다시 나오는 것 보면 어이 없어요
    소유랑 다솜도 학폭 내용 올라왔었는데 소유도 잘 나오져

  • 4.
    '21.2.13 10:23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자업자득 인과응보
    학폭애들 내용 터지는거 보면 그냥 깡패던데요 뭘

  • 5. 저도요
    '21.2.13 10:24 PM (106.102.xxx.213)

    그래놓고 철없어서 그랬다는 변명하는것도 싫어요 피해자한테 사과하고 사퇴해야죠 물론 안그럴 애들이지만요

  • 6. ㅡㅡ
    '21.2.13 10:27 PM (122.36.xxx.85)

    남자배구도 세명 나왔던데. 때려서 고환이 터졌대요.
    그래놓고도 부X 터진놈이라고 놀려댔답니다.
    와. 인간쓰레기들.

  • 7. 학폭
    '21.2.13 10:27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도 고등시절 왕따로
    성격이 완전변했고
    정신과 치료까지
    지금이라도 응징해주고싶어요
    연애인되어라 빌고있어요.제가 터트려주려구

  • 8. ..
    '21.2.13 10:29 PM (180.69.xxx.35)

    제목이 시원하네요

  • 9. ....
    '21.2.13 10:31 PM (223.38.xxx.160)

    학폭터진 인간들은 방송에 못 나오겠다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효린 몰랐는데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배구선수 사건도 경악스럽고 어릴때 범죄수준으로
    친구에게 폭력가한 사람 매장시켜야한다고 봅니다.

  • 10. 인터넷으로
    '21.2.13 10:32 PM (110.12.xxx.4)

    이렇게 퍼질지 몰랐겠지요.
    세상이 변했는데 하 하

  • 11. ㅇㅇㅇ
    '21.2.13 10:33 PM (223.38.xxx.76)

    고소할 건 아니고 제대로 인과응보 당해야죠
    그래야 지금 어린애들도 무서운줄 알고 못된 짓 안하죠

  • 12. . .
    '21.2.13 10:34 PM (118.220.xxx.27)

    인과응보죠. 당한 애들은 고통 속에 사는데 지들은 희희낙낙.불공평하죠. 이래야 타산지석!

  • 13. ...
    '21.2.13 10:36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고소할 것 까지 있나요?
    그것 또한 바른 마음은 아닌 것 같아요.
    인과응보라고는 생각하지만
    이런 일(학폭) 자체가 안타깝죠.

  • 14. ....
    '21.2.13 10:38 PM (117.111.xxx.100)

    고소한데요?
    영화 드라마에서 악당 죽고 몰락하는거 보면
    카타르시스 느끼는게 보통의 사람이에요

    악인에 말로는 몰락뿐이에요

  • 15. ..
    '21.2.13 10:40 PM (221.146.xxx.236)

    찰나의 고소함도 못느끼나요
    우리모두가 성인군자도 아닌데..

  • 16. 안타깝다고???
    '21.2.13 10:52 PM (112.149.xxx.149)

    직접 안당해봤으니 그런갑네요!!!ㅡㅡ

  • 17. . .
    '21.2.13 10:53 PM (203.170.xxx.178)

    남 괴롭히는 것들은 천벌 받아야죠

  • 18. 그러게요
    '21.2.13 10:55 PM (1.225.xxx.38)

    개중 충격은 박경..

  • 19. 그러니까요
    '21.2.13 10:57 PM (121.101.xxx.113)

    지들도 당해봐야죠 더 박살 났으면 좋겠어요

  • 20. ㅇㅇ
    '21.2.13 11:09 PM (110.9.xxx.132)

    정의가 바로 잡아지는 거니까 후련함을 느낍니다

    사필귀정! 원글님께 동의

  • 21. 안타깝다는말
    '21.2.13 11:13 PM (223.38.xxx.91)

    이럴때 쓰는거 아니에요.
    정확히 써야죠.
    학폭을 당한 아이들이 안타까운거지요.
    종종 사과해야할 정치인들이나 범죄자들이
    사안이,사건이 안타깝다고 얼버무릴때
    한대 쥐어패고싶던데요.

    학폭이 안타깝다고 말할수 있을땐 단 한경우에요.
    그 부모들이 대신 죗값 치른다면 가능해요.

  • 22. ...
    '21.2.13 11:24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안타깝게 느껴져요.
    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안타깝고
    가해자를 그런 인성으로 기르는 사회도 안타깝고
    바로잡을 수 있는 어른 하나 없었던 것도 안타까워요.

    하지만 이 상황에서 어른들이 해야 하는건
    아이들을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지
    어떻게 제대로 된 인격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지
    그래서 어떻게하면 피해자가 더이상 없을지를 고민하는것이지
    고소해하는것은 아닌 것 같아요.

  • 23. 맞아여
    '21.2.13 11:28 P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의 실현. 속시원해요

  • 24. 원글님에 동의
    '21.2.13 11:34 PM (1.231.xxx.128)

    가해자 인권은 개나줬으면 좋겠어요222222222
    인권위원회가 범죄자들의 인권 운운하는 거 정말 듣기싫어요
    학폭포함 범죄자는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정신적으로 망가뜨린 타인의 인권을 무시한 사람들인데 그들의 인권이 왜 보호되어야하나요?????????? 폭행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 집행해야해요
    110.12는 간접경험도 못해봤나 대책없이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좀 해보시죠 아무 이유없이 왕따시키고 때리고 하는 것들이 안타깝게 느껴질지..

  • 25. ㅍㅊ고
    '21.2.13 11:43 PM (211.221.xxx.105) - 삭제된댓글

    김민*엄마
    아들이 학폭으로 징계받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려하니
    못하게 째려보더이다
    그중 한부모는 자기아들 외아들이라 봐 달라고ㅠ


    다 부모 잘못인듯

  • 26. 신데렐라0622
    '21.2.13 11:50 PM (81.111.xxx.213)

    맞아요. 방송에 드러나서 공개적으로 철퇴맞는 것도 시원하지만 그보다 연예인 아니라도 사회 곳곳에 있는 일진출신들. 직장에서도 무리지어 일진 노릇하는것들.모두 인생 박살 나길 바래요.

  • 27. ..
    '21.2.14 12:27 AM (118.235.xxx.46)

    뭐가 그리 안타까울까요?
    엄청 꼬소합니다
    피해자들 당한만큼 지들도 힘들어봐야죠

  • 28. ...
    '21.2.14 12:28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이젠 연예인들만 tv나오는시대가 아님. 어느분야서든 성공할수있고 탑되고 유명해지면 그쪽으로 콘텐츠, 플랫폼도 다되어있어서 어떤식으로든 미디어에 노출되는데 과거 학폭알려지면 그대로 쭉 내리막길 불명예까지 더해서 안뜬것만 못함.

    예전 부모들은
    어디서 맞고다니지마라를 먼저 가르쳤지만
    이젠 필히 어디서 때리고다니지마라부터 가르치셔야 자식 앞길 안막혀요.

  • 29. ㆍㆍ
    '21.2.14 12:29 AM (211.214.xxx.115)

    공무원, 대기업, 교사들 등 많은 직장에 증거와 함께 투서를 넣어 인사에 반영하게 했으면 좋겠군요. 피해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 30. ...
    '21.2.14 12:30 AM (175.121.xxx.111)

    이젠 연예인들만 tv나오는시대가 아님. 어느분야서든 성공할수있고 탑되고 유명해지면 그쪽으로 콘텐츠, 플랫폼도 다되어있어서 어떤식으로든 미디어에 노출되는데 과거 학폭알려지면 그대로 쭉 내리막길 불명예까지 더해서 안뜬것만 못함. 연예인이 아니어도 평생 학폭딱지붙이고 살아야함

    예전 부모들은
    어디서 맞고다니지마라를 먼저 가르쳤지만
    이젠 필히 어디서 때리고다니지마라부터 가르치셔야
    자식 앞길 안막혀요.

  • 31. 너무좋아요
    '21.2.14 12:37 AM (223.62.xxx.21)

    정보의 발달과 소통으로
    인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이죠
    아싸라비야~~~

  • 32. 안타깝다는
    '21.2.14 7:52 AM (222.234.xxx.222)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죠.
    정보화시대 장점이네요. 잘나가다 학폭으로 한순간에 무너지는 게 오히려 통쾌한 거 아닌가요? 벌 받을 건 받아야죠.

  • 33. 진짜
    '21.2.14 9:17 AM (59.6.xxx.181)

    늦었지만 이렇게라도 죄값 치뤄야죠..더 많은 학폭 가해자 일진들이 벌받아서 남에게 상처주면 한순간에 골로간다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주길...죄짓고 아무렇지 않게 지만 잘먹고 잘살면 되겠나요?

  • 34. ..
    '21.2.14 10:00 AM (116.88.xxx.163)

    이래야 정신차리고 자라는 애들이 학폭 왕따 같은거 꿈도 안꾸지요..
    안타까울 일도 많겠어요...지가 저지른 잘못으로 지가 고통당하는 건 당연한데...

  • 35.
    '21.2.14 11:02 AM (180.64.xxx.150)

    댓가를 치르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배구 자매나 배구 남선수, 효린?
    이런 사람들 영구 퇴출 수준의 댓가를 치루어야
    학폭 덜 생기죠

  • 36. ......
    '21.3.19 4:46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

    학폭이들 인생 박살나는 거
    너무 통쾌해요. 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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